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TV 2024. 5. 17. 00:00

..... CSI .....

 

CSI: 라스베가스 시즌 1(2000) - 왓챠피디아

25년 경력의 베테랑 길 그리썸 반장과 그의 성실한 CSI 요원들인 캐서린 윌로우스, 워릭 브라운, 닉 스톡스, 새라 사이들, 그렉 샌더스, 브래스 경감 그리고 로빈슨 박사가 환락과 도박의 도시 라

pedia.watcha.com

 

CSI: 마이애미 시즌 1(2002) - 왓챠피디아

마이애미 과학수사대가 해결해 나가는 각종 사건을 그린 드라마

pedia.watcha.com

 

CSI: 뉴욕 시즌 1(2004) - 왓챠피디아

CSI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고도의 법의학 기술을 활용하여 뉴욕의 범죄를 해결하는 과학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pedia.watcha.com



엑스파일로 시작되어,
CSI를 거쳐,
크리미널 마인드, 본즈, 넘버스, 클로저, 캐슬, NCIS 까지.

기본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CSI에 대한 나의 높은 선호도는,
압도적으로 라스베가스 그리고 그리썸 반장님에 집중된다.

 

 

 

 

'영상 >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랑야방 : 권력의 기록 .....  (2) 2024.03.06
..... 카이스트 KAIST .....  (1) 2024.02.07
.....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1) 2024.01.29
..... THE X FILES 엑스 파일 .....  (4) 2004.12.20
영상/보관함 2024. 5. 11. 22:30

..... 미야자키 하야오 .....

 
이웃집 토토로
숲속에 살고 있는 특별한 친구를 만났다!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는 우연히 숲속에 살고 있는 신비로운 생명체 ‘토토로’를 만나 신비한 모험을 함께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병원에서 위태로운 소식이 도착하고 언니 ‘사츠키’가 정신없이 아빠에게 연락을 취하는 와중에 ‘메이’가 행방불명 되는데…
평점
9.0 (2001.07.28 개봉)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
 
마녀 배달부 키키
13살 초보마녀 키키의 아주 특별한 마법 같은 모험! 사랑스러운 초보마녀 ‘키키’는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마녀 수련을 떠난다. 항구 마을에 불시착한 키키는 첫날부터 우여곡절을 겪지만, ‘배달’에 재능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본격적인 마법 수련을 시작하는데…
평점
8.1 (2007.11.22 개봉)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사쿠마 레이, 토다 케이코, 야마구치 캇페이, 카토 하루코, 세키 히로코, 이노우에 키쿠코, 도이 미카, 후치자키 유리코, 아사이 요시코, 하시 타카야, 노부사와 미에코, 미우라 코이치, 니시무라 토모미치, 야마데라 코이치, 츠지 신파치, 오오츠카 아키오, 코바야시 유코, 사카모토 치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금지된 세계의 문이 열렸다! 이사 가던 날, 수상한 터널을 지나자 인간에게는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오게 된 치히로... 신들의 음식을 먹은 치히로의 부모님은 돼지로 변해버린다. “걱정마, 내가 꼭 구해줄게…” 겁에 질린 치히로에게 다가온 정체불명의 소년 하쿠. 그의 따뜻한 말에 힘을 얻은 치히로는 인간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사상 초유의 미션을 시작하는데…
평점
9.2 (2002.06.27 개봉)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히이라기 루미, 이리노 미유, 나츠키 마리, 나이토 타카시, 사와구치 야스코, 가미조 츠네히코, 오노 타케히코, 가슈인 타츠야, 하야시 코바, 카미키 류노스케, 타마이 유미, 오오이즈미 요, 스가와라 분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녀가 마법에 걸린 순간, 꽃미남 마법사의 성문이 열렸다!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 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
평점
9.0 (2004.12.23 개봉)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바이쇼 치에코, 기무라 타쿠야, 미와 아키히로, 가슈인 타츠야, 카미키 류노스케, 이사키 미츠노리, 오오이즈미 요, 오오츠카 아키오, 하라다 다이지로, 카토 하루코

 





[2006/03/25 02:24]
[2008/09/04 02:10]

 

영상/영화 2024. 5. 4. 00:25

..... 주온 .....

