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발자국 2025. 4. 10. 00:00

[2014/04/10] ..... 이글루스 라이프로그 서비스 종료 .....

이제는 또 어디로 가야 하나.....





[2014/04/10 19:38]

∟ 내발자국 2025. 3. 21. 00:00

[2014/03/21] ..... 수학콘서트 KAOS 제4회 : 수학의 본질, 수 .....

 

[2014/03/21 19:00]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수를 기대하고 갔다가 연산을 듣고 온 느낌이다.

강연 내용과 무관하게,

사소한 불씨들이 되살려지는 효과만으로도 무의미한 시간은 아니었고,
더해진 도서 목록이 주는 즐거움까지 생각한다면 뭐.....

(이렇든 저렇든 수학은 그 단어만으로도 여전히 내게 강력한 마력을 지니는 터라.)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골드바흐의 추측도 꺼내 들지 않았던가.

 

 
소수 공상
질서와 혼돈의 경계 어딘가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소수에 대한 몇 가지 상상『소수 공상』. 정수론의대가 옥스퍼드대 김민형 교수가 지적 호기심으로 가득한 유쾌한 수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저자는 기존에 우리가 해왔던 수학의 방식을 완전 뒤집어, 우리가 의미도 모른 채 공식을 외우고 문제풀이에 급급했던 수학의 개념들을 아주 색다른 방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총 3장으로 구성하여, 수 체계란 무엇이며, 소수를 설명하는 데 필수적인 곱셈이 덧셈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임을 보여주고, 소수를 양자역학에서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입자에 비유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저자
김민형
출판
반니
출판일
2013.10.10




∟ 내발자국 2025. 3. 18. 00:00

[2014/03] ..... ISU Short Track Speed Skating World Championships - Montreal 2014 .....

 

[2014/03/18 20:36]

이 글을 쓰려다가 2010년 메모해 둔 이승훈 선수 이름을 발견했다.

아마도 이 글 역시 그렇게 잊혀질 가능성이 높겠지만,
흔적이라도 남겨지길 바라며 그래도 끄적여둔다.

지난 2월 소치 올림픽 그리고 3월 몬트리올 세계선수권 대회.
안현수(Victor An) 선수 덕분에 쇼트트랙 경기를 좀 들여다봤는데,
스포츠 전반에 무심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재미있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두 대회를 보다 보니,
유명한(?) 뛰어난(?) 이런저런 선수들 정도는 낯설지 않았다는 점도 좀 거들긴 했겠지만,
관련 정보에 무지한 내가 한눈에 보기에도 뛰어난 안현수(Victor An) 선수를 보는 즐거움 덕분이었겠지.

자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도 타국 선수를 응원하는 경우도 흔한 건 아니지만,
타국 선수의 선전을 위해 그 국가의 다른 선수들 선전까지 기원하게 되는 드문 경험이었다.



 

Home - International Skating Union

 

www.isu.org

 

∟ 내발자국 2025. 2. 22. 00:00

[2014/02/22] ..... IL DIVO ..... A Musical Affair (현대백화점 SUPER STAGE) .....

 

지난 공연 이후 1년을 넘게 기다렸는데,
(다시 오겠다고 했었다.)
이번 티켓 오픈 때 앞 7-8열 정도가 오픈되지 않아서 망설이다가 결국 포기했다.
(비워진 자리는 따로 팬클럽 쪽에 풀린걸까? 아니면 백화점 측에서 VIP 고객 등에게 풀었을까?)

팬도 아니면서 드물게 음원보다 CD, DVD 등을 소장하고 싶을 정도의 마음은 있지만,
전문 공연장도 아닌 체육관 공연의 중간 자리에 20만원을 넘는 금액을 지불할 마음은 없었기에.


아쉽지만 다시 기회가 있을 거라고 위안해 본다.
(없으면 어쩌지.....)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 관련글보기 : ..... IL DIVO ..... ]

[2014/02/22 19:00]

 

2025. 1. 3. 00:00

.....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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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발자국 2024. 12. 22. 00:00

[2014/12] ..... 이소라 ..... 2014 피아노 기타 II .....

 


겨울, 이별
Amen
처음 느낌 그대로
믿음
운 듯
Tears
안녕
생일 축하해요
Happy Christmas

트랙11
트랙5
난 별
트랙9
바람이 분다
청혼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 관련글보기 : ..... 이소라 ..... ]

[2014/12/22 20:30]
[2014/12/23 20:30]

∟ 내발자국 2024. 11. 29. 00:00

[2014] ..... 김동률 ..... 2014 동행 .....

 


고백
Train
청춘
괜찮아
사랑한다는 말
내 사람
오늘
오래된 노래
꿈 속에서
내 마음은
퍼즐
Jump
Advice
그땐 그랬지
아이처럼
취중진담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그 노래
Replay
그게 나야
동행
기억의 습작

 

오늘 + 오래된 노래
눈 덕분에 엉망으로 흩어진 마음이 그나마 가라앉아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마도 적재군 연주 덕분.....)

