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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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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8] ..... 올림픽공원 ..... 올림픽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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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5. 2. 4. 00:00

..... GIORG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 ..... CREMA NERA EXTREMA .....


[2016/02/04 11:31]

아차하는 순간 욕실 바닥으로 떨어져 조각나버린 스톤 하나.
(부실한 손 탓이라...변명해본다.)

게으른 성격 덕분에 원래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나름 아끼는 스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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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발자국 2025. 2. 4. 00:00

[2012/02/04] ..... Judas Priest 주다스 프리스트 고별 내한공연 .....

 


01. Rapid Fire
02. Metal Gods
03. Heading Out to the Highway
04. Judas Rising
05. Starbreaker
06. Victim of Changes
07. Never Satisfied
08. Diamonds & Rust (Joan Baez cover)
09. Dawn Of Creation
10. Prophecy
11. Night Crawler
12. Turbo Lover
13. Beyond the Realms of Death
14. The Sentinel
15. Blood Red Skies
16. The Green Manalishi (Fleetwood Mac cover)
17. Breaking the Law
18. Painkiller
19. The Hellion
20. Electric Eye
21. Hell Bent for Leather
22.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23. Living After Midnight

 

평소,
클래스(?)는 취향을 넘어선다고 믿어왔건만,
취향+체력은 클래스(?)조차도 넘어서기 힘들 때가 있는 듯 하다.

과연 다시 이런 공연에 가 볼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공연에서 그렇듯이,
(특별히 보컬을 좋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드럼이나 베이스에 눈이 간다.)
역시 드럼 멋있었다.
그리고, 드물게 기타도.
(눈에 띌 정도의 젊은 무대 매너 탓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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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 수상!!!”

“메탈 神의 역대 마지막 내한 강림!!!”

 

주다스프리스트고별내한공연

Judas Priest Epitaph Tour ; Live in Seoul

 

 

 

 

 

 

★★ 헤비메탈의 신이 펼치는 역대 마지막 월드 투어!!!★★

 

1970년 영국 버밍험에서 결성되어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헤비 메탈 씬의 살아 있는 전설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주다스 프리스트가 이번 에피탑(묘비명) 투어를 역대 마지막 월드 투어로 선언, 오는 2012년 2월 4일 생애 마지막 내한 공연을 펼친다. 

 

헤비메탈의 교본으로 불리는 전형적인 사운드와 가죽 점퍼, 모터사이클, 마초 룩 등 헤비메탈 패션을 최초로 유행시킨 주다스 프리스트는 ‘메탈의 신(神)’으로 불리며 록 음악 역사에 방점을 찍은 장본인이다. 
날카로운 기타 속주, 록 계의 교본과도 같은 화려한 드럼 연주,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차가운 금속성의 보컬을 구사하는 롭 핼포드의 보컬로 조합된 주다스 프리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4천만장에 이르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고 201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상을 수여받았다.

 

이들의 음악은 아이언 메이든, 데프 레파드, 오지 오스본, 헬로윈, 테스타먼트, 머틀리 크루, 본 조비, 건즈 앤 로지스 등 수 많은 유명 록 밴드들에게 전대미문의 영향을 끼쳤으며, 인기 게임인 X Box 360, 플레이 스테이션 2의 기타 히어로와 로드킬, V-Rock 등의 게임과 TV시리즈, 각종 영화 음악에 삽입되어 10대는 물론 중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초월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피탑 월드 투어는 케이케이 다우닝의 은퇴 이후 31세의 혈기왕성한 실력파 기타리스트 리차드 폴크너(Richard Faulkner)를 영입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레이저, 화염 불기둥 등 화려한 특수 효과와 모터사이클을 사용해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두 시간에 이르는 러닝 타임으로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사를 조명하는,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역사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생애 마지막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고별 내한 공연은 오는 2012 2월 4일(토)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티켓 오픈은 11월 24일(목) 오후 5시부터 시작,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에서 가능하다. 

 

 

 



★★ 헤비메탈의 마스터피스 ‘Painkiller’ , ‘Breaking the Law’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록 발라드 ‘Before the Dawn’ ★★ 

 

 

하드록, 헤비메탈 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주다스 프리스트의 히트곡 ‘Before the Dawn’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중 하나로 꼽히며, 현재까지도 중장년층의 노래방 인기 곡으로 애창되고 있다. 또한 주다스 프리스트가 첫 선을 보인 모터사이클 룩, 가죽점퍼와 가죽바지 패션은 헤비메탈 밴드나 팬들뿐만 아니라 오토바이족들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그 열풍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주다스 프리스트가 매번 선보이는 파격적이고 강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 커버는 헤비메탈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전세계적으로 처음 각인시켰으며, 이로 인해 주다스 프리스트는 ‘헤비메탈’ 이라는 장르를 완성시켰다.