 
주온
상상을 뛰어넘는 공포의 퍼즐.. 죽음의 릴레이가 시작된다... 그 끔찍한 시작 한 남자가 부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들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5년 후자원봉사자 리카는 병든 노파 사치에를 간호하러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 집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어수선하고 폐허같은 집, 노파는 아프다기보다는 뭔가에 홀린 듯 보이고 2층 다락에선 의문의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곧 이어 노파는 무언가에 홀린 듯 중얼거리다 갑자기 검은 그림자에 휩싸여 죽고 리카는 정신을 잃고 만다. 원한으로 죽어 저주로 살아난 집, 이제 그 집에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
평점
7.0 (2003.06.27 개봉)
감독
시미즈 다카시
출연
이토 미사키, 오키나 메구미, 이치카와 유이, 쿠리야마 치아키, 오제키 유우야
 
주온 2
아직도 부족한가?!<주온>의 저주가 다시 시작되었다!'납량 특집 방송!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의 실체' 라는 여름 특집극 방송을 위해 일본 연예계의 호러퀸, 쿄코와 스탭들은 한적한 시골의 한주택을 찾는다. 그 집에서는 오래 전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하고, 남편도 집 근처 도로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당시 6살이던 토시오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날 이후이 아이마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 후 이 집에 다녀간 사람들은 누구나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섬뜩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촬영은 무사히 끝이 났고, 스탭들은 하나 둘 해산하게 되는데.그 집에 들어선 순간,극한의 두려움이 당신을 파고든다!!하지만, 촬영이 있던 그 날 밤. 방송 메이크업 담당이었던 메구미가 비명 속에 실종된 것을 시작으로 이 프로그램에 관계된 사람들이 하나 둘 의문의 죽음을 맞거나 자취를 감추게 된다. 결국 방송사는 모든 사실은 은폐시킨 채 제작을 중단하기에 이르고.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했던 케이스케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이 기묘한 비극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다시 이 '저주 받은 집'을 찾게 된다.
평점
7.0 (2003.09.05 개봉)
감독
시미즈 다카시
출연
사카이 노리코, 니이야마 치하루, 호리에 케이, 이치카와 유이, 카츠라야마 신고, 사이토 아유무, 야마모토 에미, 쿠로이시 에리카, 미즈키 카오루, 유우키 시노부, 오제키 유우야, 후지 타카코
 
주온 : 끝의 시작
담임선생님 ‘유이’는 새 학기가 되었음에도 출석하지 않는 학생 ‘토시오’를 만나보고자 가정방문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집은 19년 전 일가족 몰살 사건이 발생한 후 괴상한 소문으로 가득하여 동네 주민으로부터 외면받는 집이란 사실을 알고, ‘유이’도 두려움이 생긴다. 용기를 내어 ‘유이’는 ‘토시오’의 집을 방문하지만, 정작 ‘토시오’의 엄마 ‘가야코’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섬뜩한 공포의 기운을 느끼고서는 서둘러 그 집을 나온다. 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유이’에게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혼자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책상 밑에, 그리고 이불 속에…그 아이가 있다!
평점
6.2 (2014.07.16 개봉)
감독
오치아이 마사유키
출연
사사키 노조미, 아오야기 쇼, 트린들 레이나, 카나자와 미호, 타카하시 하오리, 히다 야스히토, 하카마다 요시히코


[2003/09/13 16:55]

가장 무섭게 기억하는 영화.....

책을 먼저 읽고 영화로 본 과는 달리.....
내용을 모르고 본 탓도 있겠지만.....



[2014/07/20 04:10]

'영상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웃집 토토로 .....  (0) 2024.05.11
..... 아이언 맨 .....  (1) 2024.04.19
..... 데스노트 .....  (0) 2024.04.17
..... 러브레터 .....  (0) 2024.03.12
영상/영화 2024. 4. 19. 01:00

..... 아이언 맨 .....

 
아이언맨
영웅은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만들어질 뿐이다!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최강의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탄생!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ark1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아이언맨 VS 아이언 몽거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Mar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수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데...!
평점
8.4 (2008.04.30 개봉)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레슬리 빕, 샤운 토브, 파란 타히르, 사예드 바드레야, 빌 스미트로비치, 클락 그레그, 팀 기니, 윌 리만, 마코 칸, 케빈 포스터, 아메드 아메드, 탐 모렐로, 러셀 리처드슨, 존 파브로, 가렛 노엘, 에일린 웨이자이거, 파힘 파즐리, 제라드 샌더스, 팀 릭비, 나자닌 보니아디, 토마스 크레이그 플루머, 로버트 버크만, 스테이시 스타스, 마빈 조단, 에바 로즈 윌리엄스


[2008/05/02 11:50]

이런 류의 영상에서 가슴이 뛰는 건.....
여전히 부인할 수 없는 공학도의 피가 흐르기 때문인걸까.....

