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2024. 12. 14. 00:00

..... Franklin Planner 프랭클린 플래너 ..... PP 바인더 .....

 


- 규격 : 클래식 / 컴팩 / 포켓 / CEO
- 링 크기 : 20mm / 15mm / 15mm / 15mm
- 최대 종이 보관 매수 : 160 / 130 / 130 / 130
- 바인더 외형 크기
 가로173mm × 세로236mm × 두께28mm
 가로128mm × 세로188mm × 두께21mm
 가로111mm × 세로168mm × 두께21mm
 가로108mm × 세로185mm × 두께21mm

3,000원/클래식
2,500원/컴팩,포켓,CEO




[2010/12/14 01:33]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속지들을 방황하다가,
결국 포기해버린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 역시 이런저런 방황을 하다가,
마지막에서야 PP 바인더에 정착했었고,
프랭클린 플래너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지금에서도 PP 바인더만은 여전히 잘 활용하고 있다.

디자인 깔끔하고, 얇고, 가볍고, 무엇보다도 저렴하다.

 

 

한국 프랭클린플래너의 새이름, 로그로그

한국 프랭클린플래너의 새이름, 'LOGROG(로그로그)' 25년 캐주얼플래너 출시. 가죽바인더&리필, 기록을 위한 모든것, 로그로그는 당신의 기록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www.logrog.co.kr

 

∟ 다시 돌아본 시절 2024. 12. 14. 00:00

..... 주식으로 용돈벌기, 10년을 지나고 보니..... .....

[2010/12/14 15:02]


10년을 지났지만,
아직도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법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주식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법은 대강 알 것 같다.

관련 과목을 수강하면서 살짝 경험을 하고,

예금 이자에 대한 불만이 더해지면서 '예금 이자보다야 더 벌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용돈이나 벌어볼까 시작을 했었다.

시간적으로 마음적으로 여유도 있고 운도 그럭저럭 따라주면,
...세후 연 수익률 80% 정도도 나왔었고,
시간적으로 마음적으로 여유도 없고 운도 살짝살짝 비켜가면,
...세후 연 수익율 -10% 이하도 나왔었고,
그래도, 평균적으로 연 10~20% 정도는 유지를 해왔으니,
순수 개인 직접투자로는 실패는 아닌 셈이다.

어느 정도의 자금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목표로,
어떤 성향의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주식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기본 원칙은 대강 아래와 같다.

- 스스로 세운 원칙을 벗어나지 말 것.(특히, 더 나은 수익률을 위해 원칙을 수정하지 말 것.)

- 나도 잘 모르고, 세상도 잘 모르는 종목에 투자하지 말 것.
- 총 투자액의 1/3 이상을 한 종목에 투자하지 말 것.

- ##% 수익 뒤에는, 반드시 ##%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 것.
(모모씨가 하루에 30% 수익을 냈다면, 그는 하루에 -30%가 될 위험을 감수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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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2024. 12. 14. 00:00

..... 쥘 베른 ..... 해저 2만리 .....

 
해저 2만 리
SF문학의 선구자 쥘 베른의 대표작『해저 2만 리』. 미지의 바다 속 세계를 과학적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모험소설의 걸작이다. 해저 세계를 누비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를 탐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또한 문학성과 대중성을 지닌 본격 SF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현대적 과학기술로 제작된 잠수함 '노틸러스' 호. 해저 세계를 탐험하는 잠수함의 주인 네모 선장과 아로낙스 박사 일행의 모험이 펼쳐진다. 쥘 베른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과학의 발전에 따르는 부작용을 함께 이야기한다. 환경 파괴, 인간성 상실 등에 대한 경고를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다. 이번 책에는 1870년 초판이 발간되고 얼마 후에 나온 일러스트판에 수록된 에두아르 리우와 알퐁스 드 누빌의 삽화와 함께, 아셰트 출판사가 특별 제작한 삽화가 실려 있다. 새로 수록된 삽화는 노틸러스호의 구조, 해저 탐사에 쓰이는 용구들, 작품 속에 등장하는 해양 동물들의 모습 등을 보다 사실감 있게 보여준다. [양장본] ☞ 시리즈 살펴보기! 이 작품은 1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출판그룹 아셰트가 필독서로 자리 잡은 클래식 문학을 엄선하여 작품 속 내용을 되살려낸 생생하고 독창적인 일러스트를 더한「아셰트 클래식」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한국어판에서는 각 원전의 완역을 실어 작품이 지닌 가치를 보다 충실하게 구현하였다.
저자
쥘 베른
출판
작가정신
출판일
2009.09.07

