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2025. 7. 11. 00:00

..... FABER-CASTELL ..... 폴리크로모스 유성색연필 100주년 기념세트 .....


[2008/07/11 03:37]

5,555 세트 한정 생산.
매우 유혹적이긴 하지만,
150,0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다.

아마도 한참을 고심하고 또 고심하다가,
포기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7. 11. 00:00

..... 그저 머물 수 있을만큼의 이유 .....

[2015/07/11 23:00]

반했던 건 아니었다.

의도하지 않게 마주하고,
어리석은 줄 알면서 고심하고,
마음이 쉽게 돌아서지 않았을뿐.

그렇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안다.
이제는...알고 있다.

사소한 즐거움에 무뎌지기 전에,
다시 훌쩍 떠나고 싶어지기 전에,
이 떠도는 마음을 다독여 잡아둘 수 있을까.

그만큼이 되어질까.....



일상 속에서... 2025. 7. 10. 23:59

..... 가끔 애플에 지치는 이유 중 하나 .....

[2025/04/29 03:20]


애플 음악 보관함이 또 말썽이다.

아이튠즈 시절부터 몇번 가진 곡 전체를 리핑부터 다시 작업한 적도 있었고,
뮤직 구독 후 매칭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아직도 여기저기 문제가 많은데,
(까탈스러운 성격 탓에 그 이후 애플 뮤직은 구독을 피하고 있다.)
오늘은 이유없이 좋아요 표시가 날아간 걸 발견했다.

선호도에서 별 반개를 대신하기도 하고,
아이폰에 들어갈 곡을 구분하기도 하고,
나름 꽤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
한순간 이렇게 사라지면...................


12,000여 곡 중에서,
8,400여 곡을 다시 구분해야 하는 거 같은데,
이런 기분으로 또 얼마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걸까.



[2025/07/10 23:59]

또 날아갔다.

사라지는 이유는 과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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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0.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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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영화 2025. 7. 9. 00:00