거기에 더해진.....
기네스 팰트로의 매력까지.....
(...취향과 애정은 쉽게 변하지 않는 법이다...)

흩어진 마음으로 본 영상이었음에도.....
꽤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그나저나.....
엔딩 크레딧 후의...마지막 장면.....
음...이해 못하겠다.....


 
아이언맨 2
영웅의 패러다임을 바꾼 21세기 형 하이테크 히어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아이언맨 VS 위플래시, 강력한 첫 대결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직접 경주용 차에 올라선 토니 스타크 앞에 나타난 위플래시!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는 그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던 토니 스타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새롭게 개발한 휴대용 수트 Mark5를 이용하여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직감한다. 한편,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이자 무기업자인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에 필적할 만한 위플래시의 위력을 간파하고 그를 몰래 감옥에서 탈출시켜 자신과 손 잡을 것을 제안한다. 아이언맨의 업그레이드에 한계는 없다! 위플래시를 만난 이후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토니 스타크는 감옥에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위플래시가 저스틴 해머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고, 역대 수트들을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을 지닌 Mark6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그 사이, 저스틴 해머는 새로운 군무기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 곳에서 위플래시는 모두를 놀라게 할 작전 실행에 나서는데...!
평점
7.2 (2010.04.29 개봉)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미키 루크, 스칼렛 요한슨, 돈 치들, 샘 록웰, 사무엘 L. 잭슨, 클락 그레그, 존 슬래터리, 게리 샌드링, 폴 베타니, 케이트 마라, 레슬리 빕, 존 파브로, 크리스티안 아만포, 필립 버거론, 제임즈 베시아, 마이클 브루노, 케이티 클락, 루미니타 도컨, 프랑소아즈 더하멜, 아담 골드스타인, 팀 기니, 에릭 L. 해니, 알리 칸, 예브게니 라자레프, 이사야 가이먼 마틴 4세, 헬레나 맷슨, 키스 미들브룩, 앤야 몬지코바, 마지 무어, 올리비아 문, 일론 머스크, 알레한드로 파티노, 다빈 랜섬, 카림 살레, 브라이언 셰이퍼, 필립 사이먼, 잭 화이트, 래리 앨리슨, 스탠 리


[2010/05/01 01:00]

공학도라면 대부분 가슴이 뛰는 조건이 아닐까.

아버지가 물려준 완벽에 가까운 환경을 지닌 천재.
게다가 그 아버지는 재산과 배경뿐 아니라 지식과 재능까지도 남겨 주었으니.


 
아이언맨 3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의 귀환 지금까지의 아이언맨은 잊어라!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 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을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평점
8.3 (2013.04.25 개봉)
감독
셰인 블랙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돈 치들, 가이 피어스, 벤 킹슬리, 레베카 홀, 존 파브로, 타이 심킨스, 제임스 뱃지 데일, 스테파니 스조스택, 폴 베타니, 윌리엄 새들러, 데일 디키, 미구엘 페레, 왕학기, 샤운 토브, 스탠 리, 이본느 지마, 애슐리 해밀턴


[2013/04/27 07:35]




 

'영상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웃집 토토로 .....  (0) 2024.05.11
..... 주온 .....  (0) 2024.05.04
..... 데스노트 .....  (0) 2024.04.17
..... 러브레터 .....  (0) 2024.03.12
영상/영화 2024. 4. 17. 22:20

..... 데스노트 .....

