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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1. 12. 00:00
..... 결코 작지 않은 차이 .....
[2009/01/12 23:51]
우아함은 세련됨을 지나는 아름다움을 지닌다.
마치, 클래식이 모던을 지나는 아름다움을 지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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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1. 11. 00:00
..... 유난히 피곤한 아침 .....
[2021/01/11 10:23]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하나하나 단순 반복 작업으로,
새벽을 지나 아침이 되었건만,
마지막 순간에서야 다른 방법이 떠올랐다.
5분도 필요하지 않은 작업을,
5시간 넘게 걸려 끝낸 월요일 아침은...참......
지난 몇시간은 어쩔 수 없다 치고,
어디에 어떻게 메모를 남겨두어야,
이런 멍청한 일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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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본 시절
2025. 1. 9. 00:00
..... 청소(짐정리)는 언제쯤..... .....
[2019/01/09 21:45]
미니멀 스타일의 심플 라이프를 동경(!)하지만,
무엇 하나 쉽게 버리지 못하는 창고형(?) 인간인 탓에,
(심지어 콜렉터 성향도 좀 있다.)
좁지도 않은 집에 물건들이 가득하다.
오늘도 거실 청소를 하던 중,
(정확히는 짐정리라고 해야 할까.
이사하고 3년도 더 지났건만, 아직도 여기저기 정리되지 못한 짐들이 꽤 많다.)
버려야 할 상태의 물건 하나를 두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나사 풀고 닦고 말리고 조여서 제자리에 돌려둔다.
물건 하나 되살리느라,
계획했던 거실 청소는 반의 반도 하지 못했는데,
나머지는 과연 언제쯤 마무리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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