..... 캐리비안의 해적 .....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저주받은 황금이 해적들에게 저주를 내렸다!영원히 인간으로 살 수 없도록...!매력 넘치는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죠니 뎁)에게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카리브 해는 어드벤처와 미스터리로 가득찬 세계이다. 그는 현재 해적 생활을 그만두고 한적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의 인생이 사악한 해적 캡틴 바르보사(제프리 러쉬)에 의해 위기를 맞는다. 캡틴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블랙펄(Black Pearl)”을 훔친 다음 포트 로열(Port Royal)을 공격하여 총독(조나단 프라이스)의 아름다운 딸 엘리자베스 스완(카이라 나이틀리)을 납치해갔기 때문이다. 평민 신분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어린 시절 친구인 윌 터너(올란도 블룸)는 잭 스패로우와 손을 잡고 영국 함대 중에서도 가장 빠른 배인 H.M.S. 인터셉터(Interceptor) 호를 지휘하여 엘리자베스도 구하고 블랙펄 호도 되찾으려는 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두 사람과 그들의 보잘것없는 부하들은 엘리자베스의 약혼자이자 호방한 제독인 노링턴(잭 데이븐포트)과 그가 지휘하는 H.M.S. 돈트리스(Dauntless) 호의 추격을 받게 된다.한편 캡틴 바르보사가 약탈한 “저주받은” 보물들로 인해 그 자신은 물론 부하들을 영원히 죽을 수 없도록 저주를 받는다. 그들 해적들은 월광을 받으면 살아있는 해골로 변해버린다.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는 그들이 훔친 보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원래 있던 그대로 되돌려놓아야만 풀릴 수 있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노링톤 제독과 그의 군대, 캡틴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는 인터셉터 호와 돈트리스 호를 타고 바르보사를 비롯한 초자연적 신비를 가진 해적들과 대적하기 위해 이슬라 데무에르타(죽음의 섬: Isla de Muerta)로 달려간다. 과연 캡틴 잭 스패로우는 바르보사에게 복수하고 블랙펄 호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바르보사와 그의 부하들로 하여금 영원히 해골로 살도록 만든 무시무시한 저주는 풀릴 수 있을 것인가!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를 구조하려고 떠난 대원들을 뒤쫓는 영국 해군은 먼저 엘리자베스를 구하겠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 영웅들은 초자연적 해골인간 해적들을 무찌르려면 과연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것일까!
평점
9.1 (2003.09.05 개봉)
감독
고어 버빈스키
출연
조니 뎁, 제프리 러쉬,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잭 데이븐포트, 조나단 프라이스, 리 아렌버그, 맥켄지 크룩, 다미안 오하르, 질레스 뉴, 앵거스 바넷, 데이빗 베일리, 마이클 베리 주니어, 아이삭 C. 싱글톤 주니어, 케빈 맥널리, 데이비드 스코필드, 조 샐다나, 니 아담슨, 가이 사이너, 랄프 P. 마틴, 폴라 J. 뉴먼, 폴 케이스, 딜런 스미스, 루신다 드라이젝, 루케 드 울프슨, 마이클 션 티그, 그레그 일리스, 더스틴 시아베이, 조지스 트릴라트, 이스라엘 아두라모, 크리스찬 마틴, 트레버 고다드, 빈스 로자노, 벤 윌슨, 로비 지, 안토니오 발렌티노, 로렌 마허, 매튜 바우어, 브라이 쿠퍼, 마이크 밥콕, 오웬 피네간, 존 보스왈, 이안 맥킨타이어, 바네사 브랜치, 크리스토퍼 아담슨, 샘 로버츠, 벤 로버츠, 마틴 클레바, 데이빗 패타이크위치, 맥시 J. 샌틸런 Jr.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저 깊은 바다 밑 악령들의 지배자 ‘데비 존스’...‘그에게 영혼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 블랙펄의 주인 ‘캡틴 잭 스패로우’... 점점 어두운 해적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윌 터너’...그를 위해 검을 잡아야만 하는 ‘엘리자베스’...도망자가 된 ‘캡틴 잭’을 잡기위해 100년만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과심해의 거대괴물 ‘크라켄’... 잭을 구할 방법은 단 한가지,세상 끝에 존재한다는 ‘망자의 함’을 찾는 것 뿐...빨간 눈의 집시 여왕이 안내하는 식인섬으로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2003년 여름, 전세계에서 6억 5천만 달러의 초대형 흥행 성적을 기록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2006년, 7월더 거대해지고 더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지고 그들이 돌아온다!!
평점
9.2 (2006.07.06 개봉)
감독
고어 버빈스키
출연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잭 데이븐포트, 빌 나이, 조나단 프라이스, 리 아렌버그, 맥켄지 크룩, 케빈 맥널리, 데이빗 베일리, 스텔란 스카스가드, 톰 홀랜더, 나오미 해리스, 마틴 클레바, 데이비드 스코필드, 알렉스 노튼, 로렌 마허, 니 아담슨, 지미 루소니스, 모레이 트레드웰, 샌 쉘라, 짐 코디 윌리엄스, 마이클 미란다, 루케 드 울프슨, 데릭 오코너, 조지스 트릴라트, 이스라엘 아두라모, 게리 오브라이언, 데못 키아니, 클리브 애쉬본, 로비 지, 닐 판라시귀, 매튜 보워, 맥스 베이커, 스티브 스피어스, 존 보스왈, 윈스턴 엘리스, 크리스토퍼 아담슨, 앤디 벡위드, 조나단 린슬레이, 실버, 시몬 미아콕, 나츠코 오하마, 조시 다파르, 바네사 브랜치, 데이비드 스턴, 데이빗 키스, 안소니 파트리치오, 배리 맥케보이, 마이클 엔라이트, 헤르난도 몰리나, 존 맥키, 스피더 매디슨, 버드 마티스, 마코 칸, 데이빗 자헤디안, 파우지 브라히미, 조나단 림보, 액셀 콩, 호 관 티스, 레지 리, 레존, 크리스토퍼 S. 캡, 펠릭스 카스트로, 마이크 하버레츠, 루돌프 맥콜럼, 제라드 J. 리에스, M. 스콧 쉴즈, 크리스토퍼 설리반, 크레이그 톰슨, 프레드 토프트, 제프리 러쉬


[2006/07/09]

블랙 펄의 저주에서 찬란히 빛났던 잭의 매혹이.....
망자의 함에서는 어쩐지 무언가 부족해 보인다.....

