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2025. 4. 11. 00:00

..... Apple 애플 ..... iPod & iTunes .....


[2010/04/11 06:04]

타고난 게으른 천성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iTunes 업데이트를 했다.....

수많은 공대생이 공감하는.....
심각한...문제점 중 하나는.....
우리들이.....
인간과의 관계에서보다...기계(?)와의 관계에서.....
더 많은 기쁨을 발견한다는 사실이 아닐까.....



 

Apple (대한민국)

Apple이 제시하는 혁신적인 세상을 만나고, iPhone, iPad, Apple Watch, Mac, Apple TV 등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액세서리,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기기 지원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www.apple.com

∟ 내발자국 2025. 3. 22. 00:00

[2016/03/22] ..... Apple Special Event .....

 

혹시나 그리고 역시나.
그래도 아직은 새벽에 깨어 지켜볼 정도의 애정은 남아 있다.

 

 

Apple Events

iPhone 16 Pro and iPhone 16 with Apple Intelligence, Apple Watch Series 10, Apple Watch Ultra 2, AirPods 4, AirPods Pro 2 hearing health, AirPods Max.

www.apple.com

 

브랜드 2025. 2. 11. 23:00

..... Apple 애플 ..... iPad Air .....

iPad Air 13 Wi-Fi 128GB - 블루
1,199,000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좋은 걸 사서 오래 쓰는 걸 선호한다.

구매 이전에는 고심하지만,
구매 후에는 가격을 잊고,
물건을 험하게 쓰는 편은 아니지만 편하게 쓰다,
더 이상 수리가 불가능해지면 새로운 제품을 산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중요한 전자기기의 경우는,
미지원으로 인한 불편이 증가하면 새로운 제품을 사지만,
이전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편이다.

작년부터 충전에 문제가 있던 아이패드.
몇몇 어플도 지원이 중단되어 확인해보니,
2013년 출시 2014년 구매한 제품이다.
(물론 2019년 구매한 제품과 함께 쓰고 있다.)

배터리 교체를 비롯한 수리 및 서비스가 이미 중단된 터라,
다시 새제품을 구매했다.

프로와 에어를 고심하고,
용량을 고심하고,
셀룰러 모델을 고심하다 지쳐서,
이번에는 최소 사양에 가깝게 구매해 본다.
(드물고 드문 일이다. 앞서 말했듯이 좋은 걸 사서 오래 쓰는 걸 선호한다.)

심지어 이번에는 색상도 블랙이 아니다.
(네이버 쪽 구매인데 블랙 모델이 품절인듯 보인다. 기다리기 싫었다.)
지난 3대의 아이패드가 모두 케이스를 벗어난 적이 거의 없었고,
어차피 케이스 색상은 블랙일터라 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블랙을 두고 망설이고 망설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다.)

아이패드 기준 네번째 인연인데,
지난 모델들처럼 잘 버텨주기를 바라고 있다.
(아직 배송도 받기 전이건만.)



 

iPad Air 13 Wi-Fi 128GB -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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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5. 1. 15. 00:00

..... Apple 애플 ..... Watch Hermès .....


[2020/01/15 23:04]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더블 투어

오른손에 착용하면 꽤 불편하다.
화면 회전은 가능하지만 버튼 위치 때문에,
보기만 하던 시계와 달라서 조작할 때마다 좀 더 편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게다가 생각보다 두껍고 무겁다.
밴드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죽이나 스포츠 밴드의 경우 오랜만에 착용한 시계 자체에 대한 어색함까지 더해져 내내 신경이 쓰인다.

그러나, 이런저런 단점들을 잊을만큼 예쁘다.
Digital Crown 부분까지 올블랙이면 정말 좋았을테고,
초기 블랙박스 포장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안타까움도 있긴 하지만.

더블 투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40mm 제품을 선택했는데,
재구매하게 된다면 그 때는 고민없이 44mm 제품 쪽을 선택하지 않을까.

