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영화 2025. 7. 16. 00:00

..... 쥬만지 .....

 
쥬만지
1969년 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지만 엄격하게 자라는 열두 살짜리 소년 앨런은 어느날 공장 신축부지에서 이상한 북소리를 듣는다. 소리를 따라간 앨런은 나무로 만들어진 이상한 게임판을 발견한다. 마침 집에 온 새라와 함께 게임을 하던 앨런은 그만 게임의 마법에 걸려 게임판 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995년, 쥬디와 피터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고모와 함께 살기 위해 값이 싼 커다란 집으로 이사온다. 어느날 고모가 직장으로 출근하고 난 뒤 두 아이는 먼지 쌓인 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북소리를 듣게 된다. 북소리에 이끌려 쥬디와 피터가 찾아낸 것은 쥬만지 게임판이다. 호기심 많은 두 아이는 게임판의 지시에 따라 주사위를 던지고 지금껏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세계와 만나게 된다. 그들은 게임을 그만두려고 하지만 자신들과의 의지와 상관없이 게임은 계속되고...
평점
8.6 (1996.01.20 개봉)
감독
조 존스톤
출연
로빈 윌리엄스, 커스틴 던스트, 브래들리 피어스, 보니 헌트, 조나단 하이드, 데이빗 알란 그리어, 베베 뉴워스, 아담 한바이어드, 로라 번디, 패트리샤 클락슨, 제임스 핸디, 질리언 바버, 브랜든 오브레이, 사이러스 시에데크, 게리 조셉 쏘럽, 로이드 베리, 말콤 스튜어트, 대릴 헨리케스

나의 점수 : ★★★



[2008/07/16 22:20]

대학 동기랑 봤던 영화로 기억한다.....
(...아닐 수도 있다...기억력이 형편없는 터라...)

함께 식사를 한 기억은 헤아릴 수 없지만.....
(...거의 1년 동안...점심 저녁을 같이 먹었다...)
영화를 본 기억은 별로 없는데.....
(...사실 더 많은데...내가 기억을 못 하는 건...분명하다...)
그나마 선명하게 기억하는 두 편의 영화 중 하나가 쥬만지이다.....


일년 동안 헤아릴 수 없이 함께 식사를 하고도.....
난 그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한달 정도 함께 식사를 하고 나니.....
그 친구는 아예 내 주문까지 도맡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 있었고.....

참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도.....
난 그 친구가 영화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알지 못하는데.....
그 친구와 함께 본 영화는 정확하게 내 취향에 맞춰진 것이었다......


뭐...간혹 서로에 대한 호의의 정도가 확연히 다를 때...유사한 현상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상대방의 취향을 정확하게 기억하고...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세심한 건.....
아마도...타고난 재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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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의 해적 .....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저주받은 황금이 해적들에게 저주를 내렸다!영원히 인간으로 살 수 없도록...!매력 넘치는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죠니 뎁)에게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카리브 해는 어드벤처와 미스터리로 가득찬 세계이다. 그는 현재 해적 생활을 그만두고 한적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의 인생이 사악한 해적 캡틴 바르보사(제프리 러쉬)에 의해 위기를 맞는다. 캡틴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블랙펄(Black Pearl)”을 훔친 다음 포트 로열(Port Royal)을 공격하여 총독(조나단 프라이스)의 아름다운 딸 엘리자베스 스완(카이라 나이틀리)을 납치해갔기 때문이다. 평민 신분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어린 시절 친구인 윌 터너(올란도 블룸)는 잭 스패로우와 손을 잡고 영국 함대 중에서도 가장 빠른 배인 H.M.S. 인터셉터(Interceptor) 호를 지휘하여 엘리자베스도 구하고 블랙펄 호도 되찾으려는 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두 사람과 그들의 보잘것없는 부하들은 엘리자베스의 약혼자이자 호방한 제독인 노링턴(잭 데이븐포트)과 그가 지휘하는 H.M.S. 돈트리스(Dauntless) 호의 추격을 받게 된다.한편 캡틴 바르보사가 약탈한 “저주받은” 보물들로 인해 그 자신은 물론 부하들을 영원히 죽을 수 없도록 저주를 받는다. 그들 해적들은 월광을 받으면 살아있는 해골로 변해버린다.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는 그들이 훔친 보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원래 있던 그대로 되돌려놓아야만 풀릴 수 있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노링톤 제독과 그의 군대, 캡틴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는 인터셉터 호와 돈트리스 호를 타고 바르보사를 비롯한 초자연적 신비를 가진 해적들과 대적하기 위해 이슬라 데무에르타(죽음의 섬: Isla de Muerta)로 달려간다. 과연 캡틴 잭 스패로우는 바르보사에게 복수하고 블랙펄 호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바르보사와 그의 부하들로 하여금 영원히 해골로 살도록 만든 무시무시한 저주는 풀릴 수 있을 것인가!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를 구조하려고 떠난 대원들을 뒤쫓는 영국 해군은 먼저 엘리자베스를 구하겠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 영웅들은 초자연적 해골인간 해적들을 무찌르려면 과연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것일까!
평점
9.1 (2003.09.05 개봉)
감독
고어 버빈스키
출연
조니 뎁, 제프리 러쉬,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잭 데이븐포트, 조나단 프라이스, 리 아렌버그, 맥켄지 크룩, 다미안 오하르, 질레스 뉴, 앵거스 바넷, 데이빗 베일리, 마이클 베리 주니어, 아이삭 C. 싱글톤 주니어, 케빈 맥널리, 데이비드 스코필드, 조 샐다나, 니 아담슨, 가이 사이너, 랄프 P. 마틴, 폴라 J. 뉴먼, 폴 케이스, 딜런 스미스, 루신다 드라이젝, 루케 드 울프슨, 마이클 션 티그, 그레그 일리스, 더스틴 시아베이, 조지스 트릴라트, 이스라엘 아두라모, 크리스찬 마틴, 트레버 고다드, 빈스 로자노, 벤 윌슨, 로비 지, 안토니오 발렌티노, 로렌 마허, 매튜 바우어, 브라이 쿠퍼, 마이크 밥콕, 오웬 피네간, 존 보스왈, 이안 맥킨타이어, 바네사 브랜치, 크리스토퍼 아담슨, 샘 로버츠, 벤 로버츠, 마틴 클레바, 데이빗 패타이크위치, 맥시 J. 샌틸런 Jr.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저 깊은 바다 밑 악령들의 지배자 ‘데비 존스’...‘그에게 영혼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 블랙펄의 주인 ‘캡틴 잭 스패로우’... 점점 어두운 해적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윌 터너’...그를 위해 검을 잡아야만 하는 ‘엘리자베스’...도망자가 된 ‘캡틴 잭’을 잡기위해 100년만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과심해의 거대괴물 ‘크라켄’... 잭을 구할 방법은 단 한가지,세상 끝에 존재한다는 ‘망자의 함’을 찾는 것 뿐...빨간 눈의 집시 여왕이 안내하는 식인섬으로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2003년 여름, 전세계에서 6억 5천만 달러의 초대형 흥행 성적을 기록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2006년, 7월더 거대해지고 더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지고 그들이 돌아온다!!
평점
9.2 (2006.07.06 개봉)
감독
고어 버빈스키
출연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잭 데이븐포트, 빌 나이, 조나단 프라이스, 리 아렌버그, 맥켄지 크룩, 케빈 맥널리, 데이빗 베일리, 스텔란 스카스가드, 톰 홀랜더, 나오미 해리스, 마틴 클레바, 데이비드 스코필드, 알렉스 노튼, 로렌 마허, 니 아담슨, 지미 루소니스, 모레이 트레드웰, 샌 쉘라, 짐 코디 윌리엄스, 마이클 미란다, 루케 드 울프슨, 데릭 오코너, 조지스 트릴라트, 이스라엘 아두라모, 게리 오브라이언, 데못 키아니, 클리브 애쉬본, 로비 지, 닐 판라시귀, 매튜 보워, 맥스 베이커, 스티브 스피어스, 존 보스왈, 윈스턴 엘리스, 크리스토퍼 아담슨, 앤디 벡위드, 조나단 린슬레이, 실버, 시몬 미아콕, 나츠코 오하마, 조시 다파르, 바네사 브랜치, 데이비드 스턴, 데이빗 키스, 안소니 파트리치오, 배리 맥케보이, 마이클 엔라이트, 헤르난도 몰리나, 존 맥키, 스피더 매디슨, 버드 마티스, 마코 칸, 데이빗 자헤디안, 파우지 브라히미, 조나단 림보, 액셀 콩, 호 관 티스, 레지 리, 레존, 크리스토퍼 S. 캡, 펠릭스 카스트로, 마이크 하버레츠, 루돌프 맥콜럼, 제라드 J. 리에스, M. 스콧 쉴즈, 크리스토퍼 설리반, 크레이그 톰슨, 프레드 토프트, 제프리 러쉬


[2006/07/09]

블랙 펄의 저주에서 찬란히 빛났던 잭의 매혹이.....
망자의 함에서는 어쩐지 무언가 부족해 보인다.....

