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5. 00:00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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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발자국 2025. 5. 15. 00:00

[2015/05/15] ..... MONTBLANC 몽블랑 ..... Black & White Weeks .....

 

[2015/05/17 22:06]

펜 구경하러 갔던 행사인데, 정작 기억에 남는 건 시계뿐.
백만원대 펜과 삼억대 시계 중 후자가 기억에 남는 건 당연한걸까.



Montblanc Collection Villeret 1858 ExoTourbillon Rattrapante




Montblanc Collection Villeret Tourbillon Cylindrique Geosphères Vasco da Gama Limited Edition 18




World Premiere of the Montblanc Metamorphosis at SIHH, 2010
행사장에 없었던 것 같은데, 다른 사진 찾다가 덤으로 추가.

 


Montblanc Metamorphosis II

브랜드 2025. 5. 15. 00:00

..... SONY 소니 ..... CLIE NX73 .....


<..... 기억력의 한계... .....>


SRX 둘을 제외하고...내가 가장 아끼는...NX73.....
(...사진은...neo님의 사진을 살짝 빌려왔다...)

정말 심각한 기억력 덕분에.....
오래전부터 다이어리가 필수품이었고.....
덕분에...살짝 넘보게 된 PDA였는데.....
(...정확히는 PALM이라고 해야 하나...?...)
솔직히...기능적인 면보다는.....
예쁜(?) 외모 덕분에...늘 마음이 갔었다.....

한동안...iPod에 밀려...책상 위에 방치(?) 당하다가.....
(...아직도...공유하는 시간은...iPod가 훨씬 길긴 하지만...)
가뜩이나...정신없어진 생활 덕분에.....
점점 더 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이것저것 챙겨주는 녀석이 있어서.....
참...다행스럽긴 하지만.....
오늘...아니 정확히는 어제.....
녀석조차도...챙겨줄 수 없는.....
내 기억력의 한계를 확인해 버렸다.....

아무리 녀석이라도.....
explorer 창 두 개를 오가는 사이에.....
A를 B로 바꿔버리는 내 기억력을 보완해 줄 수는 없는 일.....

흑...어떻게.....클릭 한번 하는 순간에.....
깜박해 버릴 수가 있는걸까.....





[2005/05/15 02:14]

브랜드 2025. 5. 14. 00:00

..... FABER-CASTELL ..... SLEEVE Mini Eraser 미니 슬리브 지우개 .....

[2010/05/14 22:24]

퍼펙트 펜슬 덕분에 휴대성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브랜드의 깔끔한 제품이라서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일단 구매해 보았다.
(블랙 색상이 품절이라서 조금 기다리기까지.)

특별히 실망하지만 않는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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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4. 00:00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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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25. 5. 13. 00:00

[스크랩] ..... TV동화 행복한 세상 .....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

 


미국 유학 시절의 일입니다.
교양과목 중 하나인 심리학을 들을 때였습니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전공 과목을 듣기만도 벅찼지만,
금발의 아름다운 여교수 제니 선생님에게 반했던 나는 머리를 쥐어짜가며 공부했습니다.
여름 방학을 앞둔 화창한 여름날, 제니 선생님이 칠판에 강의 내용을 적었습니다.

'만일 3일 후에 죽는다면.'

우리가 만일 사흘 후에 죽게 된다면 당장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세가지만 순서대로 대보세요. 자! 누가 먼저?"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평소 말많은 친구 마이크가 입을 열었습니다.
"에, 일단 부모님께 전화하고, 애인이랑 여행 가고...
 아, 작년에 싸워서 연락이 끊어진 친구한테 편지 쓰고, 그럼 사흘이 다 가겠죠?"
학생들도 저마다 웅성웅성 주절주절 하고 싶은 일을 떠들어댔고 나도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글쎄, 나라면 음... 우선 부모님과 마지막여행을 간다.
 그 다음엔..그 다음엔... 꼭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었던 고급 식당에서 비싼 음식을 먹는다.
 그리고는... 그동안의 삶을 정리하는 마지막 일기를 쓴다.'
20분쯤 지난 뒤 교수님이 몇몇 학생들의 대답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세 가지 소망은 뜻밖에도 다들 평범했습니다.
여행을 가겠다, 기막히게 맛있는걸 먹겠다, 싸우고 토라진 친구와 화해하겠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 하겠다......
바로 그때 제니 교수님이 칠판으로 다가가 단 한 마디를 썼습니다.

'DO IT NOW!'

