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발자국 2024. 12. 22. 00:00

[2014/12] ..... 이소라 ..... 2014 피아노 기타 II .....

 


겨울, 이별
Amen
처음 느낌 그대로
믿음
운 듯
Tears
안녕
생일 축하해요
Happy Christmas

트랙11
트랙5
난 별
트랙9
바람이 분다
청혼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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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보기 : ..... 이소라 ..... ]

[2014/12/22 20:30]
[2014/12/23 20:30]

∟ 내발자국 2024. 11. 29. 00:00

[2014] ..... 김동률 ..... 2014 동행 .....

 


고백
Train
청춘
괜찮아
사랑한다는 말
내 사람
오늘
오래된 노래
꿈 속에서
내 마음은
퍼즐
Jump
Advice
그땐 그랬지
아이처럼
취중진담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그 노래
Replay
그게 나야
동행
기억의 습작

 

오늘 + 오래된 노래
눈 덕분에 엉망으로 흩어진 마음이 그나마 가라앉아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마도 적재군 연주 덕분.....)

Advice + 그땐 그랬지
함께 노래하는 존박의 분위기 탓일 수도 있겠지만, 밝고 가벼운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전람회 카니발을 바라는 건 무리겠지만,
좋은 동료를 만나서 함께 작업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많이 하는데,
공연에서는 그런 바램이 조금 더 강렬해진다.
(의외로 베란다 같은 결과물이 또 나올 수도 있다는 게 문제려나.)

아이처럼
대부분 원곡의 분위기를 더 좋아하긴 해도 편곡된 새로운 느낌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이번 편곡은 별로였다.
곡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정확하게는 김동률씨가 부르는 <아이처럼>을 좋아하지 않는 거지만.)


아쉬움이 있다는 건 기대도 있었다는 뜻이겠지만,
역시나 아쉬웠던 신보 중심의 공연이 이전 공연들보다 만족스럽기는 애초부터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까.
피아노 건반 앞에 앉아 연주하며 부르는 곡이 줄어든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





[ 관련글보기 : ..... 전람회 ..... 서동욱 ..... 김동률 ..... ]

[2014/11/29 19:00]
[2014/12/12 20:00]

∟ 내발자국 2024. 11. 10. 00:00

[2014/2015] ..... ISU WORLD CUP SHORT TRACK SPEED SKATING .....

7 - 9 Nov 2014 Salt Lake City United States


[2014/11/10 02:17]

ISU 쇼트트랙월드컵 1차 중계 일정
2014/11/09 07:35 - 10:50
2014/11/10 08:00 - 10:30

 

 

Short Track Speed Skating - Home

Season 1994-1995 SEASON 1995-1996 SEASON 1996-1997 SEASON 1997-1998 SEASON 1998-1999 SEASON 1999-2000 SEASON 2000-2001 SEASON 2001-2002 SEASON 2002-2003 SEASON 2003-2004 SEASON 2004-2005 SEASON 2005-2006 SEASON 2006-2007 SEASON 2007-2008 SEASON 2008-2009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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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곡 2024. 10. 14. 00:00

..... 이소라 .....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아티스트
이소라
앨범
가시나무 새 OST Part.2
발매일
2011.03.23

 


..... ..... ..... ..... .....

.....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
..... 나에게서 떠나갑니다 .....
..... 그 사람이 멀어집니다 .....
..... 나에게서 멀어집니다 .....

..... 눈물은 멈추지 않고 .....
..... 말조차 더 나오지 않고 .....
..... 나...이렇게...너를 .....
..... 그저...바라볼 수밖에 없는 건가 봐 .....

..... 나는 그리워 ..... 네가 그리워 .....
..... 죽을 것만큼...너를 사랑한다고 .....
..... 보고 싶어서...너무 보고 싶어서 .....
..... 보낼 수가 없는데...자신 없는데 .....

..... ..... ..... ..... .....

.....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
..... 나에게서 떠나갑니다 .....
..... 그 사람이 멀어집니다 .....
..... 나에게서 멀어집니다 .....

..... 눈물은 멈추지 않고 .....
..... 말조차 더 나오지 않고 .....
..... 나...이렇게...너를 .....
..... 그저...바라볼 수밖에 없는 건가 봐 .....

..... 나는 그리워 ..... 네가 그리워 .....
..... 죽을 것만큼...너를 사랑한다고 .....
..... 보고 싶어서...너무 보고 싶어서 .....
..... 보낼 수가 없는데 .....

..... 나는 그리워 ..... 네가 그리워 .....
..... 죽을 것만큼...너를 사랑한다고 .....
..... 보고 싶어서...너무 보고 싶어서 .....
..... 보낼 수가 없는데...자신 없는데 .....

..... ..... ..... ..... .....

 

[2014/12/08 13:00]


하나.
하필이면 비가 내린 탓이었다.
오래도록 잊었던 이가 되살려졌다.
얼굴도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지만,
비에 젖은 그 거리를 함께 걸었던 흐릿한 기억이 되살려졌다.
...참 쉽게 참 오래 잊었었구나.....

두울.
익숙한 목소리의 낯선 음악이 흘렀다.

마음을 흔드는 목소리.

다른 이의 편린이 자리하지 않은 추억없는 음악.
순간 그 거리에 나와 그만 남겨졌다.
그 무엇도 방해하지 않았다.


세엣.
나누었던 시간이 짧았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어렵지 않게 털어버릴 수 있는 아쉬움만으로 돌아섰던 만남이라서,
그렇게 흠없이 기억될 수 있는 만남이라서,
시간은 오히려 쉽게 그를 덧칠해 묻어버렸고,
나 또한 쉽게 그를 잊었던 게 아니었을까.


