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 MAN'S DREAM .....

Less and More - The Design Ethos of Dieter Rams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

[2011/03/19]

..... ..... ..... ..... ..... 

..... 하루하루...그대만 보여서 ..... 
..... 매일매일...눈을 가리고 살아 ..... 
..... 그대 곁을...나조차도 모르게 머물며 ..... 
..... 메마른 나의 가슴이...그대를 잊어버리지 못한 이유는 ..... 

..... 사랑이라서....사랑이라서 ..... 
..... 두 번 다시 못 볼...사랑이라서 ..... 

..... 하늘이 하는 일...돌릴 수 없는 일 ..... 
.....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면...그녀를 보내줄 텐데 ..... 
..... 죽어서 보라고...그래서 보라고 ..... 
..... 그때라도...사랑한 마음이 남아 있게 된다면 ..... 

..... 그때쯤에..... ..... 

..... ..... ..... ..... ..... 

..... 어디를 가도...그대만 보여서 ..... 
..... 매일매일...나를 지우고 살아 ..... 
..... 한순간도...바람처럼 떠날 줄 모르고 ..... 
..... 죽어도 나의 가슴이...그대를 떠나 보내지 못한 이유는 ..... 

..... 사랑이라서...사랑이라서 ..... 
..... 가슴 가득 맺힌...사랑이라서 ..... 

..... 하늘이 하는 일...돌릴 수 없는 일 ..... 
.....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면...그녀를 보내줄 텐데 ..... 
..... 죽어서 보라고...그래서 보라고 ..... 
..... 그때라도...사랑한 마음이 남아 있게 된다면 ..... 

..... 그때쯤에..... ..... 

..... 간절히 바랬어...너에게 가는 일 ..... 

..... ..... ..... ..... ..... 

..... 하늘이 하는 일...돌릴 수 없는 일 ..... 
.....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면...그녀를 보내줄 텐데 ..... 
..... 죽어서 보라고...그래서 보라고 ..... 
..... 그때라도...사랑한 마음이 남아 있게 된다면 ..... 

..... 그때쯤에..... ..... 

..... ..... ..... ..... ..... 

[ 관련글보기 : ..... 임재범 ..... ]

[2009/11/12 13:24]

he ink is available in an attractive glass with the finely fluted surface:
unmistakable style of Graf von Faber-Castell, or also available as a cartridge.
The end consumer has the choice between six colours, which have been inspired by nature:
Carbon Black, Cobalt Blue, Hazelnut Brown, Stone Grey, Moss Green or Garnet Red color.
They are distinguished by a very unique colour depth and are partially document proofed.
(Black, blue, green and grey)
Lightfast 75ml

[2014/05/30 04:33]

실물이 더 예쁜 잉크.
기본 색상은 역시 예쁜 병에 손이 더 가기 마련이다.
유리병의 묵직함이 매력을 더해서 심지어 잠시 가격도 잊었다.

더보기

 

  

https://www.graf-von-faber-castell.com/ink

https://www.graf-von-faber-castell.com/products/InkbottleStoneGrey75ml/141003

https://www.graf-von-faber-castell.com/products/6inkcartridgesStoneGrey/141103

[2008/09/28 14:41]

유령군대 전투씬.....
그리고.....
레골라스.....

이 두가지 만으로도.....
별넷의 평가가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그리고.....
드물게 만나는...원작을 망쳐버리지 않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영화를 먼저 보고...책을 읽어도 괜찮을듯 보인다는 뜻이다...)

..... ..... ..... ..... ..... 

..... 어부의 아들로 ..... 
..... 힘겨운 삶을...숨가쁘게도 살아왔어 ..... 
..... 잊고 싶은 나날이었지 ..... 
..... 무척 힘들었었어 .....

..... 그러던...어느 날 ..... 

..... 너를 만나...내가...어쩌면 이리도 ..... 
..... 수많은 꿈들로 바뀌었는지 ..... 
..... 너도 나를 사랑한다 믿었고 ..... 
..... 또한 영원할 거라 믿었었는데 ..... 

.....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 
..... 너를 꿈꾸는 나를 버리다니 ..... 
..... 행복한 순간...꿈 많던 시절 ..... 
..... 다 버리고...그냥 가다니 ..... 

..... ..... ..... ..... ..... 

..... 해질 무렵...집에...나 돌아왔을 때 ..... 
..... 너는 이미 방에 없었고 ..... 
..... 어지럽혀진 방 한구석에 ..... 
..... 나는 혼자 남았어 ..... 나는 혼자 남았어 ..... 

