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곡 2025. 4. 20. 00:00

..... Panic 패닉 ..... 기다리다 .....

 
기다리다
아티스트
패닉
앨범
Panic
발매일
1995

 


..... ..... ..... ..... .....

..... 너를 기다리다 ... 혼자 생각했어 .....
..... 떠나간 너는 지금 너무 아파 .....
..... 다시 ... 나에게로 돌아올 길 위에 .....
..... 울고 있다고 .....

..... 너를 바라보다 ... 문득 생각했어 .....
..... 어느 날 ... 하늘이 밝아지면 .....
..... 마치 ... 떠났던 날처럼 .....
..... 가만히 ... 너는 나에게 오겠지 .....

..... 나의 앞에 있는 너 .....

..... 네가 다시 나를 볼 수는 없을까 .....
..... 너의 두 눈 속에 ... 나는 없고 .....
.....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 같은 미소만 ... 희미하게 남아서 .....
..... 나를 울게 하지만 .....

..... 너는 다시 나에게 돌아올 거야 .....

..... 너의 마음이 ... 다시 ... 나를 부르면 .....
..... 주저말고 돌아와 .....
..... 너의 눈 앞에 나의 안으로 .....
..... 예전처럼 ..... 너를 안아줄테니 .....

..... ..... ..... ..... .....

..... 너를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
..... 어느 날 ... 하늘이 밝아지면 .....
..... 마치 ... 떠났던 날처럼 .....
..... 가만히 ... 너는 나에게 오겠지 .....

..... 나의 앞에 있는 너 .....

..... 네가 다시 나를 볼 수는 없을까 .....
..... 너의 두 눈 속에 ... 나는 없고 .....
.....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 희미하게 남아서 .....
..... 나를 울게 하지만 .....

..... 너는 다시 나에게 돌아올 거야 .....

..... 너의 마음이 ... 다시 ... 나를 부르면 .....
..... 주저말고 돌아와 .....
..... 너의 눈 앞에 나의 안으로 .....
..... 예전처럼 ..... 너를 안아줄테니 .....

..... ..... ..... ..... .....


[ 관련글보기 : ..... 이적 ..... ]

[2014/04/20 18:53]

 

∟ 내발자국 2025. 4. 18. 23:30

..... ZIATTI 지아띠 ..... 2025 오프라인 리퍼브 할인 행사 「Refurb Weekend」 .....

 

 

2025 오프라인 리퍼브 할인 행사 「Refurb Weekend」 안내 NOTICE - 지아띠

공지사항입니다.

ziatti.co.kr


[2025/04/18 10:00]

∟ 내발자국 2025. 4. 18. 00:00

[2014/04] ..... 이적 ..... 고독의 의미 .....

 


그런걸까
기다리다
어떻게
내가 말한 적 없나요
말하는 대로
UFO
보조개

이십년이 지난 뒤
달팽이
그 땐 미처 알지 못했지

롤러코스터
하늘을 달리다
서쪽 숲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정류장
다행이다
(왼손잡이)

 

무대에 선 사람도, 객석에 앉은 사람도,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선곡도 일부 변경되었다고 하던데,
마지막 곡을 생략한 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공감한다.

아예 선곡을 변경해서,
<미안해> <기다리다> <다행이다>
이렇게 마무리했다면 더 마음에 남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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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보기 : ..... 이적 ..... ]

[2014/04/18 20:00]
[2014/04/19 18:00]

 

브랜드 2025. 4. 17. 00:00

..... PARKER 파카 ..... pen .....


VECTOR 스텐다드 흑색
흑색 플라스틱 배럴(Barrel)과 캡(Cap)이 스텐레스 스틸 장식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

펜 촉: 스텐레스 스틸/ M, F
장식부: 스텐레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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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TTER 스페셜 흑색
스텐레스 스틸 캡(Cap)과 함께 크롬도금 된 버튼(Button)과 배럴(Barrel)의 포인트부분이 돋보이는 모델

펜 촉: 스텐레스 스틸/ M, F
장식부: 크롬도금 스텐레스 스틸
샤프심: 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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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03:51]


굳어버린 잉크 덕분에 양손에 검은물 들여가며,
다시 되살려낸 옛 시절의 펜.

10년을 더 훌쩍 지나버린 세월에도 잘 견뎌준 제품.

조금은 변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동종 모델을 찾을 수 있는 브랜드.

그 모두가 반가운 탓에,

그 시절의 호의에 이 시절의 호의까지 더할 수 있었다.




 

∟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4. 16. 00:00

..... 2008/04/16 .....

[2008/04/16 06:06]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이 잡혔고,
아마도 참석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과연 이 기분으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한두번도 아니고,
그저 웃으며 자리지키다 들어오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유난히 슬픔이 깊은 계절이 지나고 있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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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5. 00:00

..... ZIATTI 지아띠 ..... 배송 후 사진 .....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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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4. 14. 00:00

..... 바닥난 체력 .....

[2018/04/14 21:34]

8일 동안.....
병원 8회.
금융기관 3회.
여의도 3회.
계약 1건.

하루 움직이면 하루 쉬어야 하는 체력으로 잘도 버틴다 싶더니,
역시나.

이 상태라면 그 동안 무언가 실수한 게 있을 것만 같아서,
모든 게 불안불안하다.

무리하지 말자, 무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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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2025. 4. 13. 00:00

..... MONTBLANC 몽블랑 ..... Winter Glow .....

23,000원

 

[2013/04/13 16:31]

붉은 색 계열을 선호하지 않아서,
(그럼에도 2병을 집어왔지만.)
늦장부리다 이제서야 데려왔다.

 

 

 

 

 

잉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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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4. 12. 00:00

..... 악순환 .....

[2011/04/12 00:03]

대중교통 이용시,
버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시간 여유가 없어서 지하철이 아니면 시간에 맞출 수 없는 경우나,
버스 막차시간이 지난 경우에나 지하철을 이용하게 된다.

당연히,
즐거운 마음의 이동이 될 리가 없다.
시간에 늦을까 조마조마 하거나,
(조금만 더 서둘렀다면 버스를 탔을텐데 후회하고 있거나,)
막차 혹은 막차에 가까운 취객으로 가득한 혼잡함에 시달리거나.
그 어느 쪽이든 즐거울 리 있겠는가.

결과적으로 지하철 이용은 대부분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고,
반복될수록 다음 선택에서는 피하게 된다.

.악순환.





∟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4. 11. 00:00

..... 차이 .....

[2010/04/11 02:59]

"이제 기계말고 사람을 좀 좋아해 보는 건 어때?"
"그래도 기계라도 좋아하니 다행이지 않아?"

사람을 통해 얻는 기쁨과 사물을 통해 얻는 기쁨은 분명 다르지만,
사람을 통해 얻는 복잡미묘한 기쁨을,
사물을 통해 얻는 단순명확한 기쁨이,
전부 다는 아닐지라도 거의 대부분 충족해 줄 수 있다는,
어리석은 주장을 고집해 볼까 하다가,
나도 그도 그 어리석음을 너무도 잘 아는 터라 그저 가볍게 웃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