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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에 해당되는 글 81건
- 2024.11.11 ..... 편지 .....
- 2024.11.11 ..... BOOK DARTS 북다트 ..... 1
- 2024.11.10 ..... 복잡했던 천장 .....
- 2024.11.10 ..... 이은혜 ..... BLUE 블루 .....
- 2024.11.10 2024/11/10
- 2024.11.10 [2014/2015] ..... ISU WORLD CUP SHORT TRACK SPEED SKATING .....
- 2024.11.09 ..... 스테프니 메이어 ..... 트와일라잇 ..... 1
- 2024.11.08 .....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 ......
- 2024.11.08 2024/11/08
- 2024.11.07 ..... 연애하기 ..... 3
글
..... 편지 .....
[2020/06/21 11:34]
서랍 정리하면서 발견한 몇 통의 편지들.
내용은 당연히 기억이 없고,
심지어 편지를 받았다는 사실조차도 기억할 수 없다.
내 기억력이 하위 1% 수준이라는 건 충분히 자각하고 있지만,
<편지>를 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잊었다는 건,
그럼에도 꽤 큰 충격이었다.
내게 <편지>라는 건,
그저 스쳐지나는 우연도 인연으로 바꿀 수 있는 의미를 지니기에.
하물며 편지를 보낸 이가 그저 스쳐지난 이도 아니기에.
평소라면 꺼내어 읽어보고 편지상자에 넣어두면 될 일이겠지만,
불편한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기까지 한동안은 그조차도 어려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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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DARTS 북다트 .....
[2009/11/11 03:16]
가격 인상되기 이전에 구매했음에도,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몇번이고 망설였었다.
그러나, 일단 사용하기 시작하고 가격을 잊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책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단순함이 주는 즐거움을 기꺼워하는 사람이라면,
불평할 게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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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했던 천장 .....
[2020/07/24 13:13]
평소 천장 쪽에 시선을 두는 편도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도배하면서 보니 천장에 크고 작은 것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조명, 에어컨, 화재경보기, 스프링쿨러, 동작감지기, 환기시스템, 에어커튼.
의식하지 않아서 몰랐을뿐,
세어 보니 주방 포함 거실에만 무려 39개나 된다.
작업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아직 다 마르기 전이라 그 결과는 제외하더라도,
초배지 작업 다시 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
주방 상부장 몰딩에 보기 흉한 구멍낸 것도 그렇고,
중문, 통창, 바닥, 아일랜드 등등 온통 풀칠투성이인 것도 그렇고,
다시 끼운 조명이 3개나 불이 들어오지 않아 교체한 것도 그렇고,
그 때 보니 부품 하나가 겹쳐 있어서 어딘가 하나 빠져있는 상태란 것도 그렇고.)
에어컨, 에어커튼, 큰 조명 등을 제외하고,
도배 전 약 30개 정도의 캡을 돌려 빼고 도배 후 다시 끼우는 것도 꽤 귀찮겠다 싶긴 했다.
중앙에 커다란 등 하나,
뭐 그런 이미지를 오래도록 가지고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까지 복잡해졌을까.
물론 아직도 중앙에 커다란 등 하나인 집들도 있을테고,
타워형 구조라 좀 더 복잡한 걸지도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복잡해진 세상의 일면을 아주 살짝 스쳐본 느낌이다.
역시,
세월은,
나이는,
속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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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혜 ..... BLUE 블루 .....
BLUE [최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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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ries.naver.com
[2004/11/10 23:56]
..... ..... ..... ..... .....
평범한 우정과...
사랑과는 또 다른 감정으로... .....
같은 길을 함께 해 온 동료로서... .....
그 삶을 선택한 사람들만이 느끼는..... .....
그래...
이 연결만으로 충분한거야.....
모든 욕심과 다 바꿔도 아깝지 않아.....
..... ..... ..... ..... .....
..... 채연우 .....
[2005/08/14 02:05]
..... ..... ..... ..... .....
..... 고마워... .....
..... 네 환영 인사 없었으면...얼어죽을 뻔 했어... .....
..... ...... ..... ..... .....
..... 홍승표 .....
[2015/05/05 15:10]
[2022/01/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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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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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스테프니 메이어 ..... 트와일라잇 .....
-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
- 출판
- 북폴리오
- 출판일
- 2008.07.05
[2009/12/08 23:53]
원작을 읽고 영화를 보겠다고 생각하고,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원작의 시작인 트와일라잇을 읽게 되었다.
빠르게 읽어낼 만큼의 매력은 있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시작.
나머지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모두를 읽기 전까지는 그 외의 판단은 보류해둔다.
영화는 아직 보기 전이지만,
우연히 보게 된 화보집에서는,
에드워드 컬렌(로버트 패틴슨)보다 재스퍼 헤일(잭슨 레스본) 쪽이 더 시선을 잡아끌었다.