영상을 즐기는 이라면 모를까.....
캐릭터를 즐기는 나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영화였다.....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해적의 시대가 종말을 향해 치닫게 되면서 동인도 회사의 커틀러 베켓 경 (톰 홀랜더 분)은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와 그 선장 데비 존스 (빌 나이 분)를 통제할 힘을 갖게 된다. 더치맨 호는 제임스 노링턴 제독 (잭 데븐포트 분)의 지휘하에 5대양을 누비며 해적선들을 소탕하고 다닌다. 윌 터너 (올랜도 블룸 분)와 엘리자벳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분), 바르보사 선장 (제프리 러쉬 분)는 플라잉 더치맨과 베켓의 함대에 맞서기 위해 해적 연맹의 아홉 영주들을 소집한다. 그러나 아홉명의 영주 중 빠진 사람이 한명 있었으니 그는 바로 잭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 분). 최고의 해적 혹은 최악의 해적으로 꼽힐만한 인물 잭 스패로우는 2편에서 괴물 크라켄에게 먹혀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잡혀간바 있다.잭을 구하기 위해 이들 세 사람은 티아 달마 (나오미 해리스 분), 핀텔 (리 아렌버그 분), 라게티 (매킨지 크룩 분)과 함께 싱가폴의 해적 영주 사오펭 (주윤발 분)을 찾아간다. 목적은 사오펭이 갖고 있는 해도와 선박. 잭을 무사히 구해낸 이들 앞엔, 그러나 또 다른 장벽이 있었으니 그것은 해적 연맹의 연합된 힘으로도 상대하기 벅찬 베켓의 함대와 플라잉 더치맨의 막강한 위력. 유일한 희망은 인간의 몸에 갇혀있는 바다의 여신 칼립소를 풀어주어 그녀의 도움을 받는 것 뿐이다.배신에 배신이 쌓여가면서, 잭과 윌, 엘리자벳, 사오펭, 바르보사는 각자 깨닫게 된다. 피차 아무도 믿을수 없음을...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 이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편과 동맹을 맺게 되고 이윽고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다.
평점
8.9 (2007.05.23 개봉)
감독
고어 버빈스키
출연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스텔란 스카스가드, 빌 나이, 주윤발, 제프리 러쉬, 잭 데이븐포트, 케빈 맥널리, 조나단 프라이스, 나오미 해리스, 톰 홀랜더, 리 아렌버그, 맥켄지 크룩, 데이빗 베일리, 마틴 클레바, 데이비드 스코필드, 로렌 마허, 데못 키아니, 클리브 애쉬본, 윈스턴 엘리스, 크리스토퍼 아담슨, 앤디 벡위드, 조나단 린슬레이, 키스 리차드, 가산 마소드, 하킴 케이-카짐, 도미닉 스콧 케이, 바네사 브랜치, 레지 리, 마샬 마네쉬, 앵거스 바넷, 질레스 뉴, 타카요 피셔, 마르셀 이우레스, 세르지오 칼데론, 제임스 랭카스터, 토루 타나카 주니어, 에드윈 H. 브라보, 알버트 수모 리, 테일러 투이온, 래리 레옹, 그레그 일리스, 브렌딘 벨, 호 관 티스, 피터 도날드 바달라멘티 2세, 마크 조셉, 크리스 시몬스, 마이클 시몬스, 험베르토 페르난데즈 트리스탄, 오미드 다릴리, 크리스토퍼 S. 캡, 샘 보워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그 명성을 넘어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영원한 젊음을 선사한다는 샘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캡틴 잭 스패로우… 사랑인지 사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젤리카… 바다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든 냉혹한 해적 검은 수염과 아름답지만 잔인한 바다의 괴수 같은 배 ‘앤 여왕의 복수’호… 다시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와 초자연적인 대혼란의 거대한 막이 오른다!
평점
7.7 (2011.05.19 개봉)
감독
롭 마셜
출연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제프리 러쉬, 이안 맥쉐인, 케빈 맥널리,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샘 클래플린, 스티븐 그레햄, 크리스토퍼 페어뱅크, 폴 베이즐리, 브론슨 웹, 로비 케이, 이언 머서, 리차드 그리피스, 로저 알람, 안톤 레서, 젬마 워드, 대프니 조이, 키스 리차드, 주디 덴치, 오스카 자에나다, 그레그 일리스, 마츠자키 유키, 토니 부스커, 앙투아네트 닉프레라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죽음마저 집어삼킨 복수가 시작된다!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찾아온다. 둘 사이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잭은 자신과 동료들의 죽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시작하는데··· 지금, 모든 것을 압도할 거대한 전투가 펼쳐진다! TIP “죽은 자는 말이 없다” DEAD MEN TELL NO TALES : 중요한 비밀을 간직한 채 죽어버린 사람에게 사용되는 서양의 속담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니, 내 약점을 아는 적은 무조건 죽여라”
평점
7.3 (2017.05.24 개봉)
감독
요아킴 뢰닝, 에스펜 샌버그
출연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제프리 러쉬, 브렌튼 스웨이츠, 카야 스코델라리오, 케빈 맥널리, 골쉬프테 파라하니, 데이비드 웬햄, 스티븐 그레햄, 앵거스 바넷, 마틴 클레바, 애덤 브라운, 질레스 뉴,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폴 매카트니, 델로이 앳킨슨, 후안 카를로스 벨리도, 로드니 아피프, 루퍼트 레이너리, 스티븐 로페즈, 브루스 스펜스, 저스틴 스미스, 존 리어리, 안토니 데 라 토레, 제임스 맥케이, 브라이언 프로베츠, 루이스 맥고원, 알렉산더 슈어, 리차드 파이퍼, 마이클 도맨, 로한 니콜, 로버트 모건, 니코 코르테즈, 마헤쉬 자두