 
데스노트
사신(死神)의 노트가 인간세상에 나타났다!법관을 꿈꾸는 천재 대학생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 법의 한계를 느끼던 라이토는 어느 날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문장과 함께 자세한 사용법이 적혀 있는 노트.라이토는 반신반의하며 마침 TV뉴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범죄자의 이름을 적는다. 그러자 실제로 범죄자의 죽음이 이루어지고!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노트의 힘을 알게 된 라이토는 자기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고 사회를 정화해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기로 결심한다.갑자기 세계 각지의 범죄자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나자, 인터폴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한 명의 천재를 일본 경찰청에 보낸다. 그는 전세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 온 수수께끼의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두뇌싸움의 승자가 세상을 지배한다!이제, ‘키라’라는 이름으로 신을 자칭하는 라이토와 희대의 명탐정 L은 상상을 초월하는 치밀한 두뇌싸움으로 쫓고 쫓기는 명승부를 펼친다.정의의 이름을 건 두 천재의 치열한 대결은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쉴 새 없이 몰아치고.최후의 승자가 새로운 세상을 지배한다!
평점
7.4 (2006.11.02 개봉)
감독
가네코 슈스케
출연
후지와라 타츠야, 마츠야마 켄이치, 세토 아사카, 카시이 유우, 나카무라 시도, 후지무라 슌지, 카가 타케시, 호소카와 시게키, 토다 에리카, 아오야마 소타, 나카무라 이쿠지, 오쿠다 타츠히토, 시미즈 신, 코마츠 미유키, 나카하라 다케오, 카오다 카오히코, 미나가와 사루토키, 미츠시마 히카리, 고다이 미치코, 츠가와 마사히코, 노만 잉글랜드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본격적인 두뇌싸움의 시작! 또 하나의 데스노트와 또 다른 사신의 등장우연히 데스노트를 얻어 ‘키라’라는 이름으로 이상세계를 건설하려는 천재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 미궁에 빠진 키라 사건을 담당하게 된 또 다른 천재 ‘L’(마츠야마 켄이치). 드디어 대면하게 된 두 천재는 서로의 본심을 숨긴 채 한 사람은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 또 한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본격적인 두뇌싸움을 시작한다.이들의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상으로 또 한 권의 데스노트가 떨어지고 이 노트를 줍게 된 귀여운 소녀 ‘미사’(토다 에리카)는 ‘제2의 키라’를 자처한다. 데스노트의 룰에 따라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된 또 다른 사신 ‘렘’. 미사는 ‘렘’과의 거래를 통해 자신의 수명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최강의 무기인 ‘사신의 눈’을 얻는다. 결국 두 권의 노트로 인해 천재들의 치밀한 두뇌게임은 그 끝을 알 수 없는 종국을 향해 치닫게 된다. 마침내 시작되는 최후의 대결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결말‘L’의 예리한 수사망에 걸린 ‘라이토’와 ‘미사’. 이 둘을 의심하는 ‘L’은 별도의 감금방에 ‘라이토’와 ‘미사’를 각각 가둬놓고 이들이 ‘키라’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철저한 수사를 펼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의 정체가 드러날 절체절명의 위기 속, ‘제3의 키라’가 나타나며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과연 ‘제3의 키라’는 누구이며, 이 숨막히는 대결의 최종 승리자는 누구인가.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데스노트에 쓰여질 마지막 이름은 누가 될 것인가.
평점
8.4 (2007.01.10 개봉)
감독
가네코 슈스케
출연
후지와라 타츠야, 마츠야마 켄이치, 토다 에리카, 가타세 나나, 마기, 우에하라 사쿠라, 나카무라 시도, 이케하타 신노스케, 후지무라 슌지, 카가 타케시, 아오야마 소타, 나카무라 이쿠지, 오쿠다 타츠히토, 시미즈 신, 코마츠 미유키, 마에다 아이, 이타오 이츠지, 미츠시마 히카리, 고다이 미치코, 츠가와 마사히코


[2007/08/30 02:14]

제목 덕분에.....
그저 가벼운 공포영화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데스노트는 결코 공포영화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사신 둘을 제외한 등장인물들은 모두 실망스러웠지만.....
사신 둘은 그 실망을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았다......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세기의 결전을 앞둔 최후 23일!명탐정 L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사신(死神)! 정의의 이름으로 데스노트를 건 마지막 결전을 앞둔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에게 거대한 사건이 주어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실현시키려는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라는 엄청난 계획을 막아야 하는 것. 이 또 다른 사신(死神)의 목적은 악으로 찌든 현 인류를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인류를 형성, 이상적인 신세계를 만드는 것이다.키라 라이토와의 대결까지 남은 시간은 23일. 그러나 이번엔 전인류의 운명이 걸렸다. 오직 L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평점
7.0 (2008.02.21 개봉)
감독
나카타 히데오
출연
마츠야마 켄이치, 쿠도 유키, 후쿠다 마유코, 난바라 키요타카, 히라이즈미 세이, 후쿠다 나루시, 마사나 보쿠조, 카나이 유타, 사토 메구미, 이시바시 렌지, 후지무라 슌지, 츠루미 신고, 타카시마 마사노부


[2008/10/04 00:34]


데스노트 L : 새로운 시작

마지막 몇 분 덕에.....
간신히 ★★을 피해갔다.....


