∟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3. 12. 00:00

..... 4대 기호 식품... .....

[2008/03/12 21:23]

중독성을 지니는 4대 기호 식품.
술. 담배. 커피. 콜라.
아마도 그 정도가 아닐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술 담배는 아직 시도조차 해 본 적이 없고,
콜라는 체질상 안 맞아 기피 대상이고,
커피도 평균보다 과하지는 않은듯 보인다.

내 나이 즈음에서,
하루 한두잔 혹은 두세잔의 커피.
그리 과한 수준은 아니지 않은가.

뭐 과거 한 때,
하루 8~10 잔을 마셔대던 시절에 비한다면야 더더욱.


남들이 간혹 금연 혹은 금주를 고심해 보듯이,
나는 간혹 커피를 끊는 걸 고심해 본다.
(이 역시 과거 한 때 6개월 정도 끊어본 적은 있었다.
직장생활 하면서 결국 물거품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 때마다 늘 느끼는 건,
커피를 끊는다는 것 자체보다,
커피를 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거다.
(결심하고 나면 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인지도 모르겠으나...)

오늘도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잠시 고심했었다.
...끊어볼까...
그러나,
맛없는 차보다는 맛없는 커피가 훨씬 참기 쉽고,
(누군가와 함께 익숙하지 않은 까페나 찻집을 가게 될 때...)
이미 여기저기 자리잡은 스타벅스의 유혹도 뿌리치기 힘들며,
(혼자라면 테이크 아웃 커피가 역시...)
찬장에 들여놓은 원두커피가 아직도 꽤 남아있어,
또 한동안은 접어두기로 했다.

남들은 그래도,
굳게(?) 결심하고 작심삼일(!)...까지라도 가 보는데,
나는 대부분 그렇듯이 오늘도,
...끊어볼까...에서 머뭇머뭇거리다,
결국 결심까지도 이르지 못한 셈이다.



아마도,
찬장에 들여놓은 원두커피가 바닥을 보일 즈음에,
다시 한 번 고심하게 되지 않을까.





[2008/12/17 01:58]

∟ 그림자밟기 2025. 3. 11. 00:00

..... 잊혀진 끄적임 .....

[2015/03/11 22:16]

거창한 독후감까지는 아니지만,
책을 읽다가 인상적인 구절이 있으면 흔적을 남기는 편이다.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정리하면서,
예전에 남긴 몇 줄의 메모를 이틀간 헤매이다가 문든 깨달은 사실.

책의 구절이 아닌 나 자신의 끄적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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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관함 2025. 3. 10. 00:00

..... Leonardo Wilhelm DiCaprio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토탈 이클립스
랭보는 16세 때 11살 연상의 베를렌느를 만난다. 랭보는 당시 상류사회의 모순을 민감하게 느끼고 직설적이고 파괴적인 방식으로 저항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반면 베를렌느는 랭보와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도 속으로만 가슴을 앓던 온유한 인물이다. 베를렌느는 천부적인 시적 재능과 자신이 갖지 못한 열정을 가진 랭보에게 반해, 아내와 자식까지 버리고 랭보와 함께 유랑생활을 한다. 랭보는 베를렌느의 유약함을 조롱하면서도 자신의 어떤 투정도 다 받아들이는 그의 따뜻함에 집착한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한 방의 총성으로 마감된다. 베를렌느는 자신을 떠나겠다는 랭보에게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권총을 쏘아 부상을 입힌 혐의로 2년형을 선고받는다. 이후 랭보는 절필하고 아프리카를 방랑하다 37세에 숨을 거둔다. 그러나 베를렌느는 랭보와의 기억을 "나의 가장 빛나는 죄악"이라고 회상한다.
평점
7.5 (1995.12.02 개봉)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
출연
데이빗 듈리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만느 보랭제, 도미니크 블랑, 펠리시 파소티 카바바에, 니타 클라인, 제임스 티에레, 데니스 찰렘, 안드레이 세윈, 크리스토퍼 톰슨, 브루스 반 바르톨드, 크리스토퍼 채플린, 크리스토퍼 햄튼, 마티아스 융
 