[2011/05/05 16:00]
[2011/05/05 21:00]
[2011/05/06 01:40]
[2011/05/26 22:30]
[2011/05/30 00:10]
[2011/06/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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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5. 7. 9. 00:00

..... LANCOME 랑콤 ..... Ô Oui .....

 


Its fragrant nature explores essences of Clementine, bergamot, and freesia, blended with notes of honeysuckle, musk, and cedar.

Notes:

Top Note: Tangerine, Apple, Pear, Pineapple
Middle Note: Rose, Water Lily, Freesia, Lily Of The Valley
Base Note: Musk, Cedar, Amber

- The top note : A sparkling, intense and fresh cocktail of Clementine and Hédione, spiked with Vodka.
- The middle notes : A heart of crisp, vitamin-packed fruits (Apples, Pears and Pineapples) refreshed with a flurry of white flower petals.
- A totally femine base accord : Stargazer Lily, and frosty Musks envelop the skin in a fresh-as-air fragrance.



https://www.lancome.co.uk/perfume/

 

[2013/07/09 09:25]

Oui! by Lancome perfume for women was introduced in 1997.

정말 마음에 들었던 이름모를 향수를 결국 다시 찾지 못해서,
그 당시 나름 비슷하다고 느껴서 골랐던 향수였다.

일찍 국내 단종되어서 계속 면세점을 통해 구매해왔는데,
후속(?) 라인이 출시되면서 이제는 면세점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 되어버렸다.

후속 라인 만족도도 높지 않고,
다른 대체품도 찾기 못한 상태에서,
마지막 병을 비워버려서 한동안은 방황하게 되지 않을까.

 

 

 

 

 

브랜드 2025. 7. 9. 00:00

..... Toyooka Craft 토요오카 크라프트 ..... 4단 만년필 상자 .....

[2015/07/09 12:36]

망설이고 망설이다 결국 데려온 보관함.

상자에 한지 발라서 15구 정도 들어가게 만들어 보면서,
괜찮은 수준으로 완성시키려면 꽤 고생하겠구나 생각하기도 했고,
나무로 된 좋은 느낌의 보관함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크기도 했었다.

 

 

토요오카 만년필 보관함 40구

Toyooka Craft

toyocraft.kr

 

∟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7. 9. 00:00

.....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 ......