조작감은 더 좋고 착용감은 더 나빠서 +-지만,
결정적으로 더 예쁠테니.



 

Apple Watch Hermès

전통과 혁신의 완벽한 조화를 상징하는 Apple Watch Hermès. 전용 시계 페이스 및 다양한 밴드와 Apple Watch Series 9을 매칭해 줍니다.

www.apple.com

 

 

브랜드 2024. 12. 18. 00:00

..... Apple 애플 ..... iPad .....

 

 

 

[2010/04/10 04:04]

MacBook 아닌 iPad 유혹에 흔들릴 줄이야.
(꿈의 세컨인 MacBook,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iPhone OS 4.0 후광효과가 가라앉은 뒤에 정발된다면 무사할 수 있을지도.....

SONY VAIO & MDP & NX73 조합으로도 부족해서,
아니 솔직하게 아름다운 자태의 유혹에 손 들어 버리고 iPod 15G 용량을 데려오고야 말았던,
그 순간을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불행이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



[2010/12/18 18:25]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VAIO SRX 이후,
두번째 사랑이 될 가능성도 보인다.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VAIO SRX 그 녀석은 여전히 더없이 사랑스러운데,
이 녀석도 그렇게 오래도록 버텨줄까?

 

 

iPad

iPad의 세상을 경험해 보세요. 완전히 새로운 iPad Pro, 새롭게 디자인된 iPad Air, iPad, iPad mini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www.apple.com

 

브랜드 2024. 11. 24. 00:00

..... Apple 애플 ..... iMac .....

2021 M1 iMac

 

[2021/11/24]

변화를 선호하지 않는다.
가능 범위에서 좋은 것을 선택해서 오래 사용한다.

MacBook / iMac / Mac mini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어렵고,
초기 설정에 공들이는 것도 귀찮은 이유로,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버티고 버티다,
유독 짜증지수가 치솟아서 충동(?) 구매했다.

1995년? 1997년? 이후부터,
2012 Mid MacBook Pro 까지 노트북을 고집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구입한 데스크탑(?)이라서 걱정은 좀 되지만,
애플은 아이폰부터 아이맥까지 기기 추가/변경으로 인한 번거로움은 적은 편이라,
그래도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다.


버티고 버티다 몰려서 충동(?) 구매하는 건 좀 고쳐야 할텐데......



 

iMac

세계 최고의 올인원 데스크탑. 막강한 성능의 M4 칩 탑재. 59.6cm 4.5K 디스플레이. 첨단 카메라 및 오디오. Apple Intelligence를 위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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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4. 11. 21. 23:17

..... Apple 애플 ..... Wireless Keyboard .....

89,000원


[2010/06/10 08:07]

iOS 4 Software Update 대비 제품이랄까.
iOS 4 업데이트는 무료건만,
그를 위해 89,000원짜리 무선 키보드를 준비하는 자세라니.
배송을 기다리며 오늘 내일은 지날테고,
남은 날들은 또 어떻게 지나야 하나.....

D-11




 

Apple (대한민국)

Apple이 제시하는 혁신적인 세상을 만나고, iPhone, iPad, Apple Watch, Mac, Apple TV 등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액세서리,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기기 지원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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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4. 11. 20. 20:00

..... Apple 애플 ..... Magic Mouse .....

[2010/06/10 08:36]

iPhone 선물(?) 무선 키보드만 사기는 미안해서,
MacBookPro 선물(?) 무선 마우스도 같이 구매.



 

 

Mac 액세서리 구입

Apple Magic Keyboard, Magic Mouse 2, Magic Trackpad 2. 완전 충전식으로, 더욱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디자인.

www.apple.com

 

브랜드 2024. 9. 24. 00:00

..... Apple 애플 ..... iPhone .....