로미오와 줄리엣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사랑… 이 사랑에 홀릭하다! 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평점
7.7 (1996.12.28 개봉)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존 레귀자모, 해롤드 페리노, 피트 포슬스웨이트, 브라이언 데니히, 폴 소르비노, 폴 러드, 본디 커티스 홀, 미리암 마고리스, 제시 브래포드, M. 에멧 월시, 자크 오스, 제이미 케네디, 대쉬 미혹, 빈센트 라레스카, 카를로스 마르틴 만조 오탈로라, 크리스티나 피클스, 다이안 베노라, 페드로 알타미라노, 존 스터리니, 해리엇 샌섬 해리스, 마이클 코벳, 에드위나 무어
 
타이타닉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눈에 반한다.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가장 차가운 곳에서 피어난 뜨거운 사랑!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세기의 사랑이 펼쳐진다!
평점
9.5 (1998.02.20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빌리 제인, 케시 베이츠, 프란시스 피셔, 글로리아 스튜어트, 빌 팩스톤, 버나드 힐, 데이비드 워너, 빅터 가버, 조나단 하이드, 수지 에이미스, 루이스 애버네시, 니콜라스 카스콘, 아나토리 M. 사가레비치, 대니 누치, 제이슨 배리, 이완 스튜어트, 이안 그루퍼드, 조니 필립스, 마크 린드세이 채프만, 리차드 그레이엄, 폴 브라이트웰, 론 도나치, 에릭 브래든, 샬롯 채튼, 버나드 폭스, 마이클 엔자인, 파니 브렛, 제네트 골드스테인, 카밀라 오버바이 루스, 린다 컨스, 에이미 가이파, 마틴 자비스, 로잘린드 아이레스, 로첼 로즈, 조나단 에반스 존스, 브라이언 월쉬, 록키 테일러, 알렉산드레아 오웬스, 사이먼 크레인, 에드워드 플렉처, 스콧 앤더슨, 마틴 이스트, 크레이그 켈리, 그레고리 쿠크, 리암 투오히, 제임스 랭카스터, 엘자 라벤, 루 폴터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3년 전미를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이것은 실화다!1965년, FBI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일럿을 가장해 모든 비행기의 무임승차는 기본, 50개 주 은행을 순회하며 무려 140만 달러를 횡령한 희대의 사기꾼이 나타난 것이다. FBI는 최고의 베테랑 요원 칼을 수사에 투입하고, 번번히 놈의 속임수에 당하던 칼은 드디어 오랜 추적 끝에 범인의 정체를 알아낸다. 그의 이름은 프랭크 아비그네일. 나이... 17살. 17살?! 천재 사기꾼과 FBI 요원의 유쾌한 머리싸움은 이제 시작이다.Catch me if you can!
평점
8.7 (2003.01.24 개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크리스토퍼 월켄, 마틴 쉰, 나탈리 베이, 에이미 아담스, 제임스 브롤린, 브라이언 호위, 프랭크 존 휴즈, 스티브 이스틴, 크리스 엘리스, 존 핀, 엘렌 폼페오, 기 토베트, 캔디 아자라, 매튜 킴브로, 로버트 커티스 브라운, 조슈아 보이드, 케이틀린 더블데이, 켈리 맥네어, 토마스 코파치, 마가렛 트라볼타, 지미 F. 스칵스, 알렉스 하이드 화이트, 릴리언 쇼뱅, 로버트 루드, 스티브 위팅, J. 패트릭 맥코맥, 브라이언 굿맨, 사라 랭카스터, 릿치 몽고메리, 짐 안토니오, 엘리자베스 뱅크스, 길 매트슨, 조엘 유잉, 유진 플레밍, 제니퍼 맨리, 조나단 댄크너, 매기 멜린, 제인 보들, 낸시 레네한, 레이 프로시아, 마이크 발드리지, 제니퍼 칸, 웬디 워딩턴, 켈리 허친슨, 제니퍼 가너, 제시카 콜린스, 로버트 사이몬즈, 에이미 애커
 