Advice + 그땐 그랬지
함께 노래하는 존박의 분위기 탓일 수도 있겠지만, 밝고 가벼운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전람회 카니발을 바라는 건 무리겠지만,
좋은 동료를 만나서 함께 작업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많이 하는데,
공연에서는 그런 바램이 조금 더 강렬해진다.
(의외로 베란다 같은 결과물이 또 나올 수도 있다는 게 문제려나.)

아이처럼
대부분 원곡의 분위기를 더 좋아하긴 해도 편곡된 새로운 느낌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이번 편곡은 별로였다.
곡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정확하게는 김동률씨가 부르는 <아이처럼>을 좋아하지 않는 거지만.)


아쉬움이 있다는 건 기대도 있었다는 뜻이겠지만,
역시나 아쉬웠던 신보 중심의 공연이 이전 공연들보다 만족스럽기는 애초부터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까.
피아노 건반 앞에 앉아 연주하며 부르는 곡이 줄어든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





[ 관련글보기 : ..... 전람회 ..... 서동욱 ..... 김동률 ..... ]

[2014/11/29 19:00]
[2014/12/12 20:00]

∟ 내발자국 2024. 11. 10. 00:00

[2014/2015] ..... ISU WORLD CUP SHORT TRACK SPEED SKATING .....

7 - 9 Nov 2014 Salt Lake City United States


[2014/11/10 02:17]

ISU 쇼트트랙월드컵 1차 중계 일정
2014/11/09 07:35 - 10:50
2014/11/10 08:00 - 10:30

 

 

Short Track Speed Skating - Home

Season 1994-1995 SEASON 1995-1996 SEASON 1996-1997 SEASON 1997-1998 SEASON 1998-1999 SEASON 1999-2000 SEASON 2000-2001 SEASON 2001-2002 SEASON 2002-2003 SEASON 2003-2004 SEASON 2004-2005 SEASON 2005-2006 SEASON 2006-2007 SEASON 2007-2008 SEASON 2008-2009 S

shorttrack.sportresult.com

 

음악/곡 2024. 10. 14. 00:00

..... 이소라 .....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아티스트
이소라
앨범
가시나무 새 OST Part.2
발매일
2011.03.23

 


..... ..... ..... ..... .....

.....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
..... 나에게서 떠나갑니다 .....
..... 그 사람이 멀어집니다 .....
..... 나에게서 멀어집니다 .....

..... 눈물은 멈추지 않고 .....
..... 말조차 더 나오지 않고 .....
..... 나...이렇게...너를 .....
..... 그저...바라볼 수밖에 없는 건가 봐 .....

..... 나는 그리워 ..... 네가 그리워 .....
..... 죽을 것만큼...너를 사랑한다고 .....
..... 보고 싶어서...너무 보고 싶어서 .....
..... 보낼 수가 없는데...자신 없는데 .....

..... ..... ..... ..... .....

.....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
..... 나에게서 떠나갑니다 .....
..... 그 사람이 멀어집니다 .....
..... 나에게서 멀어집니다 .....

..... 눈물은 멈추지 않고 .....
..... 말조차 더 나오지 않고 .....
..... 나...이렇게...너를 .....
..... 그저...바라볼 수밖에 없는 건가 봐 .....

..... 나는 그리워 ..... 네가 그리워 .....
..... 죽을 것만큼...너를 사랑한다고 .....
..... 보고 싶어서...너무 보고 싶어서 .....
..... 보낼 수가 없는데 .....

..... 나는 그리워 ..... 네가 그리워 .....
..... 죽을 것만큼...너를 사랑한다고 .....
..... 보고 싶어서...너무 보고 싶어서 .....
..... 보낼 수가 없는데...자신 없는데 .....

..... ..... ..... ..... .....

 

[2014/12/08 13:00]


하나.
하필이면 비가 내린 탓이었다.
오래도록 잊었던 이가 되살려졌다.
얼굴도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지만,
비에 젖은 그 거리를 함께 걸었던 흐릿한 기억이 되살려졌다.
...참 쉽게 참 오래 잊었었구나.....

두울.
익숙한 목소리의 낯선 음악이 흘렀다.

마음을 흔드는 목소리.

다른 이의 편린이 자리하지 않은 추억없는 음악.
순간 그 거리에 나와 그만 남겨졌다.
그 무엇도 방해하지 않았다.


세엣.
나누었던 시간이 짧았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어렵지 않게 털어버릴 수 있는 아쉬움만으로 돌아섰던 만남이라서,
그렇게 흠없이 기억될 수 있는 만남이라서,
시간은 오히려 쉽게 그를 덧칠해 묻어버렸고,
나 또한 쉽게 그를 잊었던 게 아니었을까.


네엣.
오래된 수첩에서 메모된 그의 이름과 생일을 우연히 발견했다.
꽤 오래 반복되었을,
잊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성의.
그리고 그 연장선에 있는.....이 글.



[ 관련글보기 : ..... 이소라 ..... ]

[2017/10/14 00:20]

 

2024. 9. 30. 00:00

..... NESPRESSO 네스프레소 ..... coffee capsu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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