영상을 즐기는 이라면 모를까.....
캐릭터를 즐기는 나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영화였다.....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해적의 시대가 종말을 향해 치닫게 되면서 동인도 회사의 커틀러 베켓 경 (톰 홀랜더 분)은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와 그 선장 데비 존스 (빌 나이 분)를 통제할 힘을 갖게 된다. 더치맨 호는 제임스 노링턴 제독 (잭 데븐포트 분)의 지휘하에 5대양을 누비며 해적선들을 소탕하고 다닌다. 윌 터너 (올랜도 블룸 분)와 엘리자벳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분), 바르보사 선장 (제프리 러쉬 분)는 플라잉 더치맨과 베켓의 함대에 맞서기 위해 해적 연맹의 아홉 영주들을 소집한다. 그러나 아홉명의 영주 중 빠진 사람이 한명 있었으니 그는 바로 잭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 분). 최고의 해적 혹은 최악의 해적으로 꼽힐만한 인물 잭 스패로우는 2편에서 괴물 크라켄에게 먹혀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잡혀간바 있다.잭을 구하기 위해 이들 세 사람은 티아 달마 (나오미 해리스 분), 핀텔 (리 아렌버그 분), 라게티 (매킨지 크룩 분)과 함께 싱가폴의 해적 영주 사오펭 (주윤발 분)을 찾아간다. 목적은 사오펭이 갖고 있는 해도와 선박. 잭을 무사히 구해낸 이들 앞엔, 그러나 또 다른 장벽이 있었으니 그것은 해적 연맹의 연합된 힘으로도 상대하기 벅찬 베켓의 함대와 플라잉 더치맨의 막강한 위력. 유일한 희망은 인간의 몸에 갇혀있는 바다의 여신 칼립소를 풀어주어 그녀의 도움을 받는 것 뿐이다.배신에 배신이 쌓여가면서, 잭과 윌, 엘리자벳, 사오펭, 바르보사는 각자 깨닫게 된다. 피차 아무도 믿을수 없음을...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 이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편과 동맹을 맺게 되고 이윽고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다.
평점
8.9 (2007.05.23 개봉)
감독
고어 버빈스키
출연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스텔란 스카스가드, 빌 나이, 주윤발, 제프리 러쉬, 잭 데이븐포트, 케빈 맥널리, 조나단 프라이스, 나오미 해리스, 톰 홀랜더, 리 아렌버그, 맥켄지 크룩, 데이빗 베일리, 마틴 클레바, 데이비드 스코필드, 로렌 마허, 데못 키아니, 클리브 애쉬본, 윈스턴 엘리스, 크리스토퍼 아담슨, 앤디 벡위드, 조나단 린슬레이, 키스 리차드, 가산 마소드, 하킴 케이-카짐, 도미닉 스콧 케이, 바네사 브랜치, 레지 리, 마샬 마네쉬, 앵거스 바넷, 질레스 뉴, 타카요 피셔, 마르셀 이우레스, 세르지오 칼데론, 제임스 랭카스터, 토루 타나카 주니어, 에드윈 H. 브라보, 알버트 수모 리, 테일러 투이온, 래리 레옹, 그레그 일리스, 브렌딘 벨, 호 관 티스, 피터 도날드 바달라멘티 2세, 마크 조셉, 크리스 시몬스, 마이클 시몬스, 험베르토 페르난데즈 트리스탄, 오미드 다릴리, 크리스토퍼 S. 캡, 샘 보워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그 명성을 넘어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영원한 젊음을 선사한다는 샘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캡틴 잭 스패로우… 사랑인지 사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젤리카… 바다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든 냉혹한 해적 검은 수염과 아름답지만 잔인한 바다의 괴수 같은 배 ‘앤 여왕의 복수’호… 다시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와 초자연적인 대혼란의 거대한 막이 오른다!
평점
7.7 (2011.05.19 개봉)
감독
롭 마셜
출연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제프리 러쉬, 이안 맥쉐인, 케빈 맥널리,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샘 클래플린, 스티븐 그레햄, 크리스토퍼 페어뱅크, 폴 베이즐리, 브론슨 웹, 로비 케이, 이언 머서, 리차드 그리피스, 로저 알람, 안톤 레서, 젬마 워드, 대프니 조이, 키스 리차드, 주디 덴치, 오스카 자에나다, 그레그 일리스, 마츠자키 유키, 토니 부스커, 앙투아네트 닉프레라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죽음마저 집어삼킨 복수가 시작된다!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찾아온다. 둘 사이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잭은 자신과 동료들의 죽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시작하는데··· 지금, 모든 것을 압도할 거대한 전투가 펼쳐진다! TIP “죽은 자는 말이 없다” DEAD MEN TELL NO TALES : 중요한 비밀을 간직한 채 죽어버린 사람에게 사용되는 서양의 속담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니, 내 약점을 아는 적은 무조건 죽여라”
평점
7.3 (2017.05.24 개봉)
감독
요아킴 뢰닝, 에스펜 샌버그
출연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제프리 러쉬, 브렌튼 스웨이츠, 카야 스코델라리오, 케빈 맥널리, 골쉬프테 파라하니, 데이비드 웬햄, 스티븐 그레햄, 앵거스 바넷, 마틴 클레바, 애덤 브라운, 질레스 뉴,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폴 매카트니, 델로이 앳킨슨, 후안 카를로스 벨리도, 로드니 아피프, 루퍼트 레이너리, 스티븐 로페즈, 브루스 스펜스, 저스틴 스미스, 존 리어리, 안토니 데 라 토레, 제임스 맥케이, 브라이언 프로베츠, 루이스 맥고원, 알렉산더 슈어, 리차드 파이퍼, 마이클 도맨, 로한 니콜, 로버트 모건, 니코 코르테즈, 마헤쉬 자두




[2011/05/05 16:00]
[2011/05/05 21:00]
[2011/05/06 01:40]
[2011/05/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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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윌 헌팅 .....

 
굿 윌 헌팅
“윌, 네 잘못이 아니야.”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 어울리던 ‘윌’의 재능을 알아본 MIT 수학과 ‘램보’ 교수는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하게 되고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8월, 당신의 인생 영화가 찾아옵니다!
평점
9.1 (1998.03.21 개봉)
감독
구스 반 산트
출연
맷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 벤 애플렉, 스텔란 스카스가드, 미니 드라이버, 캐시 애플렉, 콜 하우저, 존 마이톤, 레이첼 마조로브스키, 콜린 맥컬리, 맷 메르시에, 랄프 St.조지, 롭 린즈, 댄 워싱턴, 앨리슨 폴랜드, 데릭 브리지맨, 빅 사하이, 섀넌 에글슨, 롭 라이언스, 스티븐 코즈로브스키, 제니퍼 데더, 스콧 윌리암 윈터스, 필립 윌리엄스, 케빈 러스톤, 프란체스코 클레멘테, 바나 모리츠, 리처드 피츠패트릭, 크리스 브리튼, 브루스 헌터, 제임스 알로디

나의 점수 : ★★★★


[2008/07/07 02:01]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이들에게는 관대한 법이고.....
특히나.....
스스로 갈망했으나 가질 수 없었던 것을 가진 이들에게는 치명적으로 관대한 법이다.....

