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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쥘 베른 ..... 해저 2만리 .....
- 저자
- 쥘 베른
- 출판
- 작가정신
- 출판일
- 2009.09.07
..... ..... ..... ..... .....
아무리 환상적이고 신화적인 존재를 발견했다 해도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조물주라면 어떤 놀라운 생물도 만들어 낼 수 있을 테고,
그것은 누구나 쉽게 믿을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손이 만든 신비로운 물건을 갑자기 발견하면,
도저히 믿기지 않는 기적적인 물건을 제 눈으로 보게 되면,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하다.
..... ..... ..... ..... .....
[ 관련글보기 : ..... 작가정신 ..... 아셰트 클래식 ..... ]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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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연결음 .....
[2009/12/13 17:21]
호출기 + 핸드폰 시절을 통합하여 십년을 한참 더 훌쩍 지나는 시간동안,
주변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딱 두 곡이 아닐까.
- 인형의 기사
- 가시나무
주변의 지겹다는 강경한(!) 항의에 못 이겨,
새벽 아침 저녁 시간으로 살짝 다른 음원을 끼워 넣긴 했으나,
(솔직히 고백하자면 시간대 배분을 하면서 은근히 고려했던 건,
내게 자주 전화를 거는 사람이 다른 통화연결음을 듣게 될 확률의 최소화였다.)
개인 설정을 해 놓은 몇몇 이들을 제외하면 저 두 곡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은 일.
간단한 용건이야 전화보다 문자가 더 많아지기도 했고,
(내가 전화를 잘 받지 않기 때문이라는 건 알고 있다.)
오랜 이들은 어느 정도 포기를 해 버린 탓에,
예전만큼 빈번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간혹 듣게 되는 통화연결음 지적.
(추워지면서 어린 동생들에게만 두번째다.
역시 조금이라도 어린 사람들이 더 민감한걸까.)
촌스럽게 변명해보자면,
- 살짝 게으른 이유도 있고,
- 비교적 나와 잘 어울리고,
- 특별히 끌리는 다른 음악도 없으며,
- 결정적으로 늘 한결같음이 좋다.
(지겹다는 평을 피하고자 아이돌 그룹의 최신 히트곡을 연결하기도 그렇고...)
어쩌면 제자리걸음인지도 모르고,
어쩌면 지독하게 느리게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감성적인 부분에서만은 이 갇혀진듯한 느낌이 나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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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 The Vocalist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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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바비킴, 알리.
이전에 음원 정도는 구매한 적이 있었고,
박완규.
더해서 한번쯤 공연에 가 보고 싶은 마음까지도 있었던 반면,
(그래서인지 음색 덕분인지, 함께하는 무대에서 유독 시선이 많이 갔었다.)
이정.
방송을 통해 접하면서 좋은 가수라는 생각은 했어도,
음원 한번 구매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호감도 대폭 상승.
(아무래도 댄스까지 소화하다 보니, 가장 열정적으로 보여졌다.)
공연장 문제인지 음향이 거슬리긴 했지만,
(바로 전주에 다녀온 적군 공연과 비교되어 더욱 더.)
네 분 모두 좋은 무대를 보여주셔서,
이 조합이라면 한번 더 공연장을 찾고 싶은 마음이다.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2013/12/13 20:00]
[2013/12/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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