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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에 해당되는 글 7건
- 2024.12.30 ..... 2022년 준비 .....
- 2024.10.27 ..... 연필과 만년필 .....
- 2024.10.14 ..... 계절의 끝과 시작 .....
- 2024.09.14 ..... 2023년 준비 (1) .....
- 2024.08.26 ..... 일상 회복하기 ..... 1
- 2024.02.22 ..... 산책 .....
- 2023.05.01 ..... MERCEDES-BENZ ..... CLS 450 .....
글
..... 2022년 준비 .....
[2021/12/30 04:38]
호보니치.
배송비 부담으로 이번에는 아마존을 이용했다.
지분테쵸.
월간+주간+일간 12개월도 나오면 좋을텐데.
토모에리버면 더 좋을텐데.
크로노덱스.
앞(주중) : Weekly Planner 단면 인쇄 후,
뒤(주말) : Integrated with GTD, A5 Pages on A4 Paper 인쇄.
반으로 잘라 20공 펀치 후 A5 바인더에 날짜순 정리.
이렇게 하면 주중 2페이지 주말 2페이지가 반복되는 양식이 된다.
6개월에 한번씩 좀 번거롭긴 하지만 매번 감사한 마음으로 다운받아 쓰고 있다.
미도리에서 판매된 적이 있는 걸로 아는데 판매해주면 좋겠다.
토모에리버면 더 좋고.
(종이질이 좀 변한다던데, 설마 큰 차이가 있진 않겠지.)
결국, 2022년도 이 조합이다.
[ 관련글보기 : ..... 2008년 준비 ..... ]
[ 관련글보기 : ..... 2023년 준비 (1) ..... ]
[ 관련글보기 : ..... 2023년 준비 (2) ..... ]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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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과 만년필 .....
[2022/10/27 08:50]
이 불편하고 손 많이 가는 녀석들을,
나는 왜 좋아할까?
꼬박 2시간 걸려 책상 위를 잉크투성이로 만들어 놓고도,
...만년필 쓰면서 흔한 일이지 뭐...생각했다.
귀찮은 건 질색하는 성격이면서,
연필과 만년필에는 이리 관대한 마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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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의 끝과 시작 .....
[2022/10/14 21:34]
한달을 넘게 앓았다.
제대로 활동하기는 아직 무리지만,
그럭저럭 운전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동안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던 차도 살짝 움직여주고,
먹을거리도 채워둘 겸 잠시 외출해 보니.
가을이구나 싶었다.
종종 환절기에 제대로 앓고 난 후 느끼는,
계절의 끝과 시작을 잃어버린 당혹감.
무더운 계절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하고 싶었던 것들이 이것저것 있었을텐데,
당장 지난 한달 동안 펑크난 일은 없을까 걱정하는 처지라니.....
(뭐 내일 컨디션이 다시 바닥을 치면 이마저도 허망해지겠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은 더 가벼운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몸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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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준비 (1) .....
[2022/09/14 14:36]
베스트펜에 호보니치가 들어온다고 해서 좀 기다렸는데,
연휴가 지나도 여전히 상품들은 올라오지 않고,
아마존 재팬 쪽은 구매불가 - 구매가능을 오락가락하는 상태라,
그냥 주문해 버렸다.
지분테쵸 때문에 어차피 한번은 주문해야 할테니,
두번에 나눠 주문할 이유가 굳이 없기도 했고.
궁금했던 미도리 제품은,
A5 크기도 아니고 구하기도 힘든 것 같아서 이번에는 포기.
알록달록하지 않은 색상의 A5 제품으로 수량 넉넉하게 풀리면,
2024년에는 도전해 볼 생각이다.
(원래도 귀찮은 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점점 정도가 확연하게 심해지고 있다.)
[ 관련글보기 : ..... 2008년 준비 ..... ]
[ 관련글보기 : ..... 2022년 준비 ..... ]
[ 관련글보기 : ..... 2023년 준비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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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회복하기 .....
[2022/08/26 09:50]
어떤 일상을 지나고 있을까.
그 확인을 위해,
나는 아주 단순하게 독서목록을 체크한다.
내 일상이 무사하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독서목록이 무너지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무너진 일상의 회복을 위해서,
일단 책을 손에 잡는다.
과거에 좋은 인상을 남긴 책,
흥미로운 소설,
짧은 에세이,
잡지 만화 그 어떤 것도 상관없다.
책에 진심일 수 없다면,
독서가 흥미롭지 않다면,
그 상태의 나를 회복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나는 떠올릴 수 없다.
동네 도서관이 연말까지 임시 휴관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출 권수를 꽉 채워 지나간 소설류를 빌려왔다.
하필 여름인터라 컨디션은 엉망이고,
이것저것 예상 못한 일들도 끊임없고,
그럼에도 우선순위 가장 상단에 독서를 올렸다.
아직 일상의 회복은 보이지 않고,
간신히 하나하나 터진 일들을 처리해가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독서량은 어느 정도 회복세가 보인다.
괜찮아지고 있다...쯤 되는 걸까.
이전의 경험을 돌아보면,
양뿐 아니라 질에서도 회복세가 보일 때 쯤이면,
일상도 어느 정도는 자리가 잡혀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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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 .....
[2022/08/14 23:07]
왕복 3.4KM
소나기가 지나간 저녁 시간대라 해도,
이 계절에는 무리였다.
예전처럼 도서관에서 잠시 열 식히고 올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도서관 공사가 끝날 때까지는,
다른 산책 코스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도서관이라는 목적지가 사라진,
그저 산책을 얼마나 하게 될지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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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EDES-BENZ ..... CLS 450 .....
신차를 알아보고 계약하고 차를 출고하고 1년.
그 2년 넘는 시간동안,
현실적인 데일리카로 구매 가능한 수준에서,
나는 좋아하는 자동차도 브랜드도 없다는 걸 확인했다.
새로운 차를 고르고 구매하고 적응하는 건,
내게 꽤 번거로운 일이었고,
심지어 특별하지 않은 선택지 중 그나마 나쁘지 않은 하나를 선택하는 건,
내게 정말 피곤한 일이었다.
그 번거롭고 피곤한 과정에서 남겨진 교훈.
외산 부품을 많이 쓴,
그것도 판매 대수가 많지도 않았던 단종 차량은,
단종 후 시간이 흐르면 부품 구하는 게 쉽지 않다.
..... 차를 별로 타지 않아서, 차 바꾸는 게 귀찮아서,
..... 타던 차 계속 타는 것도 쉬운 일만은 아니구나.
그걸 알게 되지만 않았다면,
20년 넘은 다이너스티를 아마 10년쯤은 더 불평없이 잘 타고 다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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