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 다시 돌아본 시절에 해당되는 글 92건
- 2025.04.25 ..... 작은 여유 .....
- 2025.04.16 ..... 2008/04/16 .....
- 2025.04.14 ..... 바닥난 체력 .....
- 2025.04.12 ..... 악순환 .....
- 2025.04.11 ..... 차이 .....
- 2025.04.07 ..... 문득 떠오른 학창시절 .....
- 2025.04.02 ..... 100%가 불가능 하다 해도 97%에 달하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다 .....
- 2025.03.31 ..... 순간 스치는...짧은 즐거움 .....
- 2025.03.30 ..... 나태했던 시간에 대한 짧은 반성 .....
- 2025.03.21 ..... 마음이 머무는 곳 .....
글
..... 작은 여유 .....
[2016/04/25 19:49]
이 도시에 만족하는 것도 아니고,
이 동네에 만족하는 것도 아닌데,
지내왔던 곳들과 다른 분위기에 가끔은 희미한 미소가 스친다.
이 곳도 수많이 이들이 모여 살아가지만,
그래도 늦은 시간 이른 시간,
때로는 텅 비어 있는 거리가 내려다 보인다.
방해받지 않고, 멍하니,
창 밖을, 인적없는 거리를,
...바라볼 여유가 생겼다.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편견과 오해, 그 어느 즈음 ..... (0) | 2025.04.28 |
---|---|
..... 지난 댓글들 ..... (1) | 2025.04.27 |
..... 2008/04/16 ..... (0) | 2025.04.16 |
..... 바닥난 체력 ..... (0) | 2025.04.14 |
..... 악순환 ..... (0) | 2025.04.12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2008/04/16 .....
[2008/04/16 06:06]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이 잡혔고,
아마도 참석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과연 이 기분으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한두번도 아니고,
그저 웃으며 자리지키다 들어오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유난히 슬픔이 깊은 계절이 지나고 있는터라.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난 댓글들 ..... (1) | 2025.04.27 |
---|---|
..... 작은 여유 ..... (0) | 2025.04.25 |
..... 바닥난 체력 ..... (0) | 2025.04.14 |
..... 악순환 ..... (0) | 2025.04.12 |
..... 차이 ..... (0) | 2025.04.11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바닥난 체력 .....
[2018/04/14 21:34]
8일 동안.....
병원 8회.
금융기관 3회.
여의도 3회.
계약 1건.
하루 움직이면 하루 쉬어야 하는 체력으로 잘도 버틴다 싶더니,
역시나.
이 상태라면 그 동안 무언가 실수한 게 있을 것만 같아서,
모든 게 불안불안하다.
무리하지 말자, 무리하지 말자.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작은 여유 ..... (0) | 2025.04.25 |
---|---|
..... 2008/04/16 ..... (0) | 2025.04.16 |
..... 악순환 ..... (0) | 2025.04.12 |
..... 차이 ..... (0) | 2025.04.11 |
..... 문득 떠오른 학창시절 ..... (0) | 2025.04.07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악순환 .....
[2011/04/12 00:03]
대중교통 이용시,
버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시간 여유가 없어서 지하철이 아니면 시간에 맞출 수 없는 경우나,
버스 막차시간이 지난 경우에나 지하철을 이용하게 된다.
당연히,
즐거운 마음의 이동이 될 리가 없다.
시간에 늦을까 조마조마 하거나,
(조금만 더 서둘렀다면 버스를 탔을텐데 후회하고 있거나,)
막차 혹은 막차에 가까운 취객으로 가득한 혼잡함에 시달리거나.
그 어느 쪽이든 즐거울 리 있겠는가.
결과적으로 지하철 이용은 대부분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고,
반복될수록 다음 선택에서는 피하게 된다.
.악순환.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8/04/16 ..... (0) | 2025.04.16 |
---|---|
..... 바닥난 체력 ..... (0) | 2025.04.14 |
..... 차이 ..... (0) | 2025.04.11 |
..... 문득 떠오른 학창시절 ..... (0) | 2025.04.07 |
..... 100%가 불가능 하다 해도 97%에 달하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다 ..... (0) | 2025.04.02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차이 .....
[2010/04/11 02:59]
"이제 기계말고 사람을 좀 좋아해 보는 건 어때?"
"그래도 기계라도 좋아하니 다행이지 않아?"
사람을 통해 얻는 기쁨과 사물을 통해 얻는 기쁨은 분명 다르지만,
사람을 통해 얻는 복잡미묘한 기쁨을,
사물을 통해 얻는 단순명확한 기쁨이,
전부 다는 아닐지라도 거의 대부분 충족해 줄 수 있다는,
어리석은 주장을 고집해 볼까 하다가,
나도 그도 그 어리석음을 너무도 잘 아는 터라 그저 가볍게 웃고 만다.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닥난 체력 ..... (0) | 2025.04.14 |
---|---|
..... 악순환 ..... (0) | 2025.04.12 |
..... 문득 떠오른 학창시절 ..... (0) | 2025.04.07 |
..... 100%가 불가능 하다 해도 97%에 달하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다 ..... (0) | 2025.04.02 |
..... 순간 스치는...짧은 즐거움 ..... (0) | 2025.03.31 |
설정
트랙백
댓글
보호글
..... 문득 떠오른 학창시절 .....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글
..... 100%가 불가능 하다 해도 97%에 달하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다 .....
