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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2011/10/14] ..... YANNI .....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 기념콘서트 III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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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NESPRESSO 네스프레소 ..... coffee capsules .....
- 2024.09.15 ..... 흔한 착각 .....
- 2024.09.03 [2011] ..... 임재범 ..... 2011 다시 깨어난 거인 .....
- 2024.08.30 [2011/08] ..... 엽서 ..... 1
- 2024.07.14 ..... 비난과 악플 .....
- 2024.06.15 [2011/03/19] ..... Less and More - The Design Ethos of Dieter Rams .....
- 2024.02.01 [2011/05/0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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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 WORK IN PROGRESS - Karl Lagerfeld photography exhibition .....
[2011/1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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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 YANNI .....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 기념콘서트 III .....
[2011/10/04 23:02]
망설이다 포기했던 IL DIVO 공연 생각이 나서,
일단 예매는 해 두었는데,
연이어 들려오는 다양한 11월 12월 공연 소식에,
마음이 흔들린다.
여러가지 면에서 다 가는 건 무리일듯 싶은데.....
(아마도 고심하다 결국 가게 될 듯 싶지만.)
[2011/10/14]
매혹적인 시간이었다.
끊임없이 미소지으며 무대를 누비는 그는 장난꾸러기 소년 같았고,
(매력적인 드러머는 그런 면에서 그보다 한 수 위인듯 보였고,)
마지막 앵콜곡으로 <ONE MAN'S DREAM> 이 곡이 연주되었으니.....
사람과 사물,
그 모든 영역에서,
우연으로 닿아진 것들이 벅차도록 매혹적이었기에,
나는 아직도,
우연을, 인연을, 필연을, 그리고 운명을 믿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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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 Steve Jobs ..... Ap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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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SPRESSO 네스프레소 ..... coffee capsu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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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 착각 .....
[2011/09/15 00:56]
모든 아니 대부분의 사람이 자라온 세월만큼 바르게 성숙할 수 있다면,
세상이 이토록 험할 리 없고.
모든 아니 대부분의 사람이 함께한 세월만큼 바르게 애정을 키워간다면,
험한 이별이 그토록 흔할 리 없지.
지난 세월을 자랑할 게 아니라,
그 세월만큼의 책임을 느껴야 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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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임재범 ..... 2011 다시 깨어난 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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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 엽서 .....
재료 사러 다녀오고,
(몇 년을 잊고 지났는지, 지난 주에 구석에서 잊혀진 한지 한아름을 뒤늦게 발견했다.)
굳은 손으로 한지 자르고, 접고, 엮고, 붙이고, 스탬핑하느라,
한 주말을 보냈었다.
몸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일에 서툰 편이라,
손을 사용하는 일 역시 능숙하지 못하지만,
가끔은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묘한 충동에 이끌린다.
능숙해질만큼 꾸준하지 않아서,
결국 초기작(?) 한둘과 상당량의 재료가 남겨질 뿐이건만,
그걸 알면서도 반복하게 되는, 짧은 반항(!)이랄까.
수십장의 한지 사이에서 고심하다가,
은은함을 살리려고 흐릿한 4색 배합을 선택했건만,
둔한 색감의 결과로 허망해지고,
예상보다 앞면 질감이 살지 않아서,
그나마 질감 살아 있는 뒷면으로 뒤집어 붙이고,
마무리 스탬핑을 깜박한 덕에 여백도 뭔가 균형이 맞지 않고.....
무엇 하나 생각처럼 이루어낸 과정이 없건만,
그래도, 그 과정을 지나는 동안은 즐거웠다...에 가까운 시간이엇다.
(결과물을 보고 난 후에는, 이게 뭐하는 걸까 싶기도 했지만.)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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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난과 악플 .....
[2011/01/08 14:32]
..... 비난이나 악플이 꼭 옳고 그름에 대한 반작용으로 돌아오는 건 아닙니다.
..... 오히려 감정적으로 불쾌한 경우에 비난이나 악플로 반응하는 경우가 더 많죠.
..... 내가 틀린 건 아니지 않나?...보다는, 내가 누군가를 불쾌하게 했을까?...로 자문하시면,
..... 좀 더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도 말과 글이 독한 편이어서,
지적을 많이 받는 편인데,
예전에는 나 역시 내가 뭘 잘못했길래...하면서 분노하곤 했었다.
아직도 가끔은 잊는다.
내가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가 불쾌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상대를 불쾌하게 만든 그 자체가 잘못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때로는 그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조금 더 기억하기 위해서 내가 답한 내용의 일부를 옮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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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 Less and More - The Design Ethos of Dieter Rams .....
Less and More - The Design Ethos of Dieter Rams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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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03:33]
이 역시 다양한 경우가 있겠지만,
고백하는 사람이 고백받는 사람에게 마음의 짐을 던지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좋아했었다."라는 과거형 고백은,
하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은 고백이네요.
진행형일 때 고백할 용기조차 없었다면,
지난 후에 침묵하는 인내(혹은 배려)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1/05/0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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