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 다시 돌아본 시절
2024. 10. 24. 00:00
..... 그저 시간낭비인 광고 전화 .....
[2008/10/24 22:39]
모업체 커플매니져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번호 바뀌고 알려준 이들이 많지 않아서,
대부분의 친구들도 모르는,
핸드폰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지치지도 않고 걸려오는,
각종 보험, 대출, 부동산 관련 전화들보다,
더 짜증스럽다.
나는,
보험은 건강보험 하나 외에는 관심없고,
대출은 필요하면 직접 은행에 갈 거고,
부동산은 매매할 정도의 자금이 없으며,
결혼은 좋은 사람 만나게 되면 그 때나 고민해 볼 생각인데,
왜 쓸모없는 전화로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걸까.
믿고 개인정보를 제공해 준 각종 기관들은,
정작 필요할 때는 제대로 연락도 해 주지 않으면서,
이렇게 저렇게 엉뚱한 곳에만 개인정보를 흘리는 것 같다.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필과 만년필 ..... (0) | 2024.10.27 |
---|---|
..... 역시나, 걸려버린 감기 ..... (0) | 2024.10.27 |
..... 조금은 겁이 난다... ..... (3) | 2024.10.17 |
..... 계절의 끝과 시작 ..... (0) | 2024.10.14 |
..... 문자 인식 ..... (0) | 2024.10.10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