 


..... ..... ..... ..... .....

아무리 환상적이고 신화적인 존재를 발견했다 해도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조물주라면 어떤 놀라운 생물도 만들어 낼 수 있을 테고,
그것은 누구나 쉽게 믿을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손이 만든 신비로운 물건을 갑자기 발견하면,
도저히 믿기지 않는 기적적인 물건을 제 눈으로 보게 되면,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하다. 

..... ..... ..... ..... .....


[ 관련글보기 : ..... 작가정신 ..... 아셰트 클래식 ..... ]


[2011/12/14]

 

∟ 다시 돌아본 시절 2024. 12. 13. 00:00

..... 통화연결음 .....

[2009/12/13 17:21]

호출기 + 핸드폰 시절을 통합하여 십년을 한참 더 훌쩍 지나는 시간동안,
주변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딱 두 곡이 아닐까.

- 인형의 기사
- 가시나무

주변의 지겹다는 강경한(!) 항의에 못 이겨,
새벽 아침 저녁 시간으로 살짝 다른 음원을 끼워 넣긴 했으나,
(솔직히 고백하자면 시간대 배분을 하면서 은근히 고려했던 건,
 내게 자주 전화를 거는 사람이 다른 통화연결음을 듣게 될 확률의 최소화였다.)
개인 설정을 해 놓은 몇몇 이들을 제외하면 저 두 곡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은 일.

간단한 용건이야 전화보다 문자가 더 많아지기도 했고,
(내가 전화를 잘 받지 않기 때문이라는 건 알고 있다.)
오랜 이들은 어느 정도 포기를 해 버린 탓에,
예전만큼 빈번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간혹 듣게 되는 통화연결음 지적.
(추워지면서 어린 동생들에게만 두번째다.
 역시 조금이라도 어린 사람들이 더 민감한걸까.)

촌스럽게 변명해보자면,
- 살짝 게으른 이유도 있고,
- 비교적 나와 잘 어울리고,
- 특별히 끌리는 다른 음악도 없으며,
- 결정적으로 늘 한결같음이 좋다.
(지겹다는 평을 피하고자 아이돌 그룹의 최신 히트곡을 연결하기도 그렇고...)


어쩌면 제자리걸음인지도 모르고,
어쩌면 지독하게 느리게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감성적인 부분에서만은 이 갇혀진듯한 느낌이 나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 내발자국 2024. 12. 13. 00:00

[2013/12] ..... The Vocalist 2013 .....

 


천년의 사랑 + 365일 + 고래의 꿈 + 다신
내가 제일 잘 나가
Lonely Night
비밀
사랑했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사랑보다 깊은 상처
지우개
상처
Carry On
킬리만자로의 표범
Vogue
Survivor
365일
다신
사랑해봤니
같이 사랑했는데
슬퍼지려 하기 전에
말리꽃
고래의 꿈
소나무
Tic Tac Toe
물레방아 인생
사랑...그 놈
빠빠빠
한잔 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것만이 내 세상

 

 

바비킴, 알리.
이전에 음원 정도는 구매한 적이 있었고,
박완규.
더해서 한번쯤 공연에 가 보고 싶은 마음까지도 있었던 반면,
(그래서인지 음색 덕분인지, 함께하는 무대에서 유독 시선이 많이 갔었다.)
이정.
방송을 통해 접하면서 좋은 가수라는 생각은 했어도,
음원 한번 구매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호감도 대폭 상승.
(아무래도 댄스까지 소화하다 보니, 가장 열정적으로 보여졌다.)

