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보관함 2024. 3. 20. 00:15

..... 기형도 .....

 
기형도 전집
1999년 기형도 시인 10주기에 맞춰 발행되었던 이 전집은 1998년 여름에 구성된 편집위원회가 유족들의 도움을 받아 기형도의 미발표 작품을 한데 모아 검토하는 작업 및 기존에 발행된 세 권의 책에 실린 작품들을 유고 원고와 대조하는 작업을 거쳐 기형도의 작품들을 하나의 책으로 담아낸 것으로, 독자와 연구자들에게 기형도 시인의 작품 세계에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스물아홉 짧은 생애를 살다 간 그의 처음이자 유고 시집이 되어버린 《입 속의 검은 잎》, 산문집 《짧은 여행의 기록》, 5주기 추모 문집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에 수록된 작품들과 그동안 세 권의 책에서 누락되었던 작품을 추려냄으로써 기형도 작품의 완결본을 내고자 했다. 시 20편과 단편소설 《겨울의 끝》을 새롭게 찾아내어 전집에 포함시켰고, 기자 시절 썼던 기사와 다른 자료와의 관련성이 애매모호한 메모, 사적인 서간 등은 논의 끝에 제외했다.
저자
기형도
출판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20.02.28


[ ..... 기형도 ..... 질투는 나의 힘 ..... ]
[ ..... 기형도 ..... 겨울의 끝 ..... ]
[ ..... 기형도 ..... 오래된 서적 ..... ]
[ ..... 기형도 ..... 가을에 ..... ]

 

 

 
기형도 산문집:짧은여행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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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기형도
출판
살림
출판일
1990.03.01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오늘의한국작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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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기형도
출판
출판일
1999.04.10
 
입 속의 검은 잎
85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로 등단한 기형도의 유고 시집『입 속의 검은 잎』. 일상 속에 내재하는 공포의 심리구조를 추억의 형식 을 통해 표현한시 60편을 모았다.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으며 ‘오후 4시의 희망’, ‘질투는 나의 힘’, ‘진눈깨비’, ‘여행자’, ‘정거장에서의 충고’, ‘가수는 입을 다무네’, ‘홀린 사람’, ‘입속의 검은 잎’, ‘그날’, ‘바람은 그대 쪽으로’, ‘숲으로 된 성벽’ 등의 시편과 김현 해설 ‘영원히 닫힌 빈방의 체험’ 이 수록되어있다.
저자
기형도
출판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199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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