갱스 오브 뉴욕
그의 사랑과 복수가 전세계를 사로잡는다 1860년대 초 뉴욕의 격동기월 스트리트의 비즈니스 지구와 뉴욕 항구, 그리고 브로드웨이 사이에 위치한 파이브 포인츠는 뉴욕에서 최고로 가난한 지역이며 도박, 살인, 매춘 등의 범죄가 만연하는 위험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항구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매일 수 천명씩 쏟아져 들어오는 꿈의 도시도 하다. 그러나 파이브 포인츠에 사는 정통 뉴요커들은 아일랜드 이주민들을 침입자라 여기며 멸시한다. 결국 두 집단의 갈등은 전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아일랜드 이주민의 존경을 받던 '데드 레빗파'의 우두머리 프리스트 발론(리암 니슨)은 빌 더 부처(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그의 어린 아들 암스테르담 발론(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16년 후, 성인이 된 암스테르담은 복수를 위해 빌 더 부처의 조직 내부로 들어간다. 뉴욕을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으로 지배하며 파이브 포인츠 최고의 권력자로 성장한 빌 더 부처는 자신을 향한 음모를 까맣게 모른 채 암스테르담을 양자로 삼게 된다.암살계획이 진행되고 있을 무렵, 암스테르담은 빌 더 부쳐의 정부(情婦)이자 소매치기인 제니 에버딘(카메론 디아즈)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되고 처절한 복수와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평점
7.5 (2003.02.28 개봉)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다니엘 데이 루이스, 카메론 디아즈, 짐 브로드벤트, 존 C. 라일리, 헨리 토마스, 리암 니슨, 브렌단 글리슨, 게리 루이스, 스티븐 그레햄, 에디 마산, 알렉 맥코웬, 데이비드 허밍스, 로렌스 길리어드 주니어, 카라 세이무어, 로저 애쉬톤 그리피스, 리암 카니, 개리 맥코맥, 바바라 부체트, 데본 머레이, 피트 포슬스웨이트, 게리 로버트 번, 루시 대븐포트, 마틴 스콜세지


[2006/03/10 03:4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좋아하는 배우라기보다는.....
인상적인 배우라고 표현해야 정확한 표현이 될 듯 싶다.....

다섯편의 영화를 보고.....
묘하다고 생각했던 건.....

그의 영화를 보고 나면...여배우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거다.....

다른 세 편의 영화는 그렇다 치고.....

한걸음 양보해서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그렇다 쳐도.....
사실...타이타닉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여배우가 좀 더 아름답고 매혹적이었으면...달랐을까.....
나는...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디카프리오는 묘하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상배 여배우를 가려버리는 배우가 아닐까 싶다.....
...내가 만약 여배우라면...절대 상대역으로 선택하고 싶지 않은...그런......

 

 

 
인셉션
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훔치는 특수 보안요원 코브. 그를 이용해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고자 하는 사이토는 코브에게 생각을 훔치는 것이 아닌,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을 제안한다. 성공 조건으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되어있는 코브의 신분을 바꿔주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최강의 팀을 구성, 표적인 피셔에게 접근해서 ‘인셉션’ 작전을 실행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꿈 VS 현실 시간, 규칙, 타이밍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단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인셉션’ 작전이 시작된다!
평점
8.7 (2010.07.21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톰 하디, 엘리엇 페이지, 와타나베 켄, 킬리언 머피, 톰 베린저, 딜립 라오, 마이클 케인, 피트 포슬스웨이트, 루카스 하스, 타이-리 리, 클레어 기어, 매그너스 놀란, 테일러 기어, 조나단 기어, 마사무네 토오루, 유지 오쿠모토, 얼 캐머론, 라이언 헤이워드, 미란다 놀란, 러스 페가, 팀 켈러허, 탈룰라 라일리, 니콜라스 클렉, 코랠리 데디키어, 실비 라구나, 비르길 브램리, 장 미쉘 다고리, 헬레나 큘리난, 마크 플레이쉬먼, 셸리 랭, 잭 머레이, 크래이그 쏜버, 안젤라 내센슨, 나타샤 버몬트, 마크 라두치, 칼 질러드, 질 매드렐, 알렉스 롬바드, 니콜 풀리암, 피터 바샴, 마이클 가스톤, 펠릭스 스콧, 앤드류 프레빈, 리사 레이놀즈, 제이슨 텐델, 잭 길로이, 섀넌 웰레스
 
