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발자국 2024. 11. 6. 00:00

[2017/11/06] ..... 뜻밖의 여유 .....

[2017/11/06 14:27]

이번 주까지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마음 바쁘게 시작한 월요일.

서류 넘겨보다가 11월이 아닌 12월인 걸 뒤늦게 발견했다.
.....아, 그 때 담당자 사정으로 한 달 정도 일이 미뤄졌었지.....

이번 주 내내 정신없겠구나...생각했던 터라,
평범한 월요일이 갑자기 여유있는 월요일로 변모했다.
(덕분에 연말에 더 정신없어지기야 하겠지만.)

커피도 한 잔 마시면서 느긋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