지금껏 살아지면서.....
스스로 느끼고 인정했던 치명적 관대함의 대상은.....
.....타고난 재능.....오만에 가까운 자신감.....상처받지 않은 순수.....
아마도 그 정도가 아닐까 싶다.....



...천재적 재능.....
...그 재능에서 비롯된 확신.....
...그러나...그렇기에 또한...평범한 이들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상처로 가득했었던..........

스토리만으로도 매력적인 영화였다.....
(...스토리에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 때문에 ★를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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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소심한 왕따 학생 파커. 학교 실험실에서 짝사랑하는 여학생 메리 제인에게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그만 유전자 조작 거미에게 손등을 물리고 만다. 다음날 아침, 파커에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시력이 좋아져 늘 콧잔등을 짓누르던 안경이 무용지물이 되는가 하면, 앙상하던 몸매가 하룻밤 새 탄탄한 근육질로 변한다. 이런 신체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제인의 환심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는 파커. 여자를 사로잡을 돈을 모으는 데 신비한 능력을 남용한다. 그러나 늘 "가진 힘이 클수록 책임도 큰 법"이라고 충고하던 유일한 혈육 삼촌이 강도에게 살해당하자 스파이더 맨은 자기 능력을 좋은 데 쓰기로 결심한다. 한편, 파커의 절친한 친구 해리의 아버지 노먼 오스본 박사는 실험도중 사고가 일어나 괴력을 갖게 된다. 악당 그린 고블린으로 변신한 오스본 박사와 스파이더 맨으로 변신한 파커. 세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평점
8.2 (2002.05.03 개봉)
감독
샘 레이미
출연
토비 맥과이어, 윌렘 데포, 커스틴 던스트, 제임스 프랭코, 클리프 로버트슨, 로즈마리 해리스, J. K. 시몬스, 조 맹가니엘로, 빌 넌, 마이클 파파존, 테드 레이미, 브루스 캠벨, 개리 베커, 잭 베츠, 스탠리 앤더슨, 론 퍼킨스, K.K. 돕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존 팩스톤, 팀 드 잔, 래리 조슈아, 티모시 패트릭 퀼, 테일러 길버트, 옥타비아 스펜서, 데보라 웨이크햄, 메이시 그레이, 빌 칼버트, 에이제이 메타, 피터 애펠, 스콧 스피겔, 맷 스미스, 사라 라미레즈, 루시 로리스, 제이시 바톡, 조 디오노프리오, 짐 노튼, 애슐리 에드너, 알렉스 블랙, 로버트 커먼, 조 버지
 
스파이더맨 2
파워, 운명 그리고 사랑… 이젠 선택만이 남았다! 유전자 조작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이 된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모두에겐 영웅이지만 정작 자신에겐 어려운 일 투성이다. 스파이더맨의 신분을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랑하는 메리 제인(커스틴 던스트)과의 약속은 어긋나기 일쑤고, 스파이더맨에 죽은 아버지의 복수심에 불타는 친구 해리의 모습 역시 모른 척할 수 밖에 없다.한편 피터가 존경하는 핵물리학자 옥타비우스 교수는 실험중 사고로 기계촉수를 휘두르는 악의 화신 ‘닥터 옥토퍼스’가 된다. 이제 과학재단을 운영하는 해리가 닥터 오크에게 절실한 트리늄을 빌미로 거절못할 제안을 하면서 도시 전체가 걷잡을 수 없는 위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평점
8.4 (2004.06.30 개봉)
감독
샘 레이미
출연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제임스 프랭코, 알프레드 몰리나, 로즈마리 해리스, J. K. 시몬스, 도나 머피, 다니엘 길리스, 딜란 베이커, 빌 넌, 바네사 페리토, 아시프 맨드비, 윌렘 데포, 클리프 로버트슨, 테드 레이미, 엘리자베스 뱅크스, 브루스 캠벨, 그렉 에델만, 엘리야 배스킨, 마게이나 토바, 대니얼 대 김, 할 스파크, 스탠 리, 브렌트 브리스코, 에밀리 데샤넬, 스콧 스피겔, 크리스틴 에스타브룩, 몰리 치크, 존 팩스톤, 조이 브라이언트, 조안느 바론, 피터 맥로비, 테일러 길버트, 루이스 롬바르디, 마크 존 제프리스, 리드 다이아몬드, 엘리스 딘, 존 랜디스, 앤 비탠코트, 빌 E. 로저스, 피터 알라스, 조 버지, 브리아나 브라운, 빌 칼버트, 조이 디아즈, 댄 힉스, 티모시 패트릭 퀼, 가렛 워렌
 
스파이더맨 3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의 탄생어둠이 될 것인가, 어둠에 맞설 것인가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강력해진 파워를 얻게 된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에 도취되어 마음껏 세상을 즐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뉴 고블린(제임스 프랑코)’이 된 해리와 물리 실험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된 피터의 삼촌을 죽인 진범 ‘샌드맨(토머스 헤이든 처치)’은 호시탐탐 스파이더맨을 노리는데…더 업그레이드 된 파워상상 초월, 더 강력해진 적한편, 피터의 삶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직장 동료인 에디 브록(토퍼 그레이스)이 스파이더맨을 쫒아다니며 연신 특종을 잡아 신문사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그를 위협한 것. 하지만 브록은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여자친구 그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을 위험에서 구해준 후, 그녀의 관심이 온통 그에게 쏠리자 스파이더맨에게 증오의 감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가 벗어 던진 심비오트가 브록에게 전이되어 가장 강력한 악당인 ‘베놈’으로 진화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지니게 된 스파이더맨과 그를 노리는 뉴 고블린, 샌드맨, 베놈과의 피할 수 없는 사상 최대의 대결이 시작된다!
평점
7.5 (2007.05.01 개봉)
감독
샘 레이미
출연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제임스 프랭코, 토퍼 그레이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토마스 헤이든 처치, 제임스 크롬웰, 로즈마리 해리스, J. K. 시몬스, 딜란 베이커, 빌 넌, 테레사 러셀, 클리프 로버트슨, 테드 레이미, 다니엘 길리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마이클 파파존, 팀 드 잔, 마게이나 토바, 에드리안 레스터, 소니 벨로찌, 팀 맥쿨런, 폴 터렐 클레이턴, 클로디아 캣츠, 빌 E. 로저스, 치보니 힐, 루시 고든


[2009/05/28 23:29]

남녀주인공이 조금은 아쉽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웅,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그의 이야기. 어릴적 사라진 부모 대신 삼촌 내외와 살고 있는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여느 고등학생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같은 학교 학생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와 첫사랑에 빠져 우정과 사랑, 그리고 둘 만의 비밀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사용했던 비밀스러운 가방을 발견하고 부모님의 실종사건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 그는 그 동안 숨겨져 왔던 과거의 비밀을 추척하게된다. 아버지의 옛 동료 코너스 박사(리스 이판)의 실험실을 찾아가게 된 피터는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뜻밖의 피터의 도움으로 연구를 완성한 코너스 박사는 자신의 숨겨진 자아인 악당 ‘리자드’를 탄생시킨다. 세상을 위협하는 세력앞에 피터는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어 버릴 일생일대의 선택, 바로 ‘스파이더맨’이라 불리우는 영웅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2012년 6월 28일, 스파이더맨의 숨겨진 비밀이 마침내 밝혀진다!
평점
7.0 (2012.06.28 개봉)
감독
마크 웹
출연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 마틴 쉰, 샐리 필드, 엠베스 데이비츠, 크리스 질카, C. 토머스 하월, 데니스 리어리, 스탠 리, 캠벨 스코트, 켈시 초우, 한나 막스, 앰버 스티븐스, 애니 패리스, 마이클 메시, 마이클 파파존, 스카일러 거손도, 맥스 찰스, 바바라 이브 해리스, 카리 콜맨, 마일스 엘리엇, 패트릭 알란 데이비스, 리프 갠트부트, 에릭 실버, 이르판 칸