 
데스노트 : 더 뉴 월드
키라의 죽음, 그리고 10년 뒤... 전 세계를 휩쓴 데스노트가 다시 나타났다! ‘키라’와 ‘L’의 죽음 10년 후, 지구 곳곳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번져가기 시작한다. 사라진 ‘데스노트’와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 일본 경시청은 데스노트 특별수사 대책 본부를 세우고, 데스노트를 이용한 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그러던 중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와 동시에 의문의 해커로부터 자신이 키라라는 바이러스 메시지가 퍼지면서, 여섯 권의 데스노트가 다시 나타났음을 알게 된다.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손에 넣어 세상을 지배하려는 의문의 해커 ‘시엔’을 막기 위해 천재적인 추리력을 지닌 ‘류자키’와 데스노트 특별수사팀 팀장 ‘미시마’가 수사에 박차를 가하게 되면서 이들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하게 되는데... 여섯 권의 데스노트 차지할 것인가, 빼앗길 것인가! 전쟁은 다시 시작됐다!
평점
4.8 (2017.03.29 개봉)
감독
사토 신스케
출연
히가시데 마사히로, 이케마츠 소스케, 스다 마사키, 토다 에리카, 카와에이 리나, 후지이 미나, 아오야마 소타, 타케이 료스케, 오사코 잇페이, 카네다 아키오, 마츠야마 켄이치, 후지와라 타츠야,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사와시로 미유키, 사카구치 다이스케, 나카무라 시도, 마츠자카 토리





'영상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웃집 토토로 .....  (0) 2024.05.11
..... 주온 .....  (0) 2024.05.04
..... 아이언 맨 .....  (1) 2024.04.19
..... 러브레터 .....  (0) 2024.03.12
영상/영화 2024. 3. 12. 00:40

..... 러브레터 .....

 
러브레터
오늘에서야 다시 꺼내봅니다. 당신이 머문 곳에서… “가슴이 아파 이 편지는 차마 보내지 못하겠어요.”첫사랑을 잊지 못했던 그녀, 와타나베 히로코“이 추억들은 모두 당신 거예요.”첫사랑을 알지 못했던 그녀, 후지이 이츠키2022년 1월, 당신은 잘 지내고 있나요?
평점
9.2 (1999.11.20 개봉)
감독
이와이 슌지
출연
나카야마 미호, 사카이 미키, 카시와바라 타카시, 토요카와 에츠시, 시오미 산세이, 한 분자쿠, 카가 마리코, 타구치 토모로오, 미츠이시 켄, 나카무라 쿠미, 스즈키 란란, 스즈키 케이이치



[1999/12/19 16:29]

비디오로...몇번 봤었다.....
...잔잔한 영화구나.....생각했었다.....
그리고...문득문득...그로 인해...생각한 것들도 없진 않았다.....

영화로...다시 보게 되었다.....
...느낌이 달랐다.....
다시...보게...될까.........................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08/09/02 04:32]

덕분에 일본 영화가 좋아져버린 영화...
이유는 모르지만...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고교시절의 모군이 떠오름...






'영상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웃집 토토로 .....  (0) 2024.05.11
..... 주온 .....  (0) 2024.05.04
..... 아이언 맨 .....  (1) 2024.04.19
..... 데스노트 .....  (0) 2024.04.17
영상/TV 2024. 3. 6. 18:30

..... 랑야방 : 권력의 기록 .....

 
랑야방 : 권력의 기록
 
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오후 7:35 (2015-09-19~)
출연
호가, 왕카이, 류타오, 황유덕, 고흔, 자니 첸, 오뢰
채널
중국 BTV


[2016/01/19 21:35]

기꺼이 별 넷.
드물게 만나는 수작이었다.

