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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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4. 12. 20. 00:00

..... dunhill 던힐 ..... writing Ink .....

26,000원 ($21.00)

[2009/12/20 15:49]

사실은 몽블랑 시즌 잉크를 데리러 갔었는데,
아직 입고 전이라는 말에 허탈하게 돌아서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데려왔다.
(안타깝게도 블루 색상은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여성브랜드보다 남성브랜드가 훨씬 더 내 취향에 가까운 건 늘 느끼고 있지만,
유난히 내 취향에 근접한 브랜드라서,
국내 매장이 하나둘 줄어갈 때마다 불안불안한 마음이다.

제발, 오래오래 굳건히 버텨주기를.





∟ 내발자국 2024. 12. 20. 00:00

[2015/12] ..... 이적 ..... 무대 .....

 


반달
미워요
기다리다
내가 말한 적 없나요
눈 녹듯
회의

그땐 그랬지
그녀를 잡아요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표정
권주가
잘했군 잘했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걱정말아요 그대
하늘을 달리다
왼손잡이
무대
다행이다
랄랄라

 

그의 공연 중 가장 내 취향에 근접한 분위기인데다,
양시온씨의 매력까지 더해져서,
무척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공연 내내,
정면에 있는 건반을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간절해서,
덕분에 집중도가 형편없이 하락하기는 했지만.
(지난 이틀 제대로 자지 못해서 수면 부족인 탓도 있었으려나.)

원래 건반악기 연주하며 노래하는 걸 선호하지 않는데,
심지어 그 건반이 가려버려서 기타 연주하는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가 않다니.

(기타 연주하는 손 보려고 중앙 1열로 갔는데..... 흑흑.)



[ 관련글보기 : ..... 이적 ..... ]

[2015/12/20 17:00]
[2015/12/2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