.....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 
..... 너를 꿈꾸는 나를 버리다니 ..... 
..... 행복한 순간...꿈 많던 시절 ..... 
..... 다 버리고...그냥 가다니 ..... 

..... 내가 너였다면 설마 그러겠니 ..... 
..... 나에게 너 미안하지도 않니 ..... 
..... 그리 좋았니 ..... 
..... 젊은 사람과 나를 버리고 지낼 생각에 ..... 

..... 행복한 순간...꿈 많던 시절 ..... 
..... 다 버리고...그냥 가다니 ..... 

..... ..... ..... ..... ..... 

[ 관련글보기 : ..... 김현철 ..... ]

[2011/03/15 18:04]
[2011/09/14 21:24]

[2022/10/02]

좋아하는 소재.
매력적인 배우.

그리고 인상적인 음향.

영화는 좀 부족했지만.

Let's take time
To wait upon the Lord
Let's take time
To listen to His voice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They labor in vain
So let's take time
To wait upon the Lord

Let's take time
To wait upon the Lord
Let's take time
To feed upon His Word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They labor in vain
So let's take time
To wait upon the Lord

Let's take time
To wait upon the Lord

나의 점수 : ★★★★

[2008/07/07 02:01]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이들에게는 관대한 법이고.....
특히나.....
스스로 갈망했으나 가질 수 없었던 것을 가진 이들에게는 치명적으로 관대한 법이다.....

지금껏 살아지면서.....
스스로 느끼고 인정했던 치명적 관대함의 대상은.....
.....타고난 재능.....오만에 가까운 자신감.....상처받지 않은 순수.....
아마도 그 정도가 아닐까 싶다.....

...천재적 재능.....
...그 재능에서 비롯된 확신.....
...그러나...그렇기에 또한...평범한 이들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상처로 가득했었던..........

스토리만으로도 매력적인 영화였다.....
(...스토리에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 때문에 ★를 더해서...★★★★...)

[2013/11/26 12:46]

헬보이 레드에서 얼룩 괴물(?)로 회복중이다.

기본적으로 아토피가 심한 편이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있고,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는 성격도 아니며 편식까지 심한 편이라서,
이 나이 되도록 경험해 본 적이 없었는데,
발열과 가려움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전신으로 퍼져나가면서 괴물로 변해 버렸다.

새로 시도해 본 케이크를 의심하고 있는데,
이제는 주의목록에 케이크까지 추가해야 하는 걸까.

(두드러기가 다 가라앉은 후에도,
 아토피 덕분에 여기저기 꽤 오래 흔적이 남는 처지라,
 무시할 수도 없고, 흑.)

[2008/09/13 00:50]

외국어와는 되도록 인연없이 살아지는게 소원이지만,
가끔 피해갈 수 없는 경우도 있는 법이다.

교보문고 구매목록에 해마다 적어도 몇권의 외서들이 자리하고,
그걸로 부족하여 가끔은 아마존을 통한 주문도 하게 되고,
가끔은 외국 출판사 홈페이지도 방문한다.
(당연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른다.
 거짓말 아주아주 약간 더해서 그냥 그림만 볼 뿐이다.)

보통은 연말 즈음에 주문하지만,
미루고 미루다 구매에 실패한 작년의 기억 때문에,
조금 이르게 주문하기 시작해 버린 2009년 도서들.   

Llewellyn's 2009 Astrological Pocket Planner: Daily Ephemeris & Aspectarian 2008-2010
ISBN 9780738707723
Price $7.99

Llewellyn's 2009 Daily Planetary Guide: Complete Astrology At-A-Glance
ISBN 9780738707266
Price $10.99

Llewellyn's 2009 Moon Sign Book: Plan Your Life by the Cycles of the Moon
ISBN 9780738707204
Price $8.99

Llewellyn's 2009 Astrological Calendar
ISBN 9780738707198
Price $12.99

Llewellyn's 2009 Witches' Calendar
ISBN 9780738707242
Price $12.99

[2008/09/28 14:31]

[2009/11/01 00:00]

2010년 도서들도 차례로 도착중.

https://www.llewellyn.com/index.php

Bless the Lord oh my soul
Oh my soul
Worship His Holy name
Sing like never before
Oh my soul
I'll worship Your Holy name

The sun comes up
It's a new day dawning
It's time to sing Your song again
Whatever may pass
And whatever lies before me
Let me be singing
When the evening comes

Bless the Lord oh my soul
Oh my soul
Worship His Holy name
Sing like never before
Oh my soul
I'll worship Your Holy name

You're rich in love
And You're slow to anger
Your name is great
And Your heart is kind
For all Your goodness
I will keep on singing
Ten thousand reasons
For my heart to find