[2010/04/02 17:11]
iTunes 5,000곡이 넘는 음악 중에서,
소위 말하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받은 음악은 없다.
거의 대부분은 소장 CD를 통해 변환한 파일들이고,
또 상당수는 각종 이벤트성 무료 행사를 통해 공식적인 루트에서 다운로드한 것이다.
하지만, 단 하나의 예외없이 저작권을 존중했다고 자신하지는 못한다.
지인들이 건네준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 역시 거의 대부분이 소장 CD를 변환한 파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에도,
소위 말하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직접 받은 소프트웨어는 존재하지 않으나,
판매 직원이 세팅해 준 덩치 큰 제품들이 과연 순수한 정품일까 생각해보면,
현실적으로 그 대답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적재산권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능하면 (거의 반드시) 정당한 지불을 하고 그 편리함을 이용하려고 하는 편이며,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마치, 내가 대부분의 경우 교통법규를 준수하려고 애쓰나,
결과적으로 3%의 예외가 발생한다고 해도,
그 기본적인 생각과 노력을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차이 ..... (0) | 2025.04.11 |
---|---|
..... 문득 떠오른 학창시절 ..... (0) | 2025.04.07 |
..... 순간 스치는...짧은 즐거움 ..... (0) | 2025.03.31 |
..... 나태했던 시간에 대한 짧은 반성 ..... (0) | 2025.03.30 |
..... 마음이 머무는 곳 ..... (0) | 2025.03.21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순간 스치는...짧은 즐거움 .....
아르마니 코스메틱 매장을.....
일주일동안 세번이나 방문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른 목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매장 내 한 직원이 인상적이지 않았더라도.....
과연 동일한 상황이었을까...자문해본다.....
한 때.....
사내 정보센터를 자주 방문하던 시절에도.....
안내 데스크를 지키던 그녀...덕분에.....
유사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글쎄.....
그저...단순한 즐거움에 불과하지만.....
순간 스치는...그 느낌이 묘한 중독성을 지닌다고나 할까.....
더 깊게 알고 싶지 않기에...위험하지 않은.....
안전하고도...유쾌한 즐거움.....
[2007/09/11 02:58]
[2009/03/31 22:23]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문득 떠오른 학창시절 ..... (0) | 2025.04.07 |
---|---|
..... 100%가 불가능 하다 해도 97%에 달하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다 ..... (0) | 2025.04.02 |
..... 나태했던 시간에 대한 짧은 반성 ..... (0) | 2025.03.30 |
..... 마음이 머무는 곳 ..... (0) | 2025.03.21 |
..... 보기 좋은 집 그리고 살기 편한 집 ..... (0) | 2025.03.14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나태했던 시간에 대한 짧은 반성 .....
[2011/03/30 23:56]
아는 척 할 수 있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
무지 그 자체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지만 무지를 기만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처럼.
훨씬 더 즐거울(재미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는 척 할 수 있을뿐, 알지 못함에 발목이 잡혔다.
(그나마 감각이라도 살아있어 다행이었다.)
그나저나, 월말의 하루를 이렇게 엉뚱한 곳에 허비(?)했으니 내일은 어떻게 되려나.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0%가 불가능 하다 해도 97%에 달하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다 ..... (0) | 2025.04.02 |
---|---|
..... 순간 스치는...짧은 즐거움 ..... (0) | 2025.03.31 |
..... 마음이 머무는 곳 ..... (0) | 2025.03.21 |
..... 보기 좋은 집 그리고 살기 편한 집 ..... (0) | 2025.03.14 |
..... 4대 기호 식품... ..... (2) | 2025.03.12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마음이 머무는 곳 .....
[2006/03/21 06:12]
오랜만에 놀이터(?)에 들려 시간을 보냈다.....
여기저기...조금씩...변하기야 했지만.....
그래도...여전한 분위기가 반갑다.....
그 곳에서 알게 된 동생이 군대를 가고.....
나 역시 그 즈음부터...정신없이 살아진 터라.....
한동안 드문드문 지내왔는데.....
녀석이 제대를 하고.....
나 역시 얼마 지나...조금쯤 여유가 생기면.....
다시 또...자주자주 찾아지게 되지 않을까.....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순간 스치는...짧은 즐거움 ..... (0) | 2025.03.31 |
---|---|
..... 나태했던 시간에 대한 짧은 반성 ..... (0) | 2025.03.30 |
..... 보기 좋은 집 그리고 살기 편한 집 ..... (0) | 2025.03.14 |
..... 4대 기호 식품... ..... (2) | 2025.03.12 |
..... 묘한 불평등... ..... (0) | 2025.03.05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