나의 점수 :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연습은 끝났다! 적이 강해진 만큼 그도 강해져야만 한다! 스파이더맨의 삶에 완전히 적응한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거미줄로 뉴욕을 활강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해주고 사랑하는 연인 그웬(엠마 스톤)과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팬이자 오스코프사의 전기 엔지니어인 맥스(제이미 폭스)는 작업 중 치명적인 사고로 자신에게 엄청난 능력이 생긴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인해 뉴욕을 마비시킨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자신의 영웅 스파이더맨에게 공격을 당하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한다. 여기에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은 맥스에게 자신과 함께 스파이더맨에게 복수를 하자며 손을 내미는데… 더욱 강력해진 적들의 등장!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다!
평점
7.1 (2014.04.23 개봉)
감독
마크 웹
출연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제이미 폭스, 데인 드한, 캠벨 스코트, 엠베스 데이비츠, 콤 피오레, 폴 지아마티, 샐리 필드, 마틴 쉰, 스탠 리, 펠리시티 존스, 마튼 크소카스, 맥스 찰스, 비제이 노박, 사라 가던, 마이클 메시, 카리 콜맨, 그렉 코널리, 데니스 리어리, 프랭크 딜, 마크 도허티, 루이스 캔셀미


[2012/07/19 19:05]
[2014/05/04 04:00]



 
스파이더맨 : 홈커밍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 “어벤져스가 되려면 시험 같은 거 봐요?”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그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한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 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려 하는데… 아직은 어벤져스가 될 수 없는 스파이더맨 숙제보다 세상을 구하고 싶은 스파이더맨 그는 과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평점
8.1 (2017.07.05 개봉)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이클 키튼, 마리사 토메이, 존 파브로, 기네스 팰트로, 젠데이아 콜먼, 도널드 글로버, 제이콥 배털런, 로라 해리어, 토니 레볼로리, 보킴 우드바인, 타인 데일리, 아브라함 아타, 한니발 버레스, 케네스 최, 셀레니스 레이바, 앵거리 라이스, 마틴 스타, 가르셀라 보베, 마이클 체너스, 마이클 만도, 제니퍼 코넬리, 케리 콘돈, 마사 켈리, 크리스 에반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닉 퓨리’가 등장해 도움을 요청하고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과 맞서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평점
6.6 (2019.07.02 개봉)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사무엘 L. 잭슨, 제이크 질렌할, 마리사 토메이, 존 파브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털런, 토니 레볼로리, 앵거리 라이스, 레미 히, 마틴 스타, 코비 스멀더스, 누만 아카르, J.B. 스무브, 조지 렌드보그 주니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각기 다른 차원의 불청객들이 나타난다. ‘닥터 옥토퍼스’를 비롯해 스파이더맨에게 깊은 원한을 가진 숙적들의 강력한 공격에 ‘피터 파커’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평점
6.7 (2022.10.05 개봉)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콥 배털런, 존 파브로, 제이미 폭스, 윌렘 데포, 알프레드 몰리나, 베네딕트 웡, 토니 레볼로리, 마리사 토메이, 앤드류 가필드, 토비 맥과이어, 앵거리 라이스, 아리안 모아예드, 폴라 뉴섬, 한니발 버레스, 마틴 스타, J.B. 스무브, J. K. 시몬스, 리스 이판, 찰리 콕스, 토마스 헤이든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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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영화 2025. 5. 6. 00:00

..... 미션 임파서블 .....

 
미션 임파서블
동유럽 첩보원들의 비밀 명단을 훔쳐 무기상에 팔아 넘기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짐 펠프스(존 보이트)가 이끄는 CIA 최고의 팀 "미션 임파서블"이 투입된다. 그러나 대사관 파티에 잠입하여 동료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중 팀의 리더였던 이단 헌트(톰 크루즈)만이 구사일생으로 혼자 살아 남는다. 헌트는 자신이 CIA 내에 침투한 이중간첩으로 지목되었음을 알게 된다. 곧 이어 본부에 연락을 취한 헌트는 이번 작전이 CIA 내에 침투한 이중간첩의 체포작전이라는 것과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된 것을 알고 재빨리 피신한다. 그는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고 동료들을 살해한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마침내 그는 컴퓨터의 접속암호를 풀어 무기 밀매상인 맥스와 연락을 취하고, 그에게 CIA 본부의 진짜 비밀명단이 들어있는 디스크를 주겠다고 약속하는데....
평점
8.5 (1996.06.15 개봉)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톰 크루즈, 존 보이트, 엠마누엘 베아르, 헨리 체르니, 장 르노, 빙 레임스,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데일 다이, 마르셀 이우레스, 이온 카라미트루, 잉게보르가 다프쿠나이테, 발렌티나 야쿠니나, 마렉 바수트, 나단 오스굿, 존 맥래플린, 롤프 색슨, 카렐 도브리, 안드레아스 비스니에브스키, 데이빗 셰퍼, 루돌프 피찬, 가스톤 서버트, 리코 로스, 마크 휴턴, 밥 프렌드, 애나벨 물리온, 게릭 헤이건, 올레가 페도로, 샘 더글라스, 안제이 보르코프스키, 마야 도킥, 카멜라 마너, 미미 포트우로우스카, 지리나 트레비카, 데이빗 슈나이더, 헬렌 린드세이, 팻 스타, 리차드 D. 샤프, 랜덜 폴, 수 도세트, 그레이든 굴드, 토니 보겔, 로라 브룩, 모건 디어르, 데이빗 펠란, 멜리사 나치불, 케이트 캠벨, 마이클 셀라,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존 크놀
 
미션 임파서블 2
러시아 생물공학자 네코비치 박사는 비행기 내에서 이단 헌트(톰 크루즈)로 변장한 앰브로즈(더그레이 스코트)에게 벨레로폰을 탈취당한 후 살해된다.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요원 이단 헌트는 네코비치 박사가 테러리스트 앰브로즈에게 탈취당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파견된다. 헌트는 키메라라는 것이 인플루엔자, 즉 유행성 감기를 없애기 위한 완벽한 치료제인 벨레로폰을 유전적으로 조합하다 부수적으로 만들어진 악성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헌트는 임무를 위해 앰브로즈의 전 애인 니아 홀(탠디 뉴톤)을 포섭한다. 헌트는 니아와 사랑에 빠지지만 키메라 바이러스를 파괴하기 위해 니아를 앰브로즈에게 보낸다. 그러나 헌트와 니아의 관계를 눈치 챈 앰브로즈는 니아를 역이용하고 이 과정에서 니아는 마지막 남은 키메라 바이러스 자신의 몸에 주입하는데...
평점
5.7 (2000.06.17 개봉)
감독
오우삼
출연
톰 크루즈, 더그레이 스콧, 탠디 뉴튼, 빙 레임스, 리차드 록스버그, 존 폴슨, 브렌단 글리슨, 라드 세르베드지야, 윌리엄 매포더, 도미닉 퍼셀, 매튜 윌킨슨, 니콜라스 벨, 크리스티나 브로거스, 키 찬, 킴 플레밍, 알란 러벨, 댄 룩스톤, 크리스티안 매넌, 칼 맥밀란, 레스터 모리스, 켈리 온스, 니콜라스 파파데메트리오, 브렛 파트리지, 캔디스 파트리지, 나탈리 레이스, 안소니 홉킨스
 