Bless the Lord oh my soul
Oh my soul
Worship His Holy name
Sing like never before
Oh my soul
I'll worship Your Holy name

And on that day
When my strength is failing
The end draws near
And my time has come
Still my soul will sing
Your praise unending
Ten thousand years
And then forevermore
Forevermore

Bless the Lord oh my soul
Oh my soul
Worship His Holy name
Sing like never before
Oh my soul
I'll worship Your Holy name

Bless the Lord oh my soul
Oh my soul
Worship His Holy name
Sing like never before
Oh my soul
I'll worship Your Holy name

I'll worship Your Holy name
I'll worship Your Holy name

Sing like never before
Oh my soul
I'll worship Your Holy name
I'll worship Your Holy name
Jesus,
I'll worship Your Holy name

..... ..... ..... ..... .....

.....자고 나면...또 다른 세상..... 
.....눈을 뜨면...꿈 같은 세상..... 

.....누군가 옆에 있었지.....아무 말 없이.....
.....그게 너라고 믿어지지는 않지만.....
.....차가운 너의 입술을...굳게 다문 채.....
.....나에게 이별을 말하네.....

.....이제야...너의 마음을 알겠어.....
.....사랑한다면...어떤 조건도 필요치 않아.....
.....따스했던 너의 눈빛은.....
.....어떤 말보다...더욱 진실한 사랑이었다는 것을.....

.....자고 나면...또 다른 세상.....
.....그 어디서...너를 찾을 수 있을까.....
.....눈을 뜨면...꿈 같은 세상.....
.....나의 영혼은...너의 곁으로.....

.....언제나...함께 했었지.....어떤 고통도.....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 거라 믿었지.....
.....세상이 우리를 서로 갈라놓지만.....
.....우리의 끝은 아니야.....

.....이제야...너의 마음을 알겠어.....
.....사랑한다면...어떤 조건도 필요치 않아.....
.....따스했던 너의 눈빛은.....
.....어떤 말보다...더욱 진실한 사랑이었다는 것을.....

.....자고 나면...또 다른 세상.....
.....그 어디서...너를 찾을 수 있을까.....
.....눈을 뜨면...꿈 같은 세상.....
.....나의 영혼은...너의 곁으로.....

.....네가...다음 세상.....
.....어디에 있어도 찾을 거야.....
.....다시 시작이야.....
.....나의 영혼은...너의 곁으로.....

.....자고 나면...또 다른 세상.....
.....그 어디서...너를 찾을 수 있을까.....
.....눈을 뜨면...꿈 같은 세상.....
.....나의 영혼은...너의 곁으로.....

..... ..... ..... ..... .....

떠나도 다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떠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를 수 없던 시절에,
이 곡을 들으며 떠나보겠다 결심했었다.

이성과 감정.
(기본적으로 나는 감정 쪽으로 기우는 사람임에도,)
그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고 있을 때,
이 곡을 들으면, 
묘하게도 감정 쪽으로 균형이 무너지곤 한다. 

어차피 네 판단보다는 네 느낌이 그래도 더 믿을만하다고...외치는 곡이랄까.

나의 점수 : ★★★★

[2008/07/31 07:36]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 영화 덕분에 따스한 이미지의 로빈 윌리엄스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만 밝힌다.....

[2012/11/01 21:36]

노란색 색연필 한자루에서 시작된 인연이었다.

평소와 너무 다르게,
어쩌다 미끄러지는 필기감에 반해버려서,
그 당시 서울 시내 큰 화방이나 문구류 파는 곳을 다 헤매면서 구했던 유성색연필.

또 몇년이 지나고 다시 구하려 해 보니,
이제는 제품 사진마저 찾아보기가 힘겨웠다.
그나마 헤매이다 겨우 찾아낸 게 품절 상태의 같은 브랜드 수성색연필와 연필파스텔(목탄?).
(아마 저마저도 단종되고 리뉴얼된 게 아닌가 싶지만.)

내가 애타게 찾고 있는 유성색연필은 결국 닿아지지 않을지도.

[2014/03/22 07:46]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수를 기대하고 갔다가 연산을 듣고 온 느낌이다.

강연 내용과 무관하게,

사소한 불씨들이 되살려지는 효과만으로도 무의미한 시간은 아니었고,
더해진 도서 목록이 주는 즐거움까지 생각한다면 뭐.....

(이렇든 저렇든 수학은 그 단어만으로도 여전히 내게 강력한 마력을 지니는 터라.)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골드바흐의 추측도 꺼내 들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