셔터 아일랜드
아무도 빠져 나갈 수 없는 고립된 섬, ‘셔터아일랜드’에서 누군가 사라졌다!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날 밤, 셔터아일랜드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평점
7.8 (2010.03.18 개봉)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벤 킹슬리, 미셀 윌리엄스, 에밀리 모티머, 패트리샤 클락슨, 재키 얼 헤일리, 테드 레빈, 존 캐롤 린치, 엘리어스 코티스, 로빈 바틀렛, 크리스토퍼 덴햄, 넬리 쉬우토, 조셉 시코라, 커티스 쿡, 레이몬드 안소니 토마스, 조셉 맥켄나, 루비 제린스, 톰 켐프, 베이츠 와일더, 라스 게하드, 매튜 코울스, 질 라슨, 지아드 아클, 데니스 린치, 막스 폰 시도우, 존 포렐, 에이든 미첼, 드류 비즐리, 조셉 P. 라이디, 브리 엘로드, 켄 치즈먼, 제프리 코라치니
 
위대한 개츠비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고전! 타임지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소설! 스크린에 화려하게 부활한 영원한 베스트셀러!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 “새로운 글을 쓰고 싶다. 매우 놀라우며 아름다운 것,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구조의 작품을” F. 스콧 피츠제럴드 도덕이 해이해지고, 재즈가 유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주가는 끝없이 치솟았던 1922년 뉴욕.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부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환상과 배신, 그리고 타락해버린 꿈. “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었다..” 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어딘가 비밀이 가득한 의문에 사나이. 이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는 토요일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했다.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한 후 개츠비와 우정을 쌓게 된 닉은 자신의 사촌 데이지와 개츠비가 옛 연인 사이였던 것을 알게 된다. 데이지는 가난한데다 전쟁터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개츠비를 잊은 채 부유한 톰과 결혼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 톰은 정비공의 아내와 은밀한 사이였고, 때마침 개츠비와 재회하게 된 데이지는 잊혀졌던 사랑의 감정을 되살리는데…
평점
7.6 (2013.05.16 개봉)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캐리 멀리건, 조엘 에저튼, 아일라 피셔, 제이슨 클라크, 엘리자베스 데비키, 아미타브 바흐찬, 스티브 비슬리, 리처드 카터, 애들레이드 클레멘스, 빈스 콜로시모, 맥스 컬렌, 이든 폴크, 콜런 맥올리프, 젬마 워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인생은 한 방!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평점
7.6 (2014.01.09 개봉)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마고 로비, 매튜 맥커너히, 카일 챈들러, 로브 라이너, 존 파브로, 장 뒤야르댕, 존 번달, 조안나 럼리, 크리스틴 밀리오티, 크리스틴 에버솔, 쉬어 위햄, 카타리나 카스, P.J. 바이른, 케네스 최, 브라이언 사카, 헨리 제브로스키, 에단 서플리

 

[2013/05/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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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5. 3. 9. 23:30

..... ZIATTI 지아띠 ..... DAISY TABLE+CHAIR+BENCH WALNUT 데이지 테이블+체어+벤치 .....

2,420,000원 / 2200X850
335,000원
850,000원 / 1800

 

[2025/03/09]

커다란 원목 테이블이 가지고 싶었다.
(솔직하게 커다란 원목 책상이 가지고 싶었던 거지만, 학생 때부터 쓰고 있는 평범한 책상이 아직도 쓸만하다. 흑.)

이케아 SKOGSTA 스콕스타.
일룸 모리니.
퍼시스 맨해튼.
이 정도를 두고 고심하다가, 결국 고른 건 지아띠 원목 테이블이다.  
(일룸과 퍼시스는 원목이 아니라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려 포기했고,
 이케아 제품은 나중에 할인에 유혹당하면 구매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지아띠 제품 중에서는,
브릴디오를 놓고 고심하다가 결국은 엉뚱하게도 데이지로 결정했다.
테이블 쪽에서는 마음을 결정하기 힘들었는데,
의자 쪽에서 데이지로 쉽게 마음이 기운 덕분이다.
(앉아보니 체어도 벤치도 생각보다 느낌이 훨씬 좋았다.) 