과연 영화에서도 그러할지.
-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
- 출판
- 북폴리오
- 출판일
- 2008.08.05
[2009/12/18 00:08]
..... ..... ..... ..... .....
..... ".....내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살게 되겠지." .....
..... ..... ..... ..... .....
..... 시간은 흘러간다. .....
..... 그게 불가능할 것 같은 시기에도 어김없이. .....
..... 초침이 한 번 움직일 때마다 심한 멍 자국 아래서 맥박이 뛰듯 아픈데도. .....
..... 시간은 가차없이 흐른다. .....
..... 이상스레 비틀거리고, 때로는 질질 끌듯 하며 불규칙하게 시간은 흘러간다. .....
..... 심지어 나에게조차. .....
..... ..... ..... ..... .....
..... 그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몸부림 치다시피 했지만, 그를 '잊으려고' 노력하진 않았다. .....
..... 늦은 밤, .....
..... 오랜 불면에 지쳐 스스로 쌓아놓은 보호막이 무너지고 나면 모든 것이 사라져버릴까 봐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
..... 내 나쁜 기억력이, .....
..... 언젠가 그의 눈동자 색깔이나 서늘한 피부의 느낌, 부드러운 음성을 되살리지 못하게 될 것이란 두려움. .....
..... 나는 그런 것들을 애써 '생각'할 수는 없었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했다. .....
..... 내가 살기 위해 매달릴 수 있는 건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에. .....
..... 나는 그가 존재한다는 믿음이 필요했다. .....
..... 단지 그뿐이었다. .....
..... 다른 건 모두 견딜 수 있다. .....
..... 그가 오래오래 존재하기만 한다면. .....
..... ..... ..... ..... .....
..... 얼마나 이런 고통이 지속될 것인지 궁금했다. .....
..... 몇 년이 지나면 내가 견딜 수 있는 정도로 고통이 줄어드는 날이 올까? .....
..... 그러면 내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했던 그 짧은 몇 달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게 될까? .....
..... 고통이 줄어들고 나에게 그런 사치가 허락된다면, 그때 나는 그가 선사한 그 짧은 시간을 고맙게 여길 것인가. .....
..... 내가 바랐던 것보다, 받아야 할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누렸다고, 마음 편히 돌아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올까. .....
..... ..... ..... ..... .....
..... 그는 끊임없이 행복해하는 성격이어서 후광처럼 행복의 기운을 몰고다녔고... .....
.....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든 그 기분을 전염시켰다. .....
..... 지구를 끌어당기는 태양처럼, .....
..... 누구든 그의 중력 영향권 안에 들어가면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 주었다. .....
..... 그것은 그의 천부적인 성품이자 존재 이유였다. .....
..... ..... ..... ..... .....
..... 그는 나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었다. ......
.... 내가 말한 적이 없는 부분까지. .....
..... "굳이 대답하지 않아도 돼." .....
..... 나는 고마운 마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
..... ..... ..... ..... .....
..... 흠집 있는 상품 같은, .....
..... 지금 이대로의 나를 그가 받아들여준다면 더 바랄 게 없었으니까. .....
..... ..... ..... ..... .....
..... 요즘 나는 늘 추웠다. .....
..... 그런데 그의 손은 내 손보다 훨씬 따뜻했다. .....
..... ..... ..... ..... .....
..... 어떻게 설명을 해야 그가 이해할 수 있을까? .....
..... 내가 속이 빈 조개껍데기와 같다는 것을. .....
..... 저주라도 받은 것처럼, .....
..... 몇 달 간 그 누구도 살 수 없었던 빈 집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
..... ..... .....
..... 그건 그에게 어울리지 않았다. .....
..... 그보다 더 큰 것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 .....
..... ..... ..... ..... .....
..... .....그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걸 보며, 나는 문득 내 혀를 잘라버리고 싶었다. .....
..... 거짓말은 한 마디도 없었지만,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편이 옳은 게 아닐까. .....
..... 진실을 고백하는 건 잘못된 일이다. .....
..... 결국 그에게 상처가 될 테니까. .....
..... 나는 그를 실망시키고 말 사람이었다 .....
..... ..... ..... ..... .....
-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
- 출판
- 북폴리오
- 출판일
- 2008.12.22
[2010/01/01 20:27]
..... ..... ..... ..... .....
..... 나는 그녀가 얼마나 많은 것을 보았는지 깜빡하고 있었다. .....
..... 그녀는 특유의 단순한 시각으로, 모든 사소한 것들을 꿰뚫고 진실을 볼 줄 알았다. .....
..... ..... ..... ..... .....
..... 그렇게 걷고 있는 동안은 마치 내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
..... 그와 함께 있을 때의 나. .....