미션 임파서블 3
“전세계가 기다리는 그가 돌아왔다!”역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그는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사랑하는 여인 ‘줄리아(미셸 모나한)’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사랑하는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최고의 IMF팀을 이끌고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는다.IMF 본부의 국장(로렌스 피시번)은 작전에 실패한 ‘이단 헌트’를 심하게 문책하고그는 자신과 상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오웬’을 추적한다.이번에 그에게 주어진 미션은 철통 같은 보안으로 결코 침투 불가능한 바티칸의 심장부.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IMF 최고의 팀을 이끌고 교황의 연설장에 잠입한 ‘이단 헌트’는환상적인 팀워크와 스릴 넘치는 작전으로 그를 납치하고 극비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한다.‘오웬’을 생포하여 IMF 본부로 오던 중 ‘이단 헌트’의 IMF팀은 정체 모를 집단에 의해비행기에서 쏟아지는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고, ‘오웬’은 다시 그의 손을 빠져나간다.극악무도한 ‘오웬’은 빼앗긴 극비정보를 되찾기 위해 ‘이단 헌트’의 아내를 납치하고,자신이 요구하는 극비정보를 IMF 본부에서 48시간 안에 다시 빼내오지 않으면‘이단’의 눈 앞에서 사랑하는 ‘줄리아’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평생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에 직면한 ‘이단 헌트’.이제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평점
8.6 (2006.05.03 개봉)
감독
J.J. 에이브람스
출연
톰 크루즈,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빙 레임스, 빌리 크루덥, 미셸 모나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매기 큐, 사이먼 페그, 에디 마산, 로렌스 피쉬번, 바하 수멕, 마이클 베리 주니어, 칼라 갤로, 벨라미 영, 폴 킬리, 제인 댈리, 그렉 그룬버그, 사브라 윌리암스, 로즈 롤린스, 트레이시 미드덴도프, 샤샤 알렉산더, 아론 폴, 캐스린 피오레, 숀 오브라이언, 브루스 프렌치, 패트릭 팬커스트, 토니 구마, 앤 비탠코트, 프란시스코 드 비토, 파올로 보나첼리, 마이클 케호, 티모시 오먼스, 호세 주니가, 미첼 아서, 로버트 알론조, 제임스 버틀러


[2006/05/06 14:20]

특별한 기대도...특별한 실망도...없었다.....

톰 크루즈의 미소는...여전히 매력적이고.....
온갖 장비들과 멋진 스포츠카는...너무도 탐나고.....
정신없이 지나치는 비현실적인 장면들은...그저 즐겁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지상 최대의 스케일, 사상 초유의 액션 불가능한 미션이 다시 시작된다!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를 맞게 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 국가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정부는 IMF 조직에 대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하고, 조직의 과거도 정체도 모두 지워버린다. 순식간에 국제 테러리스트가 되어 버린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자신과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지상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을 다시 시작한다!
평점
8.5 (2011.12.15 개봉)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폴라 패튼, 미카엘 뉘크비스트, 블라디미르 마시코프, 새무리 에델만, 이반 시베도프, 아닐 카푸르, 레아 세두, 조쉬 할로웨이, 파벨 크리스, 미레이 그빅, 일리아 볼로크, 고란 노보예크, 파벨 베즈덱, 라디슬라프 버랜, 얀 파벨 필리펜스키, 지리 크라우스, 미셸 모나한, 빙 레임스, 톰 윌킨슨


[2011/12/17 14:30]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평점
8.1 (2015.07.30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빙 레임스, 숀 해리스, 알렉 볼드윈, 사이먼 맥버니, 장징추, 톰 홀랜더, 옌스 훌텐, 아메리카 올리보, 헤르미온느 코필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예측 할 수 없는 미션. 피할 수 없는 선택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 피할 수 없다면 끝내야 한다!
평점
8.1 (2018.07.25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숀 해리스, 안젤라 바셋, 미셸 모나한, 알렉 볼드윈, 바네사 커비, 웨스 벤틀리, 프레데릭 슈미트, 리앙 양, 크리스토퍼 조너, 볼프 블리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평점
8.4 (2023.07.12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레일스, 폼 클레멘티프, 헨리 체르니, 쉬어 위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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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1995) - 왓챠피디아

서기2000년, 남극에 거대한 운석이 추락... 미증유의 재난 '세컨드 임팩트'가 일어난다. 해수면의 상승, 천재지변, 경제붕괴, 민족분쟁, 내란... 이로 인해 세계 인구는 반으로 격감된다. 그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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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화질 HD 리마스터링 + 색 보정 / 화면 떨림 보정 


Disc - 8 장

상영시간 - 891분
언어 - 일본어
자막 - 일본어, 한국어
화면비율 - 4:3F ull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Surround 
지역코드 - 3


■ DISC 1
제 1화 사도, 습격(第壹話 使徒,襲?)
제 2화 낯선 천정 (第貳話 見知らぬ天井)
제 3화 울리지 않는 전화 (第參話 鳴らない電話)
제4화 비, 도망친 뒤 (第四話 雨, 逃げ出した後)

■ DISC 2
제 5화 레이, 마음 저편에 (第五話 レイ, 心のむこうに)
제 6화 결전 제3 신동경시 (第六話 決?! 第3新東京市)
제 7화 인간의 창조물 (第七話 人間のつくりもの)
제 8화 아스카, 등장 (第八話 アスカ,來日)

■ DISC 3
제 9화 순간, 마음은 하나 되어 (第九話 瞬間,心、重ねて)
제10화 마그마다이버 (第拾話 マグマダイバ-)
제11화 정지된 어둠 속에서 (第拾壹話 靜止した闇の中で)
제12화 기적의 가치는 (第拾貳話 奇蹟の?値は)

■ DISC 4
제13화 사도, 침입 (第拾參話 使徒,侵入)
제14화 제레, 영혼의 자리 (第拾四話 ゼ?レ,魂の座)
제15화 거짓말과 침묵 (第拾伍話 ?と沈?)
제16화 죽음에 이르는 병, 그리고 (第拾六話 死に至る病,そして)

■ DISC 5
제17화 4번째 적임자 (第拾七話 四人目の適格者)
제18화 목숨을 건 선택 (第拾八話 命の選?を)
제19화 남자의 싸움 (第拾九話 男の?い)
제20화 마음의 형태 사람의 모습 (第貳拾話 心のかたち,人のかたち)

■ DISC 6
제21화 네르프 탄생 (OA Format , Video Format - 第貳拾壹話 ネルフ,誕生) 
제22화 적어도 인간답게… (OA Format , Video Format - 第貳拾貳話 せめて,人間らしく)

■ DISC 7
제23화 눈물 (OA Format , Video Format - 第貳拾參話?)
제24화 최후의 사자 (OA Format, Video Format - 第貳拾四話 最後のシ者)

■ DISC 8
제25화 막을 내리는 세상 (第貳拾五話 終わる世界)
제26화 세상을 중심으로 사랑을 외치는 짐승 (最終話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けもの)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뉴얼판 박스세트 (8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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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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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경험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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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00:30]
[2013/05/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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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맨 .....

 
아이언맨
영웅은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만들어질 뿐이다!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최강의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탄생!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ark1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아이언맨 VS 아이언 몽거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Mar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수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데...!
평점
8.4 (2008.04.30 개봉)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레슬리 빕, 샤운 토브, 파란 타히르, 사예드 바드레야, 빌 스미트로비치, 클락 그레그, 팀 기니, 윌 리만, 마코 칸, 케빈 포스터, 아메드 아메드, 탐 모렐로, 러셀 리처드슨, 존 파브로, 가렛 노엘, 에일린 웨이자이거, 파힘 파즐리, 제라드 샌더스, 팀 릭비, 나자닌 보니아디, 토마스 크레이그 플루머, 로버트 버크만, 스테이시 스타스, 마빈 조단, 에바 로즈 윌리엄스


[2008/05/02 11:50]

이런 류의 영상에서 가슴이 뛰는 건.....
여전히 부인할 수 없는 공학도의 피가 흐르기 때문인걸까.....

거기에 더해진.....
기네스 팰트로의 매력까지.....
(...취향과 애정은 쉽게 변하지 않는 법이다...)

흩어진 마음으로 본 영상이었음에도.....
꽤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그나저나.....
엔딩 크레딧 후의...마지막 장면.....
음...이해 못하겠다.....