 

 

 

 

★★ 40년 음악사의 대미를 장식할 기념비적 투어 ★★ 

 

 

주다스 프리스트는 올해 중반에 시작된 에피탑 투어(Epitaph Tour)를 이들 음악 생애의 마지막 월드투어라고 공식 선언했다. 에피탑 투어는 6월 유럽을 기점 현재 북미 대륙을 거쳐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12년 초 일본과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대륙으로 이어진다.

 

40년에 달하는 긴 역사의 화려한 하이라이트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에피탑 월드투어는 무려 두 시간에 이르는 긴 러닝 타임을 자랑한다. 

‘Painkiller’, ‘Hell Bent for Leather’, ‘Breaking the Law’, ‘Metal Gods’ 등 주다스 프리스트 평생의 히트곡들로 알차게 구성된 공연은 이들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음악사를 그대로 조명하는 역사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전 세계를 누비는 대장정 고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겸비한 이번 공연은 화려한 레이저 쇼, 용의 숨결과도 같은 강력한 화염 불기둥 효과, CO2 등 다양한 특수 효과를 추가해 파워풀한 헤비메탈 공연에 걸 맞는 무대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헤비메탈 원조 팀의 상징과도 같은 모터사이클이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팬들에게이별을고하는밴드가우리가처음은아니지만이제는때가된것같다. 2012년초까지팬들을위해준비한것이좀더있지만우리가이별을고한다고해서슬퍼하지말고그동안주다스프리스트가쌓은위대한업적에대해많은성원을보여주기를바란다.” -롭핼포드


2008년 첫 내한 공연 때 몸소 체험한 한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잊지 않고 이번 월드 투어에 반드시 한국을 다시 찾겠다고 한 주다스 프리스트.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 상에 빛나는 이들의 마지막 무대는 절대로 놓칠 수 없는, 놓친다면 평생 후회할만한 우리 시대 최고의 역사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형님 위의 형님, 록 공연 역사상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전설을 만나보자.



간지작렬 모터사이클이 무대에 등장한다!

 

 

 

 

★★ 이 시대 가장 존경 받는 헤비메탈의 원조! ★★

 

멤버소개

 

롭 핼포드(Rob Halford) - 보컬 

글렌 팁톤(Glen Tipton) - 기타 


리차드 폴크너(Richard Faulkner) - 기타 


이안 힐(Ian Hill) - 베이스 


스캇 트래비스(Scott Travis) - 드럼

 

주다스 프리스는 1970년 영국의 공업도시 버밍엄에서 결성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기타리스트 K.K. 다우닝과 베이시스트 이안 힐은 밴드 결성의 뜻을 같이하고 드러머 존 엘리스와 보컬리스트 앨런 앳킨스를 맞아들였고, 밥 딜런의 곡 제목(‘The Ballad of Frankie Lee and Judas Priest’)을 따 밴드 명을 주다스 프리스트로 결정했다. 

 

이들은 클럽 가를 돌며 3년 가량 연주를 했으나 매니지먼트의 재정 문제로 생활고를 버티지 못하고 다우닝과 이안만 남고 밴드를 탈퇴해 버린다. 히로시마(Hiroshima)라는 밴드의 전 보컬리스트였던 롭 핼포드와 드럼 존 힌치를 영입한 주다스 프리스트는 데뷔 앨범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당시 레코드 회사가 밴드 멤버 추가를 건의했고, 다우닝은 키보드나 그 외 파트 대신 세컨 기타리스트로 글렌 팁톤을 기용했다. 

 

74년 데뷔 앨범 [Rocka Rolla]를 발표한 이들은 버지(Budgie)의 서포트 밴드 및 레이블 소속 밴드 등과의 합동 콘서트 등으로 지명도를 확보해 나갔다. 2집 [Sad Wings of Destiny]를 만들 때 드러머가 앨런 무어(Alan Moore)로 교체되었고 이들은 그 후 CBS와 계약을 체결한다. 2집 발표로 좋은 호응을 얻은 주다스 프리스트는 75년 영국 레딩 페스티벌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 간다.