..... 약간 더 어려지고, 좀 더 책임감이 없어지며, 때로 별 이유없이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하는 사람. .....
..... ..... ..... ..... .....
....."..... ..... ..... .....
..... 그는 최고의 오빠가 되어줄거야. .....
..... ..... ..... ..... .....
..... 그리고 그녀가 자라서 친구가 필요하게 되면, .....
..... 그는 그 누구보다 이해심 많고, 믿을만하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거야. .....
..... 마침내 그녀가 어른이 되고 나면 그들은 ..... 행복해지겠지.".....
..... ..... ..... ..... .....
..... "그렇다고 나보다 그가 너를 더 사랑하는 건 아니니까." .....
..... ..... ..... ..... .....
..... "너에 대해선 내가 더 잘 알기 때문이지." .....
..... 마침내 그가 말했다. .....
..... "전부 다 무사히 지나갈 테니까. 네가 부탁하고 내가 거절해도, 결국 넌 내게 화내지 않을 테니까." .....
..... ..... ..... ..... .....
..... 그가 옳았다. .....
..... 처음부터 끝까지 그가 옳다. .....
..... 내게 그는 친구 이상이었다. .....
..... 작별인사를 하는 게 힘든 것도 그래서였다. .....
..... 그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에. .....
..... 나는 이미 정도 이상으로 그를 사랑하고 있었던 거다. .....
..... 그러나 여전히 충분하지 않았다. .....
..... 사랑에 빠졌지만, 그 마음엔 뭔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없었다. .....
..... 우린 그저, 서로를 상처 입힐 만큼만 사랑했을 뿐이다. .....
..... 그 결과로 나보다는 그가 훨씬 더 많이 다쳐야 했다. .....
..... ..... ..... ..... .....
-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
- 출판
- 북폴리오
- 출판일
- 2009.06.15
[2010/01/12 00:44]
..... ..... ..... ..... .....
..... 엄마가 나에게 형제를 만들어주는 꿈을 꿀 때마다, 그건 언제나 오빠였다. .....
..... 내가 돌봐야 할 누군가가 아니라 나를 돌봐 줄 누군가. .....
..... ..... ..... ..... .....
-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
- 출판
- 북폴리오
- 출판일
- 2010.08.10
-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
- 출판
- 북폴리오
- 출판일
- 2011.12.01
[2012/05/28 22:02]
..... ..... ..... ..... .....
심지어 그의 경우에는 나중에 어떤 결말이 오게 될 지,
자기가 쏟아 부은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리라는 것을 알았더라도...
... ..... ...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랬다가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수가 없잖아요.
"뭐, 적어도 난 노력은 했어."
그는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노력을 쏟아 부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그라는 사람의 본질이니까요.
..... ..... ..... ..... .....
- 평점
- 7.9 (2008.12.10 개봉)
- 감독
- 캐서린 하드윅
-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니키 리드, 켈란 루츠, 잭슨 래스본, 애슐리 그린, 피터 파시넬리, 빌리 버크, 질 버밍험, 크리스티앙 세라토스, 안나 켄드릭, 저스틴 전, 마이클 웰치,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 레이첼 르페브르, 캠 지건뎃, 에디 가테지, 엘리자베스 리저, 사라 클라크, 네드 벨러미, 맷 부쉘, 호세 주니가, 션 맥그라스, 케이티 파워스, 아야나 버크셔, 캐서린 그림, 브라이스 플린트-썸머빌, 솔로몬 트림블, 트리시 에간, 스테파니 메이어
- 평점
- 6.7 (2009.12.02 개봉)
- 감독
- 크리스 웨이츠
- 출연
-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다코타 패닝, 애슐리 그린, 잭슨 래스본, 니키 리드, 켈란 루츠, 피터 파시넬리, 엘리자베스 리저, 마이클 쉰, 카메론 브라이트, 제이미 캠벨 바우어, 크리스토퍼 헤이어달, 채스케 스펜서, 알렉스 메라즈, 브론슨 펠리티어, 카이오아 고든, 빌리 버크, 에디 가테지, 레이첼 르페브르, 다니엘 쿠드모어, 그레이엄 그린, 안나 켄드릭, 마이클 웰치, 크리스티앙 세라토스, 질 버밍험, 틴셀 코리, 누트 시어, 타이슨 하우스맨, 저스틴 웨치스버거, 저스틴 전
- 평점
- 7.4 (2010.07.07 개봉)
- 감독
- 데이비드 슬레이드
- 출연