 
아이언맨 2
영웅의 패러다임을 바꾼 21세기 형 하이테크 히어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아이언맨 VS 위플래시, 강력한 첫 대결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직접 경주용 차에 올라선 토니 스타크 앞에 나타난 위플래시!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는 그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던 토니 스타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새롭게 개발한 휴대용 수트 Mark5를 이용하여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직감한다. 한편,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이자 무기업자인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에 필적할 만한 위플래시의 위력을 간파하고 그를 몰래 감옥에서 탈출시켜 자신과 손 잡을 것을 제안한다. 아이언맨의 업그레이드에 한계는 없다! 위플래시를 만난 이후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토니 스타크는 감옥에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위플래시가 저스틴 해머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고, 역대 수트들을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을 지닌 Mark6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그 사이, 저스틴 해머는 새로운 군무기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 곳에서 위플래시는 모두를 놀라게 할 작전 실행에 나서는데...!
평점
7.2 (2010.04.29 개봉)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미키 루크, 스칼렛 요한슨, 돈 치들, 샘 록웰, 사무엘 L. 잭슨, 클락 그레그, 존 슬래터리, 게리 샌드링, 폴 베타니, 케이트 마라, 레슬리 빕, 존 파브로, 크리스티안 아만포, 필립 버거론, 제임즈 베시아, 마이클 브루노, 케이티 클락, 루미니타 도컨, 프랑소아즈 더하멜, 아담 골드스타인, 팀 기니, 에릭 L. 해니, 알리 칸, 예브게니 라자레프, 이사야 가이먼 마틴 4세, 헬레나 맷슨, 키스 미들브룩, 앤야 몬지코바, 마지 무어, 올리비아 문, 일론 머스크, 알레한드로 파티노, 다빈 랜섬, 카림 살레, 브라이언 셰이퍼, 필립 사이먼, 잭 화이트, 래리 앨리슨, 스탠 리


[2010/05/01 01:00]

공학도라면 대부분 가슴이 뛰는 조건이 아닐까.

아버지가 물려준 완벽에 가까운 환경을 지닌 천재.
게다가 그 아버지는 재산과 배경뿐 아니라 지식과 재능까지도 남겨 주었으니.


 
아이언맨 3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의 귀환 지금까지의 아이언맨은 잊어라!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 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을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평점
8.3 (2013.04.25 개봉)
감독
셰인 블랙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돈 치들, 가이 피어스, 벤 킹슬리, 레베카 홀, 존 파브로, 타이 심킨스, 제임스 뱃지 데일, 스테파니 스조스택, 폴 베타니, 윌리엄 새들러, 데일 디키, 미구엘 페레, 왕학기, 샤운 토브, 스탠 리, 이본느 지마, 애슐리 해밀턴


[2013/04/27 07:35]






[2010/05/07 08:30]
[2013/05/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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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관함 2025. 3. 10. 00:00

..... Leonardo Wilhelm DiCaprio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토탈 이클립스
랭보는 16세 때 11살 연상의 베를렌느를 만난다. 랭보는 당시 상류사회의 모순을 민감하게 느끼고 직설적이고 파괴적인 방식으로 저항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반면 베를렌느는 랭보와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도 속으로만 가슴을 앓던 온유한 인물이다. 베를렌느는 천부적인 시적 재능과 자신이 갖지 못한 열정을 가진 랭보에게 반해, 아내와 자식까지 버리고 랭보와 함께 유랑생활을 한다. 랭보는 베를렌느의 유약함을 조롱하면서도 자신의 어떤 투정도 다 받아들이는 그의 따뜻함에 집착한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한 방의 총성으로 마감된다. 베를렌느는 자신을 떠나겠다는 랭보에게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권총을 쏘아 부상을 입힌 혐의로 2년형을 선고받는다. 이후 랭보는 절필하고 아프리카를 방랑하다 37세에 숨을 거둔다. 그러나 베를렌느는 랭보와의 기억을 "나의 가장 빛나는 죄악"이라고 회상한다.
평점
7.5 (1995.12.02 개봉)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
출연
데이빗 듈리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만느 보랭제, 도미니크 블랑, 펠리시 파소티 카바바에, 니타 클라인, 제임스 티에레, 데니스 찰렘, 안드레이 세윈, 크리스토퍼 톰슨, 브루스 반 바르톨드, 크리스토퍼 채플린, 크리스토퍼 햄튼, 마티아스 융
 
로미오와 줄리엣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사랑… 이 사랑에 홀릭하다! 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평점
7.7 (1996.12.28 개봉)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존 레귀자모, 해롤드 페리노, 피트 포슬스웨이트, 브라이언 데니히, 폴 소르비노, 폴 러드, 본디 커티스 홀, 미리암 마고리스, 제시 브래포드, M. 에멧 월시, 자크 오스, 제이미 케네디, 대쉬 미혹, 빈센트 라레스카, 카를로스 마르틴 만조 오탈로라, 크리스티나 피클스, 다이안 베노라, 페드로 알타미라노, 존 스터리니, 해리엇 샌섬 해리스, 마이클 코벳, 에드위나 무어
 
타이타닉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눈에 반한다.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가장 차가운 곳에서 피어난 뜨거운 사랑!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세기의 사랑이 펼쳐진다!
평점
9.5 (1998.02.20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빌리 제인, 케시 베이츠, 프란시스 피셔, 글로리아 스튜어트, 빌 팩스톤, 버나드 힐, 데이비드 워너, 빅터 가버, 조나단 하이드, 수지 에이미스, 루이스 애버네시, 니콜라스 카스콘, 아나토리 M. 사가레비치, 대니 누치, 제이슨 배리, 이완 스튜어트, 이안 그루퍼드, 조니 필립스, 마크 린드세이 채프만, 리차드 그레이엄, 폴 브라이트웰, 론 도나치, 에릭 브래든, 샬롯 채튼, 버나드 폭스, 마이클 엔자인, 파니 브렛, 제네트 골드스테인, 카밀라 오버바이 루스, 린다 컨스, 에이미 가이파, 마틴 자비스, 로잘린드 아이레스, 로첼 로즈, 조나단 에반스 존스, 브라이언 월쉬, 록키 테일러, 알렉산드레아 오웬스, 사이먼 크레인, 에드워드 플렉처, 스콧 앤더슨, 마틴 이스트, 크레이그 켈리, 그레고리 쿠크, 리암 투오히, 제임스 랭카스터, 엘자 라벤, 루 폴터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3년 전미를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이것은 실화다!1965년, FBI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일럿을 가장해 모든 비행기의 무임승차는 기본, 50개 주 은행을 순회하며 무려 140만 달러를 횡령한 희대의 사기꾼이 나타난 것이다. FBI는 최고의 베테랑 요원 칼을 수사에 투입하고, 번번히 놈의 속임수에 당하던 칼은 드디어 오랜 추적 끝에 범인의 정체를 알아낸다. 그의 이름은 프랭크 아비그네일. 나이... 17살. 17살?! 천재 사기꾼과 FBI 요원의 유쾌한 머리싸움은 이제 시작이다.Catch me if you can!
평점
8.7 (2003.01.24 개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크리스토퍼 월켄, 마틴 쉰, 나탈리 베이, 에이미 아담스, 제임스 브롤린, 브라이언 호위, 프랭크 존 휴즈, 스티브 이스틴, 크리스 엘리스, 존 핀, 엘렌 폼페오, 기 토베트, 캔디 아자라, 매튜 킴브로, 로버트 커티스 브라운, 조슈아 보이드, 케이틀린 더블데이, 켈리 맥네어, 토마스 코파치, 마가렛 트라볼타, 지미 F. 스칵스, 알렉스 하이드 화이트, 릴리언 쇼뱅, 로버트 루드, 스티브 위팅, J. 패트릭 맥코맥, 브라이언 굿맨, 사라 랭카스터, 릿치 몽고메리, 짐 안토니오, 엘리자베스 뱅크스, 길 매트슨, 조엘 유잉, 유진 플레밍, 제니퍼 맨리, 조나단 댄크너, 매기 멜린, 제인 보들, 낸시 레네한, 레이 프로시아, 마이크 발드리지, 제니퍼 칸, 웬디 워딩턴, 켈리 허친슨, 제니퍼 가너, 제시카 콜린스, 로버트 사이몬즈, 에이미 애커
 
