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문학 2025. 2. 28. 23:30

..... 기형도 ..... 기형도 산문집 짧은 여행의 기록 .....

 
기형도 산문집:짧은여행의기록
-
저자
기형도
출판
살림
출판일
1990.03.01

 


..... ..... ..... ..... .....

..... 버릇인데, 글을 쓰려고 하면 너무 많은 생각들이 떠올라... .....
..... 나는 공포에 질리곤 한다. .....
..... 한 가지 생각만이 주어진다면 나는 그것에 대해서... .....
..... 아주 분석적이고 통찰력이 가득찬 문장으로 쓸 자신이 있다. .....

..... 그러나 내 정신은 너무 얇고 힘이 없어... .....
..... 떠오르는 생각들을 허겁지겁 따라가기만 하는 것이다. .....

..... ..... ..... ..... .....



..... 기형도 산문집 ... 짧은 여행의 기록 中 .....

 

[ 관련글보기 : ..... 기형도 ..... ]
[ 관련글보기 : ..... 존재하지 않는 이들을 그리며 ..... ]

 

[2024/03/20 00:25]
[2025/02/28 23:30]

브랜드/보관함 2025. 2. 25. 05:30

..... 퍼시스 그룹 ..... 모리니 (2100) .....

 

아마도 동일 제품일텐데,
일룸 판매가는 799,000원.

퍼시스 판매가는 1,162,700원.

퍼시스 쪽은 대부분 부가세 환급을 받을테고,
사업자 할인이 들어갈테니,
실구매가는 큰 차이가 없을테지만,
저 가격 차이가 있어야만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사무용 가구 쪽 디자인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그저 편한 마음일 수는 없다.
 

 

 

모리니 테이블 2100폭

일룸

www.iloom.com

 

FURSYS PRODUCTS

 

planning.fursys.com

 

도서/문학 2025. 2. 24. 00:00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스페인의 움베르토 에코>라고 불리는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의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이 책은 작가의 글솜씨와 해박한 지식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중세와 현대를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내는 작가의 솜씨가 그림 속의 체스 게임을 거꾸로 풀어 나가는 주인공들의 두뇌 게임에서 빛을 발한다. 레베르테에게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의 명성과 성공을 안겨 준 소설로 스페인에서만 40쇄가 인쇄되는 등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출판
열린책들
출판일
2010.05.10

나의 점수 : ★★★★

 



[ 관련글보기 :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 ]


[2014/02/24 16:32]

도서/보관함 2025. 2. 24. 00:00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
저자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출판
열린책들
출판일
2002.02.25
 
뒤마클럽
스페인의 움베르토 에코,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의 작품이 드디어 한국에 소개되었다. 독자들의 양손에 하나씩 흥미진진한 소설을 쥐어주려하는 두 출판사의 의도에 따라 한 작가의 작품을 같은 번역가에 의뢰하여 동시에 두권을 출간했다. 두 주인공 『뒤마클럽』과『플랑드르거장의 그림』을 만나보자. 고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책사냥꾼 코르소가 책의 진위여부를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악마숭배주의자들의 위협 속에서도 신비주의에 가려진 고서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는 책사냥꾼의 이야기. 중세 유럽의 비밀을 담고 있는 고서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말그대로 '현란'한 지적 탐험.
저자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02.02.20
 
전쟁화를 그리는 화가
스페인의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아르투로 페레스-레베르테의 『전쟁화를 그리는 화가』. 중세 유럽의 비밀을 담은 고서의 세계 속에서의 현란한 지적 탐험을 그려낸 장편소설 <뒤마클럽>을 창작한 저자가, 젊은 시절에 종군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장편소설이다. 지중해의 버려진 망루에서 전쟁화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화가 '안드레스 파울케스'에게, 크로아티아 민병대원 출신의 '이보 마르코비츠'가 그를 죽이기 위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3일간의 사건사고를 긴장감 있게 담고 있다. 찰나의 순간에 얽혀버린 운명을 지닌 안드레스와 이보가 죽어가는 세상을 위해 치러내는 외롭고도 위대한 장례식으로 초대한다.
저자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0.04.30


[2014/02/24 16:34]

스크랩 2025. 2. 22. 00:00

[스크랩] ..... ..... ..... ..... .....


1. 좋은 version

누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옴은..
당신과 친해지고 싶음입니다.

누가 당신을 보고 허둥댄다면..
당신에게 잘 보이고 싶음입니다.