 

Apple (대한민국)

Apple이 제시하는 혁신적인 세상을 만나고, iPhone, iPad, Apple Watch, Mac, Apple TV 등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액세서리,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기기 지원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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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22:29]

..... iPod Phone...? .....

어차피...또 루머에 불과할테지만.....
이번에도...혹시나...하는 기대감을 지울 길 없다.....

대부분의 물건을 고장나야 바꾸는 터라.....
차라리...루머인 편이 마음은 덜 아프겠기에.....
(...아직도 멀쩡한 핸드폰을 두고서야...)
살짝 위로해 본다.....

분명...루머일거야.....



[2009/11/28 17:14]

구매의사는 출시 이전에 확정된지 오래고,
단지 시기의 결정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iPhone 구매에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는가.)



[2010/01/09 23:37]

주변에는 따뜻한 계절이 오면 데려올 예정이라고 했건만,
하루하루 유혹은 강렬해지고.....



[2010/03/13 13:21]

드디어 개통.
늘 무약정 공짜폰만 써 왔던터라,
2년 약정의 높은 단말기 가격도 부담스럽고,
늘 2만원 전후를 오가던 핸드폰 요금에 익숙한터라,
높디 높은 기본요금의 요금제도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행복에 근사한 하루가 지나고 있다.
(수년간의 관련 동호회 활동으로 남은 건, 액정 보호필름을 혼자 붙일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싶다.)



[2010/03/16 01:16]

아이폰이랑 놀다 보니 훌쩍 이 시간.


주말 동안 데리고 놀아본 느낌은 PDA + 핸드폰 + iPod + α.....
그러나,
PDA 기능만이라면 예전에 데리고 다녔던 NX73 쪽이 나았고,
핸드폰 기능만이라면 예전에 데리고 다녔던 싸이언 쪽이 나았으며,
iPod 역시 32기가 용량은 여전히 데리고 다니는 80기가 용량에 비할 바 아니다.
결국 + α 부분에서 얼마나 많은 만족감을 선사하느냐의 문제만 남는데,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판단할 수 있을 듯 하다.

바이오를 데려오면서 즐거워진만큼 내 생활은 더 복잡해졌었고,
아이폰을 데려오면서 즐거워진만큼 내 생활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

+ - 과연 결과적으로 더 나아지고 있는 걸까?



[2013/09/24 03:52]

여전히 3GS 모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주변에서 언제쯤 바꿀 생각인지를 물어보곤 한다.
농담 반 진담 반,
바꾸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고장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하곤 했었는데,
DFU 복원을 하고 있는 현재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아직은 괜찮다...가 솔직한 마음인 것 같다.
내년에 좀 더 큰 용량의 신모델이 나오면 바꿀 수 있도록,
1년하고 조금 더 버텨줬으면.....



[2013/10/21 18:25]

iPhone5s 64G Space Gray,
결국 예약 신청.

(개통 전까지 혹시 정신을 차리고 취소할지도 모르지만,)
iPad 신모델도 데려올테고,
MacBook Pro 신모델(+타임캡슐)도 데려올테고,
어쩌면 10월은 애플 구매의 달이 될지도.....

 




[2018/06/29 17:17]

신모델 출시를 기다렸지만 그다지 끌리지 않음.
애플 스토어 오픈까지 벼텨봤으나 아직도 방문 전.
SE 다음 세대를 기대해봤으나 무소식.

충전기 이어폰 상태 불량은 물론,
본체 잔여 배터리 80% 상태에서도 멋대로 꺼지곤 하는,
iPhone 5S 모델로 꽤 오래 버텨왔던 변명들이다.

또 한번 겨울까지 버텨서 5년을 채워볼까 하던 참인데......
액정이 불안하게 벌어진 상태라는 걸 뒤늦게 발견하고 급히 기기변경했다.
케이스 때문에 몰랐었는데,
적나라한 모습을 보고 나니 더 이상 버티는 건 무리.

지난 겨울에 배터리 교체라도 했으면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