갱스 오브 뉴욕
그의 사랑과 복수가 전세계를 사로잡는다 1860년대 초 뉴욕의 격동기월 스트리트의 비즈니스 지구와 뉴욕 항구, 그리고 브로드웨이 사이에 위치한 파이브 포인츠는 뉴욕에서 최고로 가난한 지역이며 도박, 살인, 매춘 등의 범죄가 만연하는 위험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항구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매일 수 천명씩 쏟아져 들어오는 꿈의 도시도 하다. 그러나 파이브 포인츠에 사는 정통 뉴요커들은 아일랜드 이주민들을 침입자라 여기며 멸시한다. 결국 두 집단의 갈등은 전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아일랜드 이주민의 존경을 받던 '데드 레빗파'의 우두머리 프리스트 발론(리암 니슨)은 빌 더 부처(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그의 어린 아들 암스테르담 발론(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16년 후, 성인이 된 암스테르담은 복수를 위해 빌 더 부처의 조직 내부로 들어간다. 뉴욕을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으로 지배하며 파이브 포인츠 최고의 권력자로 성장한 빌 더 부처는 자신을 향한 음모를 까맣게 모른 채 암스테르담을 양자로 삼게 된다.암살계획이 진행되고 있을 무렵, 암스테르담은 빌 더 부쳐의 정부(情婦)이자 소매치기인 제니 에버딘(카메론 디아즈)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되고 처절한 복수와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평점
7.5 (2003.02.28 개봉)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다니엘 데이 루이스, 카메론 디아즈, 짐 브로드벤트, 존 C. 라일리, 헨리 토마스, 리암 니슨, 브렌단 글리슨, 게리 루이스, 스티븐 그레햄, 에디 마산, 알렉 맥코웬, 데이비드 허밍스, 로렌스 길리어드 주니어, 카라 세이무어, 로저 애쉬톤 그리피스, 리암 카니, 개리 맥코맥, 바바라 부체트, 데본 머레이, 피트 포슬스웨이트, 게리 로버트 번, 루시 대븐포트, 마틴 스콜세지


[2006/03/10 03:4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좋아하는 배우라기보다는.....
인상적인 배우라고 표현해야 정확한 표현이 될 듯 싶다.....

다섯편의 영화를 보고.....
묘하다고 생각했던 건.....

그의 영화를 보고 나면...여배우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거다.....

다른 세 편의 영화는 그렇다 치고.....

한걸음 양보해서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그렇다 쳐도.....
사실...타이타닉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여배우가 좀 더 아름답고 매혹적이었으면...달랐을까.....
나는...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디카프리오는 묘하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상배 여배우를 가려버리는 배우가 아닐까 싶다.....
...내가 만약 여배우라면...절대 상대역으로 선택하고 싶지 않은...그런......

 

 

 
인셉션
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훔치는 특수 보안요원 코브. 그를 이용해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고자 하는 사이토는 코브에게 생각을 훔치는 것이 아닌,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을 제안한다. 성공 조건으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되어있는 코브의 신분을 바꿔주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최강의 팀을 구성, 표적인 피셔에게 접근해서 ‘인셉션’ 작전을 실행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꿈 VS 현실 시간, 규칙, 타이밍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단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인셉션’ 작전이 시작된다!
평점
8.7 (2010.07.21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톰 하디, 엘리엇 페이지, 와타나베 켄, 킬리언 머피, 톰 베린저, 딜립 라오, 마이클 케인, 피트 포슬스웨이트, 루카스 하스, 타이-리 리, 클레어 기어, 매그너스 놀란, 테일러 기어, 조나단 기어, 마사무네 토오루, 유지 오쿠모토, 얼 캐머론, 라이언 헤이워드, 미란다 놀란, 러스 페가, 팀 켈러허, 탈룰라 라일리, 니콜라스 클렉, 코랠리 데디키어, 실비 라구나, 비르길 브램리, 장 미쉘 다고리, 헬레나 큘리난, 마크 플레이쉬먼, 셸리 랭, 잭 머레이, 크래이그 쏜버, 안젤라 내센슨, 나타샤 버몬트, 마크 라두치, 칼 질러드, 질 매드렐, 알렉스 롬바드, 니콜 풀리암, 피터 바샴, 마이클 가스톤, 펠릭스 스콧, 앤드류 프레빈, 리사 레이놀즈, 제이슨 텐델, 잭 길로이, 섀넌 웰레스
 
셔터 아일랜드
아무도 빠져 나갈 수 없는 고립된 섬, ‘셔터아일랜드’에서 누군가 사라졌다!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날 밤, 셔터아일랜드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평점
7.8 (2010.03.18 개봉)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벤 킹슬리, 미셀 윌리엄스, 에밀리 모티머, 패트리샤 클락슨, 재키 얼 헤일리, 테드 레빈, 존 캐롤 린치, 엘리어스 코티스, 로빈 바틀렛, 크리스토퍼 덴햄, 넬리 쉬우토, 조셉 시코라, 커티스 쿡, 레이몬드 안소니 토마스, 조셉 맥켄나, 루비 제린스, 톰 켐프, 베이츠 와일더, 라스 게하드, 매튜 코울스, 질 라슨, 지아드 아클, 데니스 린치, 막스 폰 시도우, 존 포렐, 에이든 미첼, 드류 비즐리, 조셉 P. 라이디, 브리 엘로드, 켄 치즈먼, 제프리 코라치니
 
위대한 개츠비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고전! 타임지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소설! 스크린에 화려하게 부활한 영원한 베스트셀러!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 “새로운 글을 쓰고 싶다. 매우 놀라우며 아름다운 것,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구조의 작품을” F. 스콧 피츠제럴드 도덕이 해이해지고, 재즈가 유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주가는 끝없이 치솟았던 1922년 뉴욕.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부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환상과 배신, 그리고 타락해버린 꿈. “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었다..” 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어딘가 비밀이 가득한 의문에 사나이. 이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는 토요일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했다.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한 후 개츠비와 우정을 쌓게 된 닉은 자신의 사촌 데이지와 개츠비가 옛 연인 사이였던 것을 알게 된다. 데이지는 가난한데다 전쟁터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개츠비를 잊은 채 부유한 톰과 결혼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 톰은 정비공의 아내와 은밀한 사이였고, 때마침 개츠비와 재회하게 된 데이지는 잊혀졌던 사랑의 감정을 되살리는데…
평점
7.6 (2013.05.16 개봉)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캐리 멀리건, 조엘 에저튼, 아일라 피셔, 제이슨 클라크, 엘리자베스 데비키, 아미타브 바흐찬, 스티브 비슬리, 리처드 카터, 애들레이드 클레멘스, 빈스 콜로시모, 맥스 컬렌, 이든 폴크, 콜런 맥올리프, 젬마 워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인생은 한 방!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평점
7.6 (2014.01.09 개봉)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마고 로비, 매튜 맥커너히, 카일 챈들러, 로브 라이너, 존 파브로, 장 뒤야르댕, 존 번달, 조안나 럼리, 크리스틴 밀리오티, 크리스틴 에버솔, 쉬어 위햄, 카타리나 카스, P.J. 바이른, 케네스 최, 브라이언 사카, 헨리 제브로스키, 에단 서플리

 

[2013/05/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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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야방 : 권력의 기록 .....

 
랑야방 : 권력의 기록
 
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오후 7:35 (2015-09-19~)
출연
호가, 왕카이, 류타오, 황유덕, 고흔, 자니 첸, 오뢰
채널
중국 BTV


[2016/01/19 21:35]

기꺼이 별 넷.
드물게 만나는 수작이었다.