식탁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을 거라서,
거실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으면 안방 쪽으로 옮기게 될지도.



[2025/04/15]

배송 후 느낀 단점들.

테이블 기준으로 본다면 브랜드에서 가장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덕분에 상판 아래 보강목이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소소한 단점에 의외로 민감한 편이라 계속 거슬린다.) 

원목 가구 중에서,
디자인 괜찮고, 결정적으로 가구 사이즈 변경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 
솔직하게 마감 상태는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배송 당일 심한 곳 두어군데 샌딩(?)해 주긴 했지만,
하나하나 지적하기에는 미묘하게 거슬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
반송이나 전체 추가 작업을 요구할 정도는 아니지만,
노골적으로 말한다면,
매장에 이런 상태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면 나는 구매의사가 없다.
(이런 류의 불만이 누적되면 늘 생각한다.
 가격대를 높여 구매하면 해결되는 문제인걸까.
 고가 브랜드들은 부족함없는 마감과 서비스를 제공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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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nut

월넛 목재는 다재다능함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충분히 단단하고 다루기 쉬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하며 흥미로운 패턴과 아름다운 깊은 색상은 많은 사용자를 감동 시켜왔습니다.
한때 상당히 풍부했지만 현재는 가장 귀한 나무 중 하나이며 성장하는 데 100년 이상이 걸립니다.
월넛 원목은 친환경성 측면에서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는 북미산 품종은 수확이 엄격한 미국 규정에 의해 감독되므로 열대 삼림 벌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경도 등급1,010(lb)
  • 비중0.55
  • 벤딩 강도14,600 psi
  • 평균 강성1.68 Mpsi

지아띠는 호두나무 특유의 초콜릿 색감과 결을 살리기 위해 가공과 마감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아띠는 FAS 등급의 호두나무를 사용하며 식탁 상판 등과 같이 크게 노출되는 부분에 특별 선별 등급인 FIRST 등급의 목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상급 호두나무 수급을 위해 북미 Missouri Walnut Group 사에서 직수입하여 자체 가공하고 있습니다.

  

 

 

데이지 테이블 - 월넛 - 지아띠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 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ziatti.co.kr

 

데이지 체어 - 월넛 - 지아띠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 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ziatti.co.kr

 

브랜드 2025. 3. 9. 23:30

..... ZIATTI 지아띠 ..... DIO BED 디오 베드 .....

2,710,000원 / W1620 H1040 D2250

 


Q - W1620 H1040 D2105
K - W1720 H1040 D2105



[2025/03/09]

Q 사이즈 구매하고 SS 매트리스를 구매할건지,
K 사이즈 구매하고 Q 매트리스를 구매할건지,
고심하다가 Q + SS 조합을 선택했다.

그리고 D2105 -> D2250 변경.



[2025/04/17]

가구의 문제인지 집 바닥의 문제인지,
(원목 다리에 수평을 맞출 수 있는 추가 장치가 필요해 보인다.) 
끝내 수평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덜컹거린다.

매트리스 올리고도 문제가 심하면 연락 달라고 하던데,
(기본적으로 타인을 집에 들이는 걸 싫어해서 더 불만이 크다.)
나는 매트리스 올리기 전에 기본적인 수평이 잡혀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 후 매트리스가 올라가면 미세한 흔들림까지 잡힌다고 본다.

마감 상태도 역시 만족스럽지는 않은 수준.

 

 

디오 베드 - 월넛/오크 - 지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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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5. 3. 9. 23:30

..... ZIATTI 지아띠 ..... LAON SOFA - WALNUT 라온 소파 - 월넛 3+1 .....

3,100,000원 + 1,650,000원


데이지? 라온?
처음 방문했던 매장에는 데이지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두번째 방문한 매장에서는 라온이라고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보니 저 팔걸이는 분명 라온이다.)

메탈 소재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테이블 쪽에서는 라온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쇼파 쪽에서는 저 둥근 원목을 사각으로 처리한 라인이 좋았다.

