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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2012/2013] ..... 온누리교회 ..... 2013, 40일 특별 새벽기도회 .....
- 2024.12.17 ..... 매혹 ..... 1
- 2024.12.16 ..... 포장 .....
- 2024.12.08 [2012/12/08] ..... ..... .....
- 2024.12.04 [2012] ..... 이소라 ..... 겨울 ..... 1
- 2024.12.01 [2012/12] ..... 임재범 ..... 2012 해빙[解氷] .....
- 2024.10.18 [2012] ..... 김동률 ..... 감사 .....
- 2024.10.04 [2012/10/04] ..... 병원이 싫은 이유 중 하나 .....
글
[2012/2013] ..... 온누리교회 ..... 2013, 40일 특별 새벽기도회 .....
[2012/12/17~20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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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혹 .....
[2012/12/17 23:27]
책, 시.
수학, 건축.
블랙.
시트러스 향.
중저음.
화이트 셔츠, 커다란 손목시계.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길, 대나무.
달, 눈 결정, 격자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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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
[2012/12/16 21:55]
육면을 다 가려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
사면을 가리고 밀어서 벗겨지는 포장도,
나름의 매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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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 ..... .....
소중한 건 스스로 지키는 거지.
세상이 틈타지 않도록.
세월이 틈타지 않도록.
때로는 함께.
때로는 홀로.
사랑도, 믿음도,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꾸고 지키는 것이라 믿기에,
그 힘겨움을 알기에,
너는 함께 있어 힘이 되는 이를 만났으면 했어.
네가 세상에 지치지 않도록.
네가 세월에 지치지 않도록.
이제 네 곁에 자리한 여인이, 더 없이 현숙하여,
함께 가꾸고 지켜가는 순간순간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너 또한 그런 여인의 곁에서, 더 없이 따스하고 단단하여,
세상을 향한, 세월을 향한, 혹시라도 서로를 향한 원망이 스칠 때조차,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
그 어느 순간에서도, 서로들 많이 아끼고 살렴.
-언제나 한결같이 너를 아끼는 누이가.
[2012/12/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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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이소라 ..... 겨울 .....
언제였던가.
곁에 자리한 이 때문에 울고 싶은 마음을 달래가며 들어야 했던 그녀의 노래들.
다음에는 꼭 혼자 들어보리라 생각했었다.
아마도 그래서였다.
작년, 좋은 공연이었음에도, 마음 한켠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이 있었던 것은.
:
:
:
세월이 마음을 흩어버렸던가.
다시는 그 시절, 그 마음으로는 들어지지 않는 것인가.
아니, 마음뿐 아니라 생각조차도,
다른 방향으로 틀어져버린 시간들.
조명 아래 홀로인 듯 자리한 그녀가,
이제는 너무도 흐릿해진 오래 전 또 다른 그녀를 되살려냈다.
어색한 웨딩드레스, 그럼에도 반가운 마음 가득했던..........
[ 관련글보기 : ..... 이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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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 임재범 ..... 2012 해빙[解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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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김동률 ..... 감사 .....
여전히 김동률씨의 공연은 내게 아쉬운 공연이지만,
스스로 자백(?)하고 있듯이 위태위태한(?) 라이브의 매력(?)이 존재했다.
그런 점을 모르고 선택한 공연은 아니었으니,
정작 내가 아쉬웠던 건,
(서동욱씨의 부재는 나만의 아쉬움은 아닐테니 열외.....)
자타 막론 막귀(?)라 인정하는 내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이런저런 음향 문제들.
(특히, 인터미션 기타 소리가 너무 작았던 건 아닌지. 과연 뒷쪽에서는 기타 소리가 들렸을까?)
김동률씨 공연의 특징(?) 중 하나는 가수가 아닌 세션들에게 쉽게 눈이 간다는 건데,
(열창하는 가수의 모습이 시야에 있는데도 시선을 돌릴 수 있다니.)
이번에도 역시 기타 적재(정재원) 군, 코러스 정결 군 매력적이었다.
[ 관련글보기 : ..... 전람회 ..... 서동욱 ..... 김동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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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 병원이 싫은 이유 중 하나 .....
내가 기억도 할 수 없는 어린 시절부터,
워낙 출입이 빈번하기도 했었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오진들도 꽤 있었고,
대부분의 경우 치료받는 기분보다는 실험대상이 되는 기분이었던 적이 많았던 탓에,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신이 매우 깊은 편이다.
(내가 병원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신경성인 것 같다, 과로다, 원인을 모르겠다,
이런 학설이 나왔다, 이번에 약이 새로 나왔는데 A B 둘 중 어느 게 더 효과가 좋은지 다음에 와서 말해 달라,
뭐 이런 식이라서.....)
그 결과로 이제는 버틸 수 있다면 병원을 찾지 않고 견디는 쪽을 선택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찾아간 오늘도 역시나 그 오랜 불신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래도 "그런 견해가 많을뿐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말해줬으니,
그 솔직함이 그나마 다행스러웠다고 할까.
원인도 알지 못하고,
그저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약을 처방해 주는 건,
현대 의학의 최선인걸까,
내가 찾아간 병원의 최선인걸까.
(그 와중에 심하지 않은 경우와 심한 경우로 나눠서 약을 주기까지.)
[2012/10/0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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