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2024. 9. 27. 18:00

..... TAKE A NOTE ..... BIC RETRO BALL PEN .....

$90.00 TWD Regular price $110.00 TWD
$90.00 TWD Regular price $110.00 TWD

 


- TAKE A NOTE limited gold LOGO.
- BIC ballpoint pen with retro shape and golden clip, classic and lightweight with 0.5mm black refill,
   simple and practical.

 

 

 

TAKE A NOTE x BIC RETRO BALL PEN

TAKE A NOTE limited gold LOGO. BIC ballpoint pen with retro shape and golden clip, classic and lightweight with 0.5mm black refill, simple and practical.

take-a-note.store

 

브랜드 2024. 9. 25. 00:00

..... PILOT ..... CAPLESS DECIMO .....

 

JetPens.com - Pilot Vanishing Point Decimo Fountain Pen - Purple - 18k Extra Fine

  >    >    >    >   Pilot Vanishing Point Decimo Fountain Pen - Purple - 18k Extra Fine

www.jetpens.com

 

JetPens.com - Pilot Vanishing Point Decimo Fountain Pen - Light Blue - 18k Extra Fine

  >    >    >    >   Pilot Vanishing Point Decimo Fountain Pen - Light Blue - 18k Extra Fine

www.jetpens.com

 

[2014/06/04 02:01]

메모 가능한 수첩과 펜을 늘 소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책처럼 그냥 습관적으로 가방에 챙겨넣는다.)


가장 선호하는 조합인 얇은 48절 수첩과 Faber-Castell 퍼펙트 펜슬에,
추가적으로 데리고 다닐 캡레스 만년필을 꽤 오래 고려해 오다가,
드디어 데려온 캡레스 데시모 라이트블루 EF.

세필인 일본 브랜드 EF 은장을 기본으로,
매트 블랙의 기본 라인과 상대적으로 더 가늘고 가벼운 몸체의 데시모 라인,
디자인과 휴대성 사이에서 수십번을 오가다가,
결국 캡레스의 시작인 휴대성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매트 블랙의 아쉬움은 나중에 Faber-Castell 이모션 퓨어 블랙으로 위안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내 소지품 중 드물게 블랙이나 그레이가 아닌 라이트블루 색상을 선택한 것도,
선택 과정에서 매트 블랙과 퓨어 블랙의 매혹이 여운으로 남은 탓이지 싶다.

새로운 펜이 도착하면 늘 어떤 잉크를 채워볼까 고민하게 되는데,
이번에 선택한 잉크는 같은 블루 계열 중에서 MONTBLANC ROYAL BLUE.
(다크그레이 색상을 선택했다면 아마도 MONTBLANC OYSTER GRAY? 나름 고심했는데 결과는 참 단순하다.)

부지런히 세척하고 관리할 성격도 아닌 터라,
선택한 펜과 잉크가 모두 말썽없이 잘 버텨주기를 바랄 뿐이다.

 

브랜드/보관함 2024. 9. 25. 00:00

..... PILOT ..... CAPLESS 매트 블랙 .....

 


[2014/06/04 02:18]

브랜드 2024. 9. 10. 00:00

.....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DESIGN gift set .....


UFO디자인의 알루미늄 보호캡이 달린 고품질 삼나무 연필(B)

 - black gift set (#118351) / brown gift set (#118352) 
- 지우개 일체형 - 연필 보관시 연필심 보호  
- 필통, 가방 등에 연필심이 묻어나는 것 방지  
- 캡에 달린 클립으로 포켓용으로 활용 가능  
- 캡 내부에 연필깎기 내장 - (각인 서비스 가능)

 

[2009/09/10 22:17]

가격을 잠시 잊을 수만 있다면,
휴대용으로는 말 그대로 퍼펙트한 제품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Faber-Castell

 

www.komosfcm.com

[ 관련글보기 : ..... Graf Von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DESK SET ..... ]
[ 관련글보기 : ..... Graf Von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MAGNUM, BLACK EDITION ..... ]
[ 관련글보기 : ..... Graf Von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 PENCILS ..... ]
[ 관련글보기 : .....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II black (#182999) ..... ]

브랜드 2024. 9. 9. 00:00

..... rotring 로트링 ..... Tikky Rollerpoint EF .....

www.rotring.com

 

 




[2014/09/09 06:18]

브랜드 2024. 9. 9. 00:00

..... rotring 로트링 ..... rapidograph 래피도펜 .....

https://www.rotring.com


[2008/12/15 21:58]

연말이면 늘 찾아오는 고질병(?).
새로운 일기장, 스케쥴러 등을 준비하고,
한동안 방치하던 만년필을 다시 챙겨들고.

필기구 서랍을 정리하면서,
오래된 필기구 몇을 다시 꺼내 들었다.
(뒤적여보니 세트 외에 0.1만 2개 더 있는 걸로 보아,
 저 시절부터 세필을 좋아했었나 보다.)