네엣.
오래된 수첩에서 메모된 그의 이름과 생일을 우연히 발견했다.
꽤 오래 반복되었을,
잊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성의.
그리고 그 연장선에 있는.....이 글.



[ 관련글보기 : ..... 이소라 ..... ]

[2017/10/14 00:20]

 

2024. 9. 30. 00:00

..... NESPRESSO 네스프레소 ..... coffee capsules .....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내발자국 2024. 9. 20. 00:00

[2014/09/20] ..... 2014 신해철 WITH NEXT. Utd. 〈REBOOT YOURSELF TOUR〉 .....

 


I Want It All
Show Me Your S.E.X
Catch Me If You Can
Princess Maker
인형의 기사
해에게서 소년에게
Lazenca, Save Us
이중 인격자 + The Power
Here, I Stand For You
A.D.D.A
일상으로의 초대
날아라 병아리
단 하나의 약속
재즈 카페
안녕
민물장어의 꿈
Hope
그대에게
영원히

 

[2014/10/27]

6년 만의 무대.....
그 여운이 다 사라지기도 전에 그는 떠났다......

일년에 한번씩 출석이나 하자던.....
허망한 약속을 뒤에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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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보기 : ..... 신해철 CROM ..... ]

[2014/09/20 19:00]

∟ 다시 돌아본 시절 2024. 9. 14. 00:00

..... 선의(?)의 거짓말이 싫은 이유 .....

[2014/09/14 06:06]

상대가 상처입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없다면,
선의의 거짓말이란 위선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진실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상황에서,
그 진실을 가리는 거짓이 상처가 되지 않는 경우가 그리 흔한가.
설사 그런 거짓을 찾아낼 수 있다 해도,
그 거짓이 지속되지 못하고 깨어져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에 상처는 더해지지 않는가.

나는 둘 다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실보다 거짓이 덜 상처입히는 방법이라고 변명하지 말자.

어느 쪽이 더 아픈지 쉽게 판단할 수도 없거니와,
(단기가 아닌 장기로 본다면 더욱 더.)
최소한 진실에 아파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거짓에 아파야 하는 건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던가.





∟ 내발자국 2024. 8. 31. 00:00

[2014/08/31] ..... 이상은 ..... 2014 나는야, 들꽃 .....

 


태양은 가득히

Lulu

어기여 디어라
삶은 여행
이래은  - 캔디캔디 상담소
프롬(Fromm) - 좋아해 / 너와 나의 / 마중가는 길
인생은 아름다워
바다여
들꽃
둥글게
비밀의 화원
나는 나인 나
사랑할거야
담다디
사랑해 사랑해
언젠가는


그녀의 목소리.
홍건의 편린.

시간의 흐름을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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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보기 : ..... 이상은 Lee-Tzsche ..... ]

[2014/08/31 17:00]

∟ 다시 돌아본 시절 2024. 3. 4. 02:50

..... 문득 깨달은 사실 .....


건물보다 도면이 더 좋았던 게 아닐까.

예쁘지도 멋지지도 않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도면을 들여다 볼 일이 있었는데,
그 몇 장을 보는 중 스쳐간 생각이었다.

멋진 건축물이 가지는 매혹은 멋진 도면이 가지는 매혹을 압도한다는 사실에 가려졌던,
매력없는 건축물보다는 매력없는 도면에 훨씬 관대하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는다.





[2014/08/0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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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3. 9. 11. 21:31

..... Tombow ..... MONO 100 Black Lead Pencils .....

www.tombow.com

 

MONO100 | TOMBOW PENCIL

The highly condensed graphite lead allows to draw smooth, dark, and clear lines. High-end model of the MONO pencil series in terms of its lead, body, and design.

www.tombow.com

Outstanding quality
The MONO 100 is a pencil of outstanding quality. 
It offers an intensive contrast due to its dark, high-density graphite lead. 
The fine, black finishing gives the MONO 100 an elegant look.

17 degrees of hardness
MONO 100 is available in 17 degrees of hardness and suitable for the different types of drawing.

9H-6H (extremely hard): for special functions like lithography and cartography
5H-3H (very hard): for technical and graphical drawings 
2H-H (hard): for geometrical and technical drawings 
HB-F (medium): for writing and linear drawing
B-3B (soft): for freehand drawing and writing 
4B-6B (very soft): for artistic drawing, sketches and drafts

Set MONO-100-AS

Sets with 12 pencils (one degree of hardness)
Acrylic box with 12 pencils in one degree of hardness (9H – 6B).

 

 

 


[2014/05/17]

부드러운 필감은 Faber-Castell 제품을,
단단하고 사각거리는 필감은 TOMBOW 제품을 선호하는데,
MONO J H, 2H, 3H 경도를 사용하다가 드디어 데려온 MONO 100 9H.

3H 경도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지 기대가 크다.




..... ..... ..... ..... .....

..... 보이지 않는 길을 손끝으로 더듬거리면서... .....
..... ...연필을 기름하게 깎고 조심조심 끝을 뾰족하게 다듬었다. .....
..... 경질의 2H 심. .....
..... 그에게는 딱딱한 연필로 아로새기듯 글자를 쓰는 버릇이 있다. .....
..... 연필을 이용하지만 지우개는 쓸 수 없다. .....
..... 지우개로 문질러 보았자 글자의 흔적이 사라지지 않아서 글을 지울 때는 원고지를 버려야 한다. .....

..... ..... ..... ..... .....



..... 오노 후유미 (Ono Fuyumi / 小野不由美) ..... 시귀(屍鬼) .....




[ 관련글보기 : .... TOMBOW ..... MONO J ..... ]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