[2018/07/09 13:45]

많은 의미로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주거 형태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수많은 타협을 거쳐,
(학군과 교통, 즉 투자가치를 포기했다.)
한적한 대단지 아파트를 선택했고,
예상하지 못한 단점들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상가들이 늦게 열고 너무 일찍 닫는다거나, 물가가 서울보다 비싸다거나.)
전반적으로는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아파트라는 공간은 내 집이라는 애정을 품기 어려운 공간이다.

심지어,
공간이 넓어지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면서,
막연했던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실감했다.

공간을 넓혀 이사하고,
수많은 청소 도구들이 늘었고,
하루하루 관리의 어려움을 깨달아간다.

아파트를 선택하긴 했지만,

대중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먼 관계로,

인기 높은 판상형 구조가 아닌 타워형 구조를 선택했고,

설계 의도와 무관하게 안방과 서재의 용도를 바꿔 사용중인데......

 

타워형 구조의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독특함들은,
꽤 많은 불편함 혹은 유지관리의 수고를 요구했다.
무난한다는 건 더 많은 이들이 그 가치를 인정했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단독주택을 선택할 수는 없었지만,
무난한 판상형 구조가 아닌 타워형을 선택할 수 있었던 나는,
과연 어디까지 현실과 타협하고,
과연 어디까지 다수의 선택을 외면할 수 있을까.


.....청소하다 지쳐 이 글을 끄적이는 중이다.





∟ 내발자국 2025. 7. 8. 23:30

.....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경기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ggpoint.kdot.cloud

 

경기도서관 홈페이지

경기도서관 대표 홈페이지

www.library.kr

 

독서 관련해서 유독 중복 기록이 심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노션 + iReadItNow 두 곳에 시작-완료일을 중복 기록하고,
책표지를 달력 형태로 보기 위해 왓챠피디아에 완료일을 기록하고,
(한동안 스티커 출력해서 붙이다가 귀찮아서 포기했다.)
인상적인 문구가 있으면 티스토리에도 기록을 남긴다.

여기에 또 추가적으로 독서일지를 남길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다.
(필요는 없다는 걸 시작 이전에 이미 알고 있다.)

심지어 아직 초기라 그런지,
오류도 많고 개선점도 많이 보이지만,
일단 시작은 해 본다.

 

 

 

 

영상/영화 2025. 7. 7. 00:00

..... 굿 윌 헌팅 .....

 
굿 윌 헌팅
“윌, 네 잘못이 아니야.”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 어울리던 ‘윌’의 재능을 알아본 MIT 수학과 ‘램보’ 교수는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하게 되고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8월, 당신의 인생 영화가 찾아옵니다!
평점
9.1 (1998.03.21 개봉)
감독
구스 반 산트
출연
맷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 벤 애플렉, 스텔란 스카스가드, 미니 드라이버, 캐시 애플렉, 콜 하우저, 존 마이톤, 레이첼 마조로브스키, 콜린 맥컬리, 맷 메르시에, 랄프 St.조지, 롭 린즈, 댄 워싱턴, 앨리슨 폴랜드, 데릭 브리지맨, 빅 사하이, 섀넌 에글슨, 롭 라이언스, 스티븐 코즈로브스키, 제니퍼 데더, 스콧 윌리암 윈터스, 필립 윌리엄스, 케빈 러스톤, 프란체스코 클레멘테, 바나 모리츠, 리처드 피츠패트릭, 크리스 브리튼, 브루스 헌터, 제임스 알로디

나의 점수 : ★★★★


[2008/07/07 02:01]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이들에게는 관대한 법이고.....
특히나.....
스스로 갈망했으나 가질 수 없었던 것을 가진 이들에게는 치명적으로 관대한 법이다.....

지금껏 살아지면서.....
스스로 느끼고 인정했던 치명적 관대함의 대상은.....
.....타고난 재능.....오만에 가까운 자신감.....상처받지 않은 순수.....
아마도 그 정도가 아닐까 싶다.....



...천재적 재능.....
...그 재능에서 비롯된 확신.....
...그러나...그렇기에 또한...평범한 이들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상처로 가득했었던..........

스토리만으로도 매력적인 영화였다.....
(...스토리에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 때문에 ★를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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