-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다코타 패닝, 애슐리 그린, 니키 리드, 피터 파시넬리, 잭슨 래스본, 켈란 루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엘리자베스 리저, 잭 휴스턴, 빌리 버크, 조델 퍼랜드, 질 버밍험, 카탈리나 산디노 모레노, 자비에르 사무엘, 채스케 스펜서, 브론슨 펠리티어, 알렉스 메라즈, 카이오아 고든, 타이슨 하우스맨, 틴셀 코리, 카메론 브라이트, 다니엘 쿠드모어, 사라 클라크, 안나 켄드릭, 마이클 웰치, 크리스티앙 세라토스, 저스틴 전, 줄리아 존스, 부부 스튜어트, 찰리 불리
- 평점
- 7.1 (2011.11.30 개봉)
- 감독
- 빌 콘돈
-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피터 파시넬리, 엘리자베스 리저, 애슐리 그린, 켈란 루츠, 니키 리드, 잭슨 래스본, 채스케 스펜서, 줄리아 존스, 부부 스튜어트, 질 버밍험, 빌리 버크, 사라 클라크, 타이 올슨, 안나 켄드릭, 크리스티앙 세라토스, 저스틴 전, 마이클 웰치, 마이클 쉰, 크리스토퍼 헤이어달, 제이미 캠벨 바우어, 크리스찬 카마고, 미아 마에스트로, 매기 그레이스, 마이안나 버링, 케이시 래보우, 안젤로 레나이, 알렉스 라이스, 카이오아 고든, 타이슨 하우스맨, 브론슨 펠리티어, 알렉스 메라즈, 틴셀 코리, 맥켄지 포이, 키마니 레이 스미스, 찰리 불리, 다니엘 쿠드모어
- 평점
- 7.8 (2012.11.15 개봉)
- 감독
- 빌 콘돈
-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다코타 패닝, 테일러 로트너, 마이클 쉰, 애슐리 그린, 안나 켄드릭, 잭슨 래스본, 매기 그레이스, 니키 리드, 피터 파시넬리, 켈란 루츠, 빌리 버크, 엘리자베스 리저, 리 페이스, 맥켄지 포이, 제이미 캠벨 바우어, 라미 말렉, 조 앤더슨, 카메론 브라이트, 마이안나 버링, 부부 스튜어트, 크리스찬 카마고, 크리스토퍼 헤이어달, 라티프 크라우더, 미아 마에스트로, 노엘 피셔, 다니엘 쿠드모어, 주디스 쉬코니, 안젤라 사라판, 앤드리아 가브리엘, 오마 멧월리
[2012/11/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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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 ......
[2018/07/09 13:45]
많은 의미로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주거 형태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수많은 타협을 거쳐,
(학군과 교통, 즉 투자가치를 포기했다.)
한적한 대단지 아파트를 선택했고,
예상하지 못한 단점들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상가들이 늦게 열고 너무 일찍 닫는다거나, 물가가 서울보다 비싸다거나.)
전반적으로는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아파트라는 공간은 내 집이라는 애정을 품기 어려운 공간이다.
심지어,
공간이 넓어지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면서,
막연했던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실감했다.
공간을 넓혀 이사하고,
수많은 청소 도구들이 늘었고,
하루하루 관리의 어려움을 깨달아간다.
아파트를 선택하긴 했지만,
대중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먼 관계로,
인기 높은 판상형 구조가 아닌 타워형 구조를 선택했고,
설계 의도와 무관하게 안방과 서재의 용도를 바꿔 사용중인데......
타워형 구조의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독특함들은,
꽤 많은 불편함 혹은 유지관리의 수고를 요구했다.
무난한다는 건 더 많은 이들이 그 가치를 인정했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단독주택을 선택할 수는 없었지만,
무난한 판상형 구조가 아닌 타워형을 선택할 수 있었던 나는,
과연 어디까지 현실과 타협하고,
과연 어디까지 다수의 선택을 외면할 수 있을까.
.....청소하다 지쳐 이 글을 끄적이는 중이다.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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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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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연애하기 .....
[2010/05/13 21:53]
또 들었다.
"요즈음 연애해(요)?"
다른 이들은 주로 메이크업/의상/헤어 스타일의 변화가 있을 때 듣는 말일텐데,
나는 주로 아니 반드시 새 노트북을 데려왔을 때 듣게 되는 말.
예전에 VAIO SRX 모델을 데려왔을 무렵,
그 즈음의 내가, 자신이 보아온 모습 중 제일 밝은 모습인 것 같다던 한 친구의 말이,
이제야 제대로 마음까지 와 닿는다.
삼성 ??? <<< ThinkPad 560Z < MacBook Pro < VAIO SZ79 << VAIO SRX55L
만족도의 순으로 보면 중간에 불과한 MacBook Pro 데려온 이후에도 저런 말들이 들릴 정도인데,
반해서 데려온 VAIO SRX 시절의 나는 얼마나 많은 만족감을 흩뿌리고 다녔을까.
희미하게나마 책과의 연애를 꿈꾸었는데,
아쉽게도 실상은, 노트북과 연애를 하며 살아지고 있었던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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