들뜨고 어수선했던 강의실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바로 지금 하세요!"
DO IT NOW!
죽음이 눈 앞에 닥칠 때 까지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그 모든 일을 실천하며 살라!
그 한 마디야말로...
내가 유학중에 배우고 익힌 그 어떤 학문이나 지식보다 값진 가르침이었습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 中-

 

[2003/05/13 09:09]

2025. 5. 13. 00:00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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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5. 13. 00:00

..... 왼손으로 제도 홀더 사용하기 .....


[2008/05/13 02:42]

얼마 전...왼손 부상(?)으로.....
잠시 손을 사용하지 못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감각이 돌아오면서.....
제일 처음 떠오른 감각 테스트가 선긋기였다.....

아직은...홀더를 굴려 곧은 선을 긋기는 커녕......
홀더의 무게감도 제대로 감당할 수 없긴 하지만.....
늘 가지고 다니는 Faber-Castell 진녹색 홀더가 아닌.....
책상 한구석에 던져둔 STAEDTLER 파란색 홀더가 생각난 것은.....
꼭 그 무게감 차이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파란색 홀더가 훨씬 더 가볍다...)

첫 전공수업 기억 중 하나는.....
촌스러운(?) 파란색 홀더로 집약된다.....

자없이 곧은 선을 그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하여.....
그나마 조금이라도 일정한 굵기의 선을 그어보려.....
열심히 홀더를 굴려가며.....
가로 세로 대각선을 채워넣던 기억.....

게다가.....
왼손으로도 선을 그어보리라던...철없던 욕심까지.....



살짝 불안해진 탓이다.....


.....홀더를 제대로 잡아내지도 못하는 왼손이 어쩐지 불안해서.....
.....혹시라도...왼손의 감각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서.....



[ 관련글보기 : ..... 왼손으로 제도 홀더 사용하기 (2) ..... ]
[ 관련글보기 : ..... 오른손으로 제도 홀더 사용하기 (3) ..... ]
[ 관련글보기 : ..... 점점 더..... ..... ]

∟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5. 13. 00:00

..... 연애하기 .....

[2010/05/13 21:53]

또 들었다.
"요즈음 연애해(요)?"
다른 이들은 주로 메이크업/의상/헤어 스타일의 변화가 있을 때 듣는 말일텐데,
나는 주로 아니 반드시 새 노트북을 데려왔을 때 듣게 되는 말.

예전에 VAIO SRX 모델을 데려왔을 무렵,
그 즈음의 내가, 자신이 보아온 모습 중 제일 밝은 모습인 것 같다던 한 친구의 말이,
이제야 제대로 마음까지 와 닿는다.

삼성 ??? <<< ThinkPad 560Z < MacBook Pro < VAIO SZ79 << VAIO SRX55L
만족도의 순으로 보면 중간에 불과한 MacBook Pro 데려온 이후에도 저런 말들이 들릴 정도인데,
반해서 데려온 VAIO SRX 시절의 나는 얼마나 많은 만족감을 흩뿌리고 다녔을까.

희미하게나마 책과의 연애를 꿈꾸었는데,
아쉽게도 실상은, 노트북과 연애를 하며 살아지고 있었던가 보다.





일상 속에서... 2025. 5. 12. 16:00

..... 정치 혈액형 .....

 

🩸정치 혈액형 | 당신의 P는?

결과 : 착실한 조율자형(전체 유권자중 4.5%)

plood.poll-mbc.co.kr


테스트 결과 : 착실한 조율자형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질서와 원칙 아래 공존을 모색한다.
개인적 기준을 잃지 않고, 질서 속에서 유연하게 이를 조율한다.
경쟁보다는 협력과 조화를 추구하고, 원칙을 지키며 책임있는 태도로 자신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유형.


🌪️ 초기화 백혈구 체제 변혁 의지 : 없음 🧱
🏛️ 우열 수용체 권위 순응도 : 저활성 🕊️
💓 공감 헤모글로빈 사람·감정 민감도 : 100명 중 67등
🧭 전통 호르몬 전통적 기준 신뢰도 : 100명 중 82등

 

흔히 말하는 극단의 개인주의자,
그리고 아마도 극단의 T.

반발심이 강한 성격이라 규칙에 쉽게 동의하지 않는 편이지만,
일단 동의한 규칙은 가능하면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예상보다는, 공감 민감도과 전통 신뢰도가 높게(?) 나왔다.
100명 중 99등 쯤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치 혈액형 | 당신의 P는?

당신의 P는 무슨 유형? 새로운 정치성향 테스트 '정치 혈액형'

plood.poll-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