그런데, 그런데.....
분명 예전에 선검기협전을 봤는데, 주인공이 같은 배우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심지어 매장소가 "이소요"라는 인물을 언급하는 장면도 있었던데.....)
그 당시 아무리 유역비만 보였다고 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랑야방: 권력의 기록 세트
하이옌의 소설 『랑야방 세트』(전3권) . 50개 도시 시청률 1위, 중화TV 방영 후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54부작 드라마 《랑야방》의 원작소설이다. 가상의 양나라를 배경으로, 왕권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복수, 우정과 사랑, 인간 본성을 파헤친 가슴 절절한 정치시대극이자 통쾌한 복수극이다. 2011년 중국 온라인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끈 뒤, 독자들의 요청으로 책으로 출간되어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켰다. ‘기란지재(麒麟之才)’라는 말이 나돌 만큼 강한 고수이면서도 베일에 싸여 있는 '매장소'는 강호의 종주다. 천하에 모르는 일이 없다는 랑야각에서 발표하는 고수의 명단인 ‘랑야방’ 서열 1위는 언제나 그의 차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무예를 전혀 할 수 없으며, 어딘가 병약한 시한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12년 전, 대체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뼈에 사무친 원한을 품고 있는 매장소의 목표는 단 한 가지다. 자신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아무런 세력도 없는 일곱째 황자 '정왕'을 황위에 등극시킴으로써 최후의 복수를 하겠다는 것. 그렇게 처절한 킹메이커 매장소의 은밀한 싸움이 시작되는데……. 황위 쟁탈과 권력 다툼이라는 다소 묵직한 소재는 다루고 있지만, 무협 소설에 가까운 빠른 호흡과 사건,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묘사 등 지루할 틈 없는 전개로 매순간 놀라운 재미를 선보이고, 흥미로운 기승전결로 압도적인 대서사의 품격을 펼쳐 보이며 과연 권력이란 무엇인지, 정의란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저자
하이옌
출판
마시멜로
출판일
2016.08.10

 


..... ..... ..... ..... .....

이 사람과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알 수 없는 느낌이었다.
친구에게 잘못한다고 하기에는 그는 분명 온화하고 친절하며 남의 마음을 잘 읽는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친구에게 잘해준다고 하기에는,
늘 뜨거운 우정을 허비하는 기분이 들고,
마치 장벽을 가로지른 듯 도저히 그의 마음에 닿을 수 없는 것 같았다.

..... ..... ..... ..... .....

"어째서 날 원망하지 않는가?"

"원망할 이유가 있을까요?
 ..... ..... .....
 우리 둘 다 알다시피, 저를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은 사실 그 자체이지, 사실을 폭로한 사람이 아닙니다.
 ..... ..... .....
 제가 아무리 어리석어도, 애꿎은 사람에게 화풀이하거나 다른 사람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을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나는 그 사실을 계속 숨길 수도 있었네.
 그런데도 사실을 폭로했지.
 그것도 그렇게 과격한 방법으로 말이야.
 자네가 받을 타격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자네와 나의 우정도 고려하지 않았네.
 그러니 크든 작든 원망해야 하지 않겠나?"

"솔직히 말해서 선생이 그런 일을 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어린아이는 아니니, 사람이란 언제나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선생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했고 저를 버리셨지요.
 그건 선택일 뿐입니다.
 저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선생을 원망할 수는 없지요.
 어쨌든.....선생에게는 반드시 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책임도, 의무도 없으니까요.
 한때는 그러기를 바랐지만, 억지로 얻어낼 순 없는 것이지요."

"확실히, 내게 자네를 소중히 해야 할 의무는 없지.
 하지만 서로 알고부터 자네는 항상 진심으로 나를 대해주었네.
 그런 점에서는 내가 자네에게 빚을 졌네."

"제가 선생을 진심으로 대한 것은 그렇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와 똑같은 진심을 얻을 수 있었다면 물론 기쁘겠지만, 얻지 못하더라도 후회는 없습니다."

"자네는 후회하지 않는다지만, 이제 자네와 나는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겠지."

그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교분을 맺은 뒤로 그는 늘 선생의 재능과 도량을 우러러왔다.
그를 좋은 스승이나 유익한 친구로 여기고,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그 우정을 이어왔다.
하지만 결국에는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오고야 말았다.
사실 인과관계를 꼼꼼히 따져보면,
두 사람 사이에 약간의 응어리는 있을망정 지울 수 없는 피맺힌 원한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 많은 일을 겪고 나서 그는 예전에 친구가 했던 말이 옳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그와 선생은 같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들 사이에는 맞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고 친구가 될 바탕은 부족했다.
미움도 없고, 원망도 없이 헤어지는 것이 그들에게는 가장 좋은 결말이었다.
어쩌면 나중에 달라질 수도 있고, 또 어쩌면 우연찮게 얽히게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최소한 지금 이 순간은, 선생의 말처럼 그들은 더 이상 친구일 수 없었다.