블랙 가죽을 취급하지 않아서 실크그레이 색상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쇼파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이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97% 이상일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좀 더 큰 쇼파를 사고 싶었는데,
적당한 제품을 찾을 수가 없었서 고른 제품이라는 이유도 있긴 하고.
(드물게 마음에 드는 제품은 노골적인 카피 제품이거나,
 아니면 내 기준에서는 터무니없는 가격표가 붙어 있었다.)
작은 쇼파를 구매한 대신,
나중에 데이베드나 1인용 리클라이너 정도를 추가할 생각을 하고 있다.



+
데이지 커피테이블, 탐난다.
이번에 구매한 가구들이 마음에 든다면 추가 구매도 고려중이다.




더보기

 

 

좌방석과 등받이에는 각각 최적화된 충전재를 적용해 체계적인 착석감을 완성했습니다.
좌방석은 40kg/m³의 고밀도-고탄성 폼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균형 잡힌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등받이는 덕다운 60%와 캐시밀론 40%의 이상적인 비율로 충전되어, 몸을 감싸는 듯한 아늑한 착석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아띠는 탁월한 색감과 질감을 인정받은 이탈리아 콘세리아 피앙테사의 최상급 세미 아닐린 가죽만을 취급합니다.

실크그레이

 

지아띠는 천연가죽의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멋과 지속성, 실용성의 균형을 위해 세미 아닐린 가죽을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천연가죽은 피그먼트 가죽으로 표면이 고르지 않은 저급 가죽의 표면을 버핑한 후 코팅을 올린 가죽입니다. 이처럼 코팅된 가죽은 아닐린 가죽에 비해 덜 유연하며 통기성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다르게 천연가죽 그대로에 최소한의 마감 처리만 되어 있는 아닐린 가죽은 촉감과 자연스러운 색감이 매력적이지만 얼룩과 수분, 직사광선으로부터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의 균형을 맞춰 제작된 세미 아닐린 가죽은 아닐린 가죽이 가지는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며 피그먼트 가죽의 단점을 보완한 가장 적절한 선택지입니다.

    1. 아닐린 가죽

최소한의 마감재만 올려 제작한 천연가죽. 가장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촉감과 외관. 햇빛에 민감하고 많은 유지 관리가 필요.

    1.  
    2. 세미 아닐린 가죽

천연가죽의 표면을 살리고 모공을 막지 않는 최소한의 가벼운 안료코팅을 올려 제작. 네추럴 가죽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내어 고급스러운 외관과 촉감을 유지. 유지 관리가 용이하며 내광성과 내구성이 우수.

    1.  
    2. 피그먼트 가죽

표면 전체에 코팅을 올려 제작 . 고르고 균일한 외관, 저렴한 가격. 시간 경과에 따른 균열 발생 가능성. 통기성이 떨어지며 천연가죽의 촉감 저하.

 

 

 

라온 3인 소파 - 월넛 - 지아띠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 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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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1인 소파 - 월넛 - 지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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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2025. 3. 9. 00:25

..... 여전히, 내게는 어려운 일 .....

이사하고 11년차.

이제야 타협할 여지가 조금은 생겼다고 해야 하나.
이사 후 반쯤 포기했던 가구를 다시 보러 다니고 있다.

그래봐야 유행과 멀고 먼,
주로 어두운 원목 + 차가운 블랙/그레이 천연가죽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어서,
(10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함/발전없는 취향을 어찌하겠는가.) 
선택의 폭은 좁고 좁지만. 


책장.
이사하고 제일 먼저 들인 가구도 책장이었는데, 추가 구매임에도 결정이 상대적으로 쉬웠다.
빈 벽이나 공간을 보면 책장이나 책상이 사고 싶어진다.
어쩔 수 없는 일.

식탁.
굳이 필요한가 싶지만, 커다란 테이블을 책상처럼 쓸 수 있다는 유혹에 일단 목록에 올렸다.

의자.
테이블을 사게 된다면 뭐 이건 추가 구성품일테니까.

쇼파.
이케아에서 저렴한 야외용 제품을 사서 그럭저럭 버텨왔다.
쇼파에 앉아 있는 시간이 그다지 없어서 가능한 일.

 

침대.