그런데, 그런데.....
분명 예전에 선검기협전을 봤는데, 주인공이 같은 배우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심지어 매장소가 "이소요"라는 인물을 언급하는 장면도 있었던데.....)
그 당시 아무리 유역비만 보였다고 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랑야방: 권력의 기록 세트
하이옌의 소설 『랑야방 세트』(전3권) . 50개 도시 시청률 1위, 중화TV 방영 후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54부작 드라마 《랑야방》의 원작소설이다. 가상의 양나라를 배경으로, 왕권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복수, 우정과 사랑, 인간 본성을 파헤친 가슴 절절한 정치시대극이자 통쾌한 복수극이다. 2011년 중국 온라인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끈 뒤, 독자들의 요청으로 책으로 출간되어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켰다. ‘기란지재(麒麟之才)’라는 말이 나돌 만큼 강한 고수이면서도 베일에 싸여 있는 '매장소'는 강호의 종주다. 천하에 모르는 일이 없다는 랑야각에서 발표하는 고수의 명단인 ‘랑야방’ 서열 1위는 언제나 그의 차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무예를 전혀 할 수 없으며, 어딘가 병약한 시한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12년 전, 대체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뼈에 사무친 원한을 품고 있는 매장소의 목표는 단 한 가지다. 자신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아무런 세력도 없는 일곱째 황자 '정왕'을 황위에 등극시킴으로써 최후의 복수를 하겠다는 것. 그렇게 처절한 킹메이커 매장소의 은밀한 싸움이 시작되는데……. 황위 쟁탈과 권력 다툼이라는 다소 묵직한 소재는 다루고 있지만, 무협 소설에 가까운 빠른 호흡과 사건,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묘사 등 지루할 틈 없는 전개로 매순간 놀라운 재미를 선보이고, 흥미로운 기승전결로 압도적인 대서사의 품격을 펼쳐 보이며 과연 권력이란 무엇인지, 정의란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저자
하이옌
출판
마시멜로
출판일
2016.08.10

 


..... ..... ..... ..... .....

이 사람과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알 수 없는 느낌이었다.
친구에게 잘못한다고 하기에는 그는 분명 온화하고 친절하며 남의 마음을 잘 읽는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친구에게 잘해준다고 하기에는,
늘 뜨거운 우정을 허비하는 기분이 들고,
마치 장벽을 가로지른 듯 도저히 그의 마음에 닿을 수 없는 것 같았다.

..... ..... ..... ..... .....

"어째서 날 원망하지 않는가?"

"원망할 이유가 있을까요?
 ..... ..... .....
 우리 둘 다 알다시피, 저를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은 사실 그 자체이지, 사실을 폭로한 사람이 아닙니다.
 ..... ..... .....
 제가 아무리 어리석어도,
 애꿎은 사람에게 화풀이하거나 다른 사람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을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나는 그 사실을 계속 숨길 수도 있었네.
 그런데도 사실을 폭로했지.
 그것도 그렇게 과격한 방법으로 말이야.
 자네가 받을 타격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자네와 나의 우정도 고려하지 않았네.
 그러니 크든 작든 원망해야 하지 않겠나?"

"솔직히 말해서 선생이 그런 일을 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어린아이는 아니니, 사람이란 언제나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선생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했고 저를 버리셨지요.
 그건 선택일 뿐입니다.
 저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선생을 원망할 수는 없지요.
 어쨌든.....선생에게는 반드시 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책임도, 의무도 없으니까요.
 한때는 그러기를 바랐지만, 억지로 얻어낼 순 없는 것이지요."

"확실히, 내게 자네를 소중히 해야 할 의무는 없지.
 하지만 서로 알고부터 자네는 항상 진심으로 나를 대해주었네.
 그런 점에서는 내가 자네에게 빚을 졌네."

"제가 선생을 진심으로 대한 것은 그렇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와 똑같은 진심을 얻을 수 있었다면 물론 기쁘겠지만, 얻지 못하더라도 후회는 없습니다."

"자네는 후회하지 않는다지만, 이제 자네와 나는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겠지."

그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교분을 맺은 뒤로 그는 늘 선생의 재능과 도량을 우러러왔다.
그를 좋은 스승이나 유익한 친구로 여기고,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그 우정을 이어왔다.
하지만 결국에는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오고야 말았다.
사실 인과관계를 꼼꼼히 따져보면,
두 사람 사이에 약간의 응어리는 있을망정 지울 수 없는 피맺힌 원한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 많은 일을 겪고 나서 그는 예전에 친구가 했던 말이 옳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그와 선생은 같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들 사이에는 맞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고 친구가 될 바탕은 부족했다.
미움도 없고, 원망도 없이 헤어지는 것이 그들에게는 가장 좋은 결말이었다.
어쩌면 나중에 달라질 수도 있고, 또 어쩌면 우연찮게 얽히게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최소한 지금 이 순간은, 선생의 말처럼 그들은 더 이상 친구일 수 없었다.

..... ..... ..... ..... .....

 


[2017/01/17 14:50]

내 느낌의 속도감으로 작품을 읽어가는 즐거움이 있긴 했지만,
결국 처음 접했던 드라마만큼의 강렬함은 없었다.

원작을 먼저 읽었더라면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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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KAIST .....

 
카이스트
카이스트 학생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아티스트
카이스트 출연진
앨범
TV 드라마 O.S.T Best!
발매일
2002.04.22

 


제 67 화 중에서.....

..... ..... ..... ..... .....

대욱 : 천하의 추자현도 별 수 없구만. 급하니까 이 강대욱을 찾아와서 숨는구만.
자현 : 이 자식이 또 완전히 약점 하나 잡았다고 물고 늘어지네.
대욱 : 솔직히 말해.
          이 강대욱을 생각하면 뭔가 든든하다 뭐 이 강대욱을 찾아오면 뭔가 안전할 거 같다, 그런 거 아니야?
자현 : 그건 그래.
대욱 : 뭐?
자현 : 네 말이 맞다고.
대욱 : 그러니까 내 말이 뭐가 맞아?
자현 : 널 생각하면 든든하다고. 너 든든한 놈이야.
대욱 : 내가?
자현 : 음 그러니까, 잘 빠진 스포츠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뭐라고 할까?
대욱 : 잘 생긴 지프차? 아니면 안락한 대형 승용차?
자현 : 그 쪽 아니야.
대욱 : 그럼 뭔데?
자현 : 절대 고장나지 않을 것 같은 트럭. 맞아, 트럭.
대욱 : 트럭? 짐차?
자현 : 그렇지. 그것도 짐칸이 넉넉한 트럭. 그래서 급하면 그 뒤에다가 내 차를 올려 놓고 가도 될 것 같단 말야.
          나중에 급해지면 부탁 좀 하자.

..... ..... ..... ..... .....

정태 : 20대가 끝나기 전에 한 명의 친구와 한 명의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못하면, 그 인생은 실패야. 그런 말 몰라?
규환 : 만들어? 만나는 게 아니고?
정태 : 그럼, 우정이나 사랑은 만드는 거야.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구.
          아주 오랜 세월 공을 들여서 만드는 거지. 그리고 공 들인만큼, 딱 그만큼만 얻을 수 있는 거야.

..... ..... ..... ..... .....


아주 오래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일반적인 시청자들의 시선과는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았던 드라마였다.....
그다지 보편적인 성향을 지니지 못한 이유도 있었고.....
공대생이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공감으로 보았던 탓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드라마의 배경 자체가 너무도 익숙한 탓도 있었으리라.....

몇 번 촬영하는 장소 옆을 지나치면서도 발걸음 한 번 멈춰 본 적 없긴 하지만.....
그래도 드라마 중반 이후까지 어느 정도 챙겨 본 기억이 있다.....
드라마의 재미는 채영이 교환학생으로 떠나면서 반감되었던 것 같고.....
그 빈자리를 캐릭터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욱이 그럭저럭 채워넣다가.....
민재&정태 커플(?)을 비롯한 등장 인물들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잃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많이 변해버린 그리웠던 캠퍼스도 반갑고.....
단역들 중 살짝살짝 보이는 아는 이들도 반갑고.....
하다 못해 스치듯 언급되는 익숙한 용어들 조차도 반가운 걸 보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 보다.....

언제 여유가 생기면.....
한번쯤 전편을 제대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008/01/08 08:55]
[2008/11/1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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