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자밟기 2024. 10. 1. 00:00

..... 오노 요코 & 존 레논 .....

 


사람들 눈에 요코가 어떻게 보이든 나한테는 최고의 여성이다.
비틀즈를 시작할 때부터 내 주변에 예쁜 여자들은 얼마든지 널려 있었다.
하지만 그들 중에 나와 예술적 온도가 맞는 여자는 없었다.
난 늘 예술가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것을 꿈꾸어 왔다.
나와 예술적 상승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 말이다.
요코가 바로 그런 여자였다.

- 존 레논 -




[2012/10/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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