매트리스도 문제가 좀 있고,
프레임도 부러지기 시작하고 10년을 용케 버티고 있긴 하지만 불안불안하다.



이사하고 한참 가구를 보러 다니던 때는 깨닫지 못했었는데,
10년이 지나고 다시 거의 동일한 제품군을 보러 다니다 보니,
난 집이 아니라 작업실을 채우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

안락한 집에 어울릴 제품이 아니라,
책으로 가득한 작업실에 어울릴 법한 제품들에 주로 마음이 가고,
(심지어 이번에도 결국 책장은 사무용 가구가 들어온다.)
구매 우선순위에서조차 당장 필요한 침실 거실 가구 보다 더 가지고 싶은 서재 가구 쪽이 압승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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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문학 2025. 3. 9. 00:00

..... 황미나 ..... 레드문 .....

 
레드문 1
-
저자
황미나
출판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출판일
1997.06.20

 


..... ..... ..... ..... ..... 

.....마음이...산산이 부서진다..... 

.....내 마음의 추억이...갈갈이 찢어진다..... 

.....그 오랜 세월을...지탱해 온...내 사랑이...비수로 변하여...내 가슴에 꽂힌다..... 

.....그런데...너는...왜 울고 있는가..... 

.....너의 잔인한 말과...비수로 변한 이 사랑이...내 가슴을 찢고 있는데..... 

.....왜...나는 울지 않고...네가 우는가..... 

..... ..... ..... ..... ..... 



[2007/03/09 03:13]


특별히 가리지 않고...손에 잡히는 모든 책을 읽는 편이지만.....
책장을 넘기는 일이 생각보다 귀찮게 느껴지기 때문에.....
(...소설이나 기타 다른 책들과 비교해서...끊임없이 책장을 넘겨야 하는 느낌이 든다...)
만화책은 의외로 읽은 책이 적은 편이다.....

게다가 만화책은 거의 대부분 동생을 통해 접한 터라.....
드래곤볼...북두신권...슬램덩크...쪽으로 분위기가 흘러.....
순정만화는 사실 알고 있는 게 거의 없는데.....
그럼에도 운 좋게 읽게 되었던 작품.....

사다드에게 반했던 터라...아직도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다.....





[2006/08/27 02:20]
[2007/03/09 03:13]

 

브랜드/보관함 2025. 3. 9. 00:00

..... 한샘 ..... 세레네차콜 침대 .....


책장 반대편에 침대만 놓아볼까...고심했다.

그러나 원목도 아닌 프레임에 270만원이 넘는 돈을 쓰고 싶지는 않았고,
저 작은 책상을 과연 얼마나 쓰게 될까 하는 의문도 지워지지 않았다.
(이런저런 것들을 늘어놓을 수 있는 커다란 책상을 선호한다.)

그래도 혹시 삶이 훨씬 단순해진다면 시도하게 될지 몰라서,
한샘에서 받은 랜더링 이미지를 남겨둔다.

 

 

 

호텔침대 세레네차콜 침대 Q/K,KK 목대형 (매트 별도) | 한샘몰

호텔룸이 집으로 한샘 호텔 침대, 아름다운 나뭇결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디자인, 패널과 핀조명을 조합하여 맞춤 리모델링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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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2025. 3. 8. 18:30

..... William Shakespeare 윌리엄 셰익스피어 ..... The Sonnets 소네트 - 66 .....


.....이 모든 것이 역겨워...나는 죽음의 안식을 갈망하노라.....

..... ..... ..... ..... .....
.....지성한 사람이 비참하게 버림받는 것을 보고.....
.....찬란한 명예가 부끄럽게도 잘못 주어진 것을 보고.....
.....완전무결한 것이 부당하게도 더럽혀짐을 보고.....
.....솔직한 진실이 어리석은 것으로 오해받음을 보고.....
..... ..... ..... ..... .....

.....--- 이 모든 것이 역겨워...나는 죽고만 싶어라.....
.....죽음으로써 내 사랑만을 남기고 가는 일이 아니라면.............



[2013/10/14 19:05]

역자를 함께 기록해두었다면 좋았을텐데.....
뒤늦게 찾으려 뒤적뒤적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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