 

얼마 후 주다스 프리스트는 다재 다능한 드러머 사이먼 필립스(Simon Phillips)를 세션으로 기용해 77년 [Sin After Sin]을 완성했고, 딥 퍼플의 베이시스트 로저 글로버가 프로듀서를 맡아 이들만의 색깔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이들은 앨범 [Stained Class]를 발표하고 처음으로 미국 공략에 성공하게 되는데, 이 앨범과 후속 작 [Hell Bent For Leather]가 모두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1980년 주다스 프리스트는 새 드러머 데이브 홀랜드(Dave Holland)를 기용, 헤비메탈 씬에 한 획을 그은 앨범 [British Steel]을 발표한다. 영국 앨범차트 4위, 총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와 2위를 석권한 ‘Breaking the Law’, ‘Living After Midnight’등의 히트 싱글을 배출했고 전 세계적으로 헤비메탈 붐을 일으키는 데 엄청난 공을 세웠다.

 

82년 발표한 [Screaming For Vengeance]에 수록된 ‘Electric Eye’, ‘(Take These) Chains’, ‘Devil's Child’ 등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4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거둔다. 이 앨범으로 주다스 프리스트는 명실공히 최고의 헤비메탈 밴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후 후속 작으로 내놓은 [Defenders Of The Faith](84)와 [Turbo](86) 역시 200만장 이상 팔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88년 작 [Ram it Down]으로 약 100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이들은 90년 발표한 [Painkiller]가 스피드 메탈의 최고 명반으로 평가 받았으며, 롭 핼포드의 초인적인 고음 창법과 극한을 달리는 기타 속주로 인해 ‘메탈의 신’이라 불렸다. 앨범 발표 이후 이들은 후배 밴드 판테라, 메가데스, 세풀투라 등을 오프닝 밴드로 세운 투어를 진행했고 브라질의 Rock in Rio 공연에서 10만 명의 팬들을 상대로 공연을 했다. 이 투어에서 롭 핼포드는 종종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무대에 등장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1993년 주다스 프리스트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베스트 앨범 [Metal Works ‘73~’93]을 발표했고 헤비메탈 외 다른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어했던 보컬리스트 롭 핼포드가 돌연 밴드 탈퇴를 선언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다. 롭 핼포드의 탈퇴 이후 주다스 프리스트는 자신의 카피 밴드인 British Steel의 무명 보컬 팀 오웬스를 기용해 두 장의 앨범을 발표, 꽤 호평을 받았으나 오웬스의 보컬이 전설적인 롭 핼포드를 재현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스래쉬 메탈 밴드 Fight를 결성해 활동하던 롭 핼포드가 2003년, 밴드를 탈퇴한 지 10년 만에 다시 주다스 프리스트로의 복귀를 선언했고, 이들은 2005년 예전의 위용을 다시 보여주는 [Angel Of Retribution]에 이어 2008년 한편의 대 서사시와도 같은 [Nostradamus]를 내놨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2011년 중반 에피탑 투어의 스케줄을 공개함과 동시에 이들의 마지막 월드 투어가 될 것이라 선언했고, 40여 년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 온 최대의 히트곡들을 모은 싱글 컬렉션 [Single Cuts]를 발표했다.

 

 

 

 

헤비메탈의 神과 전설적인 한국 뮤지션들의 만남!
록큰롤의 제왕 임재범, 크래쉬, 디아블로 한 무대 올라

 

국민가수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록 계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임재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크래쉬(Crash)와 디아블로(DIABLO)가 주다스 프리스트 고별 내한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확정됐다. 

 

 

임재범은 “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  하나가 이루어진다. 그것은 주다스 프리스트와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 출연 확정 소감을 말했고, 크래쉬의 리더 안흥찬은 “박수칠  떠나는 그들, 그간의 노고에 커다란 박수로 함께 하리라. 마지막 월드투어!! 어찌 그냥 지나칠  있겠는가? 두  벌려 마음껏 소리 치리라!”고 이번 공연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출했다. 

 

80년대 후반 한국 록의 르네상스 시절 시나위, 외인부대, 아시아나를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관록의 카리스마와 함께 록큰롤 제왕의 자리를 지켜온 임재범은 육중한 사운드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디아블로와 함께 협연할 계획이다. 
그리고 한국 메탈 계의 산 증인이자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잘 알려진 크래쉬까지 게스트로 합세해 원조 메탈밴드 주다스 프리스트의 마지막 고별 투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2012/02/0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