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 MAN'S DREAM .....

[ ..... 김현철 ..... 우리 언제까지나... ..... ]

[ ..... 김현철 ..... 나를... ..... ]

[ ..... 김현철 ..... 잘못하고 있는 일 ..... ]

[ ..... 김현철 ..... 하물며 ..... ]

[ ..... 김현철 with 박완규 ..... 어부의 아들 ..... ]

[ ..... 김현철 ..... 상처 ..... ]

[ ..... 김현철 with 거미 .....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 ]

[2013/11/03 00:55]
[2014/03/08 18:23]
[2015/08/25 04:45]
[2015/10/09 19:35]

..... ..... ..... ..... .....

언제인가 그대 나에게 물었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그대를 힘들게 했던 나의 모습들
눈 앞을 가리네

이제는 우리 서로의 길을
예전처럼 걸어가야 하겠지
그대 가는 그 길에
나의 모습들 아직 남아 있을까

이렇게 내가 가는 이 길에도
그대의 모습 너무 많겠죠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는다는 것은
그냥 이유였을뿐

그대의 모습 떠오를 때마다
그 곳을 혼자 서성이겠죠
꿈속인듯 보낸 우리의 지난 날들
소중히 서로에게 남아 있겠죠

..... ..... ..... ..... .....

이제는 우리 서로의 길을
예전처럼 걸어가야 하겠지
그대 가는 그 길에
나의 모습들 아직 남아 있을까

이렇게 내가 가는 이 길에도
그대의 모습 너무 많겠죠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는다는 것은
그냥 이유였을뿐

그대의 모습 떠오를 때마다
그 곳을 혼자 서성이겠죠.
꿈속인듯 보낸 우리의 지난 날들
소중히 서로에게 남아있겠죠.

..... ..... ..... ..... .....

[ 관련글보기 : ..... 한동준 ..... ]

[2010/08/25 20:56]

..... ..... ..... ..... .....

..... 얼마나...많은 시간들을 .....
..... 꿈을 꾸고 있는지 .....
..... 매일...눈을 뜰때면 .....
..... 생각이 나 .....

..... 얼마나...오랜 나날들을 .....
..... 사랑하고 있는지 .....
..... 매일...잠이 들때면 .....
..... 생각이 나 .....

..... 사랑할 수 있다면 .....
..... 아무 간섭도 없이 .....
..... 사랑할 수 있다면 .....
..... 그대 .....

..... 우리...언제까지나 .....

..... ..... ..... ..... .....

..... 얼마나...많은 세월들을 .....
..... 기다려야 하는지 .....
..... 우리...함께하는 날 .....
..... 그날까지 .....

..... 사랑할 수 있다면 .....
..... 아무 간섭도 없이 .....
..... 사랑할 수 있다면 .....
..... 그대 .....

..... 우리...언제까지나 .....

..... 사랑할 수 있다면 .....
..... 아무 간섭도 없이 .....
..... 사랑할 수 있다면 .....
..... 그대 .....

..... 우리...언제까지나 .....

..... 우리...언제까지나 .....
..... 우리...언제까지나 .....

..... ..... ..... ..... .....

[ 관련글보기 : ..... 김현철 ..... ]

[2015/08/25 04:42]

..... ..... ..... ..... .....

..... 하나 둘 별이 지던...그 밤...너는 거기 있었지 .....
..... 한 줄의 바람처럼...금세...사라질 듯 했었네 .....

..... 눈으로 건네던 말...대신...너는 웃고 있었고 .....
.....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나는 울고 있었지 .....

..... 너는 물었지.....세상의 끝은 어디 있냐고 .....
..... 그 곳에 기다리면...언제인가...나를 볼 수 있냐고 .....

..... 나는 알았네 .....
..... 세상의 끝이 지금이란 것을 .....
..... 하지만...나는 말해주었네 .....
..... 그 곳은...아마도...별이 지지 않을 거라 .....

..... ..... ..... ..... .....

..... 조금씩 햇살이 스며와...나는 눈을 감았고 .....
..... 그대로 모른 척...영원히...잠이 들고 싶었지 .....

..... 조용히 다독이던...손길...바람이었을까 .....
..... 문득 두 눈을 떴을 때...이미...너는 없었지 .....

..... 너는 물었지.....시간의 끝은 어디 있냐고 .....
..... 수없이 많은 날이 지나면...나를 볼 수 있냐고 .....

..... 나는 알았네 .....
..... 내일은 오지 않을 거란 것을 .....
..... 하지만...나는 말해주었네 .....
..... 그 때에는...아마도...별이 지지 않을 거라 .....

..... ..... ..... ..... .....

[ 관련글보기 : ..... 전람회 ..... 서동욱 ..... 김동률 ..... ]

[2009/08/25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