..... ..... ..... ..... .....

 


[2017/01/17 14:50]

내 느낌의 속도감으로 작품을 읽어가는 즐거움이 있긴 했지만,
결국 처음 접했던 드라마만큼의 강렬함은 없었다.

원작을 먼저 읽었더라면 달랐을까.





'영상 >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 CSI .....  (0) 2024.05.17
..... 카이스트 KAIST .....  (1) 2024.02.07
.....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1) 2024.01.29
..... THE X FILES 엑스 파일 .....  (4) 2004.12.20
영상/TV 2024. 2. 7. 15:50

..... 카이스트 KAIST .....

 
카이스트
카이스트 학생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아티스트
카이스트 출연진
앨범
TV 드라마 O.S.T Best!
발매일
1970.01.01

 


제 67 화 중에서.....

..... ..... ..... ..... .....

대욱 : 천하의 추자현도 별 수 없구만. 급하니까 이 강대욱을 찾아와서 숨는구만.
자현 : 이 자식이 또 완전히 약점 하나 잡았다고 물고 늘어지네.
대욱 : 솔직히 말해.
          이 강대욱을 생각하면 뭔가 든든하다 뭐 이 강대욱을 찾아오면 뭔가 안전할 거 같다, 그런 거 아니야?
자현 : 그건 그래.
대욱 : 뭐?
자현 : 네 말이 맞다고.
대욱 : 그러니까 내 말이 뭐가 맞아?
자현 : 널 생각하면 든든하다고. 너 든든한 놈이야.
대욱 : 내가?
자현 : 음 그러니까, 잘 빠진 스포츠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뭐라고 할까?
대욱 : 잘 생긴 지프차? 아니면 안락한 대형 승용차?
자현 : 그 쪽 아니야.
대욱 : 그럼 뭔데?
자현 : 절대 고장나지 않을 것 같은 트럭. 맞아, 트럭.
대욱 : 트럭? 짐차?
자현 : 그렇지. 그것도 짐칸이 넉넉한 트럭. 그래서 급하면 그 뒤에다가 내 차를 올려 놓고 가도 될 것 같단 말야.
          나중에 급해지면 부탁 좀 하자.

..... ..... ..... ..... .....

정태 : 20대가 끝나기 전에 한 명의 친구와 한 명의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못하면, 그 인생은 실패야. 그런 말 몰라?
규환 : 만들어? 만나는 게 아니고?
정태 : 그럼, 우정이나 사랑은 만드는 거야.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구.
          아주 오랜 세월 공을 들여서 만드는 거지. 그리고 공 들인만큼, 딱 그만큼만 얻을 수 있는 거야.

..... ..... ..... ..... .....


아주 오래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일반적인 시청자들의 시선과는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았던 드라마였다.....
그다지 보편적인 성향을 지니지 못한 이유도 있었고.....
공대생이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공감으로 보았던 탓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드라마의 배경 자체가 너무도 익숙한 탓도 있었으리라.....

몇 번 촬영하는 장소 옆을 지나치면서도 발걸음 한 번 멈춰 본 적 없긴 하지만.....
그래도 드라마 중반 이후까지 어느 정도 챙겨 본 기억이 있다.....
드라마의 재미는 채영이 교환학생으로 떠나면서 반감되었던 것 같고.....
그 빈자리를 캐릭터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욱이 그럭저럭 채워넣다가.....
민재&정태 커플(?)을 비롯한 등장 인물들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잃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많이 변해버린 그리웠던 캠퍼스도 반갑고.....
단역들 중 살짝살짝 보이는 아는 이들도 반갑고.....
하다 못해 스치듯 언급되는 익숙한 용어들 조차도 반가운 걸 보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 보다.....

언제 여유가 생기면.....
한번쯤 전편을 제대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008/01/08 08:55]
[2008/11/13 02:13]


'영상 >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 CSI .....  (0) 2024.05.17
..... 랑야방 : 권력의 기록 .....  (2) 2024.03.06
.....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1) 2024.01.29
..... THE X FILES 엑스 파일 .....  (4) 2004.12.20
영상/TV 2024. 1. 29. 00:15

.....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미녀와 야수(1987) - 왓챠피디아

미녀 형사와 지하 세계 숨어 사는 야수의 사랑 이야기

pedia.watcha.com


[2005/01/09 22:54]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었던.....