누가 당신을 따갑게 바라봄은..
당신에게 무언가 고백하고 싶음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장난치고 농담함은..
당신을 누군가에게 빼앗기기 싫음입니다.

누가 당신의 뒷모습이 없어질때까지 바라봄은..
당신이 곁에 있어주길 바람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이유없이 "고맙다"라는 말을 자주한다면..
당신을 사랑함입니다.

누가 당신의 곁을 냉정하게 지나감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함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지난 시간을 들춘다면..
당신을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누가 당신의 옆모습을 지극히 바라봄은..
사랑하고 싶으나 그럴 수 없는 현실을 원망함입니다.

누가 당신의 이마에 조용히 압맞춤은..
당신을 보내야함을 인정함입니다.

누가 당신을 보고 고개 돌리는 것은..
당신을 잊기 싫으나 잊어야 함을 감추는 것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이런 시를 적어줌은..
당신의 모든 것을 깊이 사랑함입니다....



2. 나쁜 version

누가 나에게 말을 걸어옴은..
나에게 뭔가 바라는게 있음입니다.

누가 나를 보고 허둥댄다면..
나에게 찔릴만한 짓을 했음입니다.

누가 나를 따랍게 바라봄은..
나의 얼굴에 뭔가 묻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에게 장난치고 농담함은..
내가 제일 만만해서입니다.

누가 나의 뒷모슴이 없어질 때까지 바라봄은..
내가 가는 걸 확인하고 뒷다마를 까려함입니다.

누가 나에게 이유없이 "고맙다"라는 말을 자주한다면..
말로 때우고 끝내려 함입니다.

누가 나의 곁을 냉정하게 지나감은..
나한테 뭔가 불만이 있음입니다.

누가 나에게 지난 시간을 들춘다면..
나의 과거를 알고 희망을 얻으려 함입니다.

누가 나의 옆모습을 지극히 바라봄은..
나올데 들어가고 들어갈데 나온 옆모습이 하도 흉함입니다.

누가 나의 이마에 조용히 입맞춤은..
나의 이마에 환타라도 한방울 먹어볼까...--;

누가 나를 보고 고개 돌리는 것은..
차마 눈뜨고 봐줄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에게 이런 시를 적어줌은..
보고 정신 좀 차리라는 뜻입니다....

 

[2001/02/22 21:52]

∟ 내발자국 2025. 2. 22. 00:00

[2014/02/22] ..... IL DIVO ..... A Musical Affair (현대백화점 SUPER STAGE) .....

 

지난 공연 이후 1년을 넘게 기다렸는데,
(다시 오겠다고 했었다.)
이번 티켓 오픈 때 앞 7-8열 정도가 오픈되지 않아서 망설이다가 결국 포기했다.
(비워진 자리는 따로 팬클럽 쪽에 풀린걸까? 아니면 백화점 측에서 VIP 고객 등에게 풀었을까?)

팬도 아니면서 드물게 음원보다 CD, DVD 등을 소장하고 싶을 정도의 마음은 있지만,
전문 공연장도 아닌 체육관 공연의 중간 자리에 20만원을 넘는 금액을 지불할 마음은 없었기에.


아쉽지만 다시 기회가 있을 거라고 위안해 본다.
(없으면 어쩌지.....)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 관련글보기 : ..... IL DIVO ..... ]

[2014/02/22 19:00]

 

브랜드 2025. 2. 22. 00:00

..... NESPRESSO 네스프레소 ..... Discovery Box .....

www.nespresso.com

 

[2011/02/22 20:04]

캡슐이 2개 남은 상태에서 드디어 배송받았다.
원하는 구성으로 250 캡슐을 선택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2. 22. 00:00

..... 설명할 수 없는 아쉬움 .....

[2016/02/22 00:25]

보일듯 말듯 희미한 그늘 덕분인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더해진 것도 같았다.

세월의 흔적일까.....
경험의 흔적일까.....

나도 모르게 이전의 그늘없는 밝음을 기대했던가.
그 밝음이 남긴 것이 내 기억보다 더 깊었던가.

더해진 것이 사라진 것보다 부족함은 아닐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얕은 탄식이 스쳤다.....

이 또한 남겨진 주문 탓인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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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2. 21. 00:00

..... 게으름 .....

[2010/02/21 03:35]

게으름은 범인에게는 천형이다.

본래.....
게으름이란 천재에게 주어진 특권인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