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2025. 3. 24. 17:05

..... 역시나..... .....

연예계에 무관심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불새에 출연한 에릭을 신인배우로 생각했던 것부터,
그룹명은 알아도 멤버 개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는 셀 수가 없었고,
(무한도전에 두어번 이상 나와줘야 누가 누군지 알 가능성이 좀 있었다.
 당시 챙겨보는 TV프로그램이 딱 무한도전 뿐이라서.)
오늘 추가된 또 하나의 사례.

"방탄소년단이 BTS였구나."
양쪽 다 그룹명만 알 정도라서 그럴 수도 있는 일이지 싶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말처럼 저 정도 유명하면 호기심에라도 노래 한곡은 찾아볼 법도 한 일인데,
나란 사람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