<미녀와 야수>.....

 

빈센트라는 이름의 야수는.....

한 때 내 이상형이기도 했다.....

(...솔직히...지금도 이상형이다...흑...)

 

빈센트의 저음이 가득히 담겨진.....

음악과 시가 어우러진 오래된 TAPE 도 아직도 가지고 있고.....

한 때...이 외화 시리즈의 OST 를 찾느라.....

인터넷 구석구석을 밤새워 찾아다닌 기억도 있다.....

(...결국...못 찾았다...)

 

요즈음...케이블 TV의 한 채널에서 방영을 해 주고 있는 걸.....

우연히 발견했는데.....

여전히...그는...멋있었다.....

(...바쁜 일상 덕분에...챙겨 보진 못 한다...흑흑흑...)

 

예쁘고 섬세한 남자가 각광받는 현실 속에서.....

아직도...우직&듬직한 야수(?)를 꿈꾸는 내가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현실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빈센트 덕분에...짧은 미소가 스쳐 지났다.....


 

[2008/12/04 02:16]

이상형.

괴도 루팡.
레트 버틀러.
멀더 요원.
길 그리썸 반장.
토토로.
그리고,
빈센트.

외모도 마음에 들었지만,
음성이 잊혀지지 않는다.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 composed by Lee Holdridge, sung by Lisa Angelle narraited by Ron Perlmanfrom
the O.S.T of 'Beauty & the Beast'<1987-1990>

****************************

Somewhere I have never traveled,
gladly beyond any experience
Your eyes have their silence
In your most frail gestures are things which enclose me,
or which I cannot touch because they are too near.

****************************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was when you whispered my name
And I knew at once you loved me.
For the me, of who I am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I cast all else aside
And I bid my heart to follow
leaving no more here to hide

And if wishes and dreams are merely
for children and if love's a tale for fools
I'll live the dream with you...

****************************

Or if your wish be to close me,
I and my life will shut very beautifully
Suddenly as when the heart of this flower imagines the snow
Carefully everywhere descending...

****************************

For all my life and forever,
there's a truth I will always know.
When my world divides and shatters,
your love is where I'll go...

****************************

I do not know what is it about you that closes and opens,
Only something in me understands.
The voice of your eyes is deeper than all roses.
Nobody, not even the rain ...has such small hands.

****************************

 






[2024/01/29 00:15]

 

'영상 >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 CSI .....  (0) 2024.05.17
..... 랑야방 : 권력의 기록 .....  (2) 2024.03.06
..... 카이스트 KAIST .....  (1) 2024.02.07
..... THE X FILES 엑스 파일 .....  (4) 2004.12.20
영상/TV 2004. 12. 20. 01:41

..... THE X FILES 엑스 파일 .....


지난 12월 10일 무비플러스가 연예뉴스 채널인 YTN STAR로 바뀌면서.....
그 동안 열심히 시청해 오던 X파일의종영은.....

정말 아쉽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역시나...수많은 매니아들이 요청으로 인해.....

시간대만 바뀌어 계속 방영이 된다는 소식이다.....

** X파일 방송시간: 매주 월-토 저녁 7시(재방송: 화-일 새벽 3시) - 12/20일부터

다시 한번...정말 다행스럽기도 하고...걱정스럽기도 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내게...왜 X파일에 열광하느냐고 묻는다면.....

...스토리가 흥미롭기 때문이기도 하고.....

...주인공인 멀더가 매혹적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마도...그렇게 대답할듯 싶다.....

 

그리고.....

그에 더해서...왜 멀더가 매혹적이냐고 묻는다면.....

...그의 열정이 매혹적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겠지.....

 

끊임없이...그의 열정에 감탄하면서.....

비록 되살리지는 못해도......

늘 아쉬워하는 마음만은...잊지 않고 있다.....

 

...잃어버린...나의 열정을..............................

 

 

'영상 >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 CSI .....  (0) 2024.05.17
..... 랑야방 : 권력의 기록 .....  (2) 2024.03.06
..... 카이스트 KAIST .....  (1) 2024.02.07
.....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1)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