공연장 문제인지 음향이 거슬리긴 했지만,
(바로 전주에 다녀온 적군 공연과 비교되어 더욱 더.)
네 분 모두 좋은 무대를 보여주셔서,

이 조합이라면 한번 더 공연장을 찾고 싶은 마음이다.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2013/12/13 20:00]
[2013/12/14 19:00]

2024. 12. 13. 00:00

..... 이동준 ..... 대중문화비평의 탈대중화, 그 곤경에서 헤어나기 .....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내발자국 2024. 12. 13. 00:00

[2015/12/13] ..... 임재범 ..... 30주년콘서트 〈after the sunset : White Night〉 .....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Reason's To One
미련
최선의 고백
Seaside
살아야지
백만번째 환생
겨울편지
낙인
비상
은가은 - Let It Go / 사랑
Imagine(John Lennon)
Tears In Heaven(Eric Clapton)
고해
Hello(Lionel Richie)
너를 위해
여러분
이 밤이 지나면
크게 라디오를 켜고
Rock In Korea

 

꽤 많은 공연 중에서,
공연자의 마음이 가장 많이 느껴진 공연이 아니었을까.

뜻대로 불러지지 않는 노래가 팬들에게 미안했을까.
팬 입장에서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의 공연이었다.

이보다 더 좋은 가창력의 공연도 있었고,
이보다 더 좋은 외모의 공연도 있었고,
이보다 더 즐거운 분위기의 공연도 있었지만,
이처럼 다양한 것들이 한꺼번에 쏟아진 공연이 있었던가.....
게다가 몇몇 곡들은 최상에 가까운 찬사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니.....

팬이 아니라면 2011년의 울산이 최고일지 모르겠으나,

팬이라면 2015년의 부산이 최고일듯 싶었다.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 관련글보기 : ..... 임재범 ..... ]

[2015/12/13 19:30]

 

스크랩 2024. 12. 11. 00:00

[스크랩] ..... 어느 방향? .....


[2008/12/11 19:40]

시계 방향? 시계 반대 방향?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걸로 보여지면,
평소 좌뇌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고,
(좌뇌, 논리적이고 세밀한 사고와 사실에 입각한 생각과 판단을 하는 기능.)

여인이 시계 방향으로 도는 걸로 보여지면,
평소 우뇌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는데,
(우뇌,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철학이나 종교, 예술 등 심미적 사고를 하는 기능.)
오후에 볼 때는 계속 시계 반대 방향이더니,
저녁에 보니 계속 시계 방향이다.


좌뇌/우뇌와 무관하게,
단순한 착시 현상이라는 의견이 다수.





브랜드 2024. 12. 11. 00:00

..... HERMÈS 에르메스 ..... Les Colognes Hermès .....

 


- Eau d'orange verte
The founding Cologne. An intense and invigorating freshness with a woody signature. 

- Eau de pamplemousse rose
A sparkling and deliciously sharp freshness and a refined floral note of roses.
A classical Cologne, standing out thanks to its very modern composition.

- Eau de gentian blanche
A counterpart to Cologne style.A new freshness characterized by the clarity of white musk.

 

https://www.hermes.com/kr/ko/product/eau-d-orange-verte-오-드-코롱-V101916V0/

https://www.hermes.com/kr/ko/product/eau-de-pamplemousse-rose-오-드-코롱-V25602/

https://www.hermes.com/kr/ko/product/eau-de-gentiane-blanche-오-드-코롱-V25622/

 


[2009/12/11 18:06]

 

∟ 다시 돌아본 시절 2024. 12. 11. 00:00

..... 이해할 수 없는..... .....

[2009/12/11 17:58]

갤러리아 B&O.

천만원 이상 구매시 10% 사은품 증정이라는 메세지를 보내왔다.

음음, 나를 어떤 기준으로 행사 대상에 끼워넣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