너무 오래 방치한 이유로,
굳어버린 잉크를 씻어내느라 온 손에 검은 물 들여가며,
마음 깊이 묻어두었던 그리움도 되살린다.

잊은듯 살아지는 건 괜찮다.
잊지 않을 수만 있다면.


[2014/09/09 00:57]

내게는 제도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펜이고,
재구매율도 가장 높은 펜이지 싶다.

이 펜으로 시작된 인연 덕분에 로트링을 향한 내 선호도는 높고 높으며,
연필을 제외한 실사용 의 점유율은 로트링 제품이 90% 이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Fountain Pen : ArtPen
Mechanical Pencil : Tikky special

디자인은 내 취향에서 멀고 멀건만,
(아트펜은 그나마 색상이라도 검은색이지, 심지어 이 펜은 검은색도 아니지 않은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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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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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0.7
0.80
1.00
1.4
compass attachment

 

 

 

 

펜샵코리아

펜샵코리아

www.penshop.co.kr

 

 

브랜드 2024. 5. 27. 04:25

..... PILOT ..... CUSTOM HERITAGE912 (FKVH-2MR/PO) .....

[2013/08/06 22:19]

주문하고 무려 75일만에 드디어 받았다.
(특수촉 주문은 3-4주 걸린다더니, 흑.)

속사정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배송문의를 할 때마다 응대는 성의있었다고 생각된다.

은장과 세필(PO촉)을 만족하는 드문 제품인데,
제발 필감도 만족스럽기를.....

 

 

브랜드 2024. 5. 23. 00:30

..... FABER-CASTELL ..... e-motion 트위스트 펜슬 배나무 다크초콜렛 (138361) .....

[2014/08/25 01:33]

1.4mm 그리고 아마도 경도 B.
FABER-CASTELL 브랜드라면 부드러운 필감일 건 충분히 예측 가능해서 한참을 망설였었다.

사각거리는 경도 높은 심과 세필을 선호하는 터라,
추억으로 보정된 2.0 홀더에도 그리 자주 손이 가는 편이 아닌데,
9H~3H 연필들과 0.3mm~0.5mm 샤프들이 주로 굴러다니는 책상 위에서 과연 얼마나 버텨줄까 싶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서랍 저 구석에서 고이 보관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믿을만한 브랜드 + 좋아하는 재질 + 손에 잡히는 특유의 느낌,
이 조합이라면 어쩌면 내 예상과 달리 온전히 내 펜이 되어줄지도......


[2024/05/23]

절반의 성공쯤 될까.

10여년의 시간 동안 책상 위에 자리하고 있다.

여전히 사각거리는 경도 높은 세필을 선호하지만,
급히 끄적여야 하는 메모나 지워야 할 임시 표시 초안 등에는 편하게 손이 가는 탓이다.
 
사실 비슷한 용도의 몽당 연필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있는데,
몇년 동안 거의 방치당하고 있는 건,
애초에 좋아하는 필감의 연필들이 아닌 이유도 있겠지만,
이 제품이 옆에 나란히 놓여진 이유가 더 큰지도 모른다.
(그 몽당 연필들 다 쓰긴 써야 하는데.....)

 

좋아하는 브랜드의 믿음직한 제품 중 하나.


더보기

 

 

 

파버카스텔 샤프 이모션 트위스트 배나무 다크초콜렛 1.4mm (138361)

펜샵코리아

www.penshop.co.kr

 

브랜드 2024. 4. 24. 00:30

..... Graf Von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 PENCILS .....

https://www.graf-von-faber-castell.com/products/PerfectPencilplatiniumplatedBlack/118568

https://www.graf-von-faber-castell.com/products/PerfectPencilplatiniumplatedBrown/118567


[2014/05/30 04:50]

책과 문구류 등에서는 사치품에도 쉽게 마음이 약해지는 것도 사실이고,
어설픈 수집욕 때문에 단품보다 세트에 쉽게 유혹당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정도라는 게 있는 법이다.

오래도록 마음에 담았던 건 데스크세트였지만,
그 필통에 수십만원을 지불하고 싶지는 않아서,
결국 십여년만에 단품으로 타협하고 데려왔다.

세트 제품을 포기한 차액이면,
이런저런 케이스+연필들을 데려올 수 있다는 계산 덕분에,
결과적으로 총액은 크게 차이가 없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흑.

 

그라폰 파버카스텔 펜슬 우드케이스세트(12자루)

펜샵코리아

www.penshop.co.kr

 

그라폰 세트 기로쉐 펜슬 6자루 (블랙, 브라운)

펜샵코리아

www.penshop.co.kr


여전히 더 선호하고 더 손이 가는 건,
가벼워서 휴대성도 더 뛰어나고,
가격에서도 훨씬 덜 부담스러운 아래 제품들이다.

[ 관련글보기 : .....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DESIGN gift set ..... ]
[ 관련글보기 : .....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II black (#182999) ..... ]


샤프가 아닌 연필을 선호한다는 것 자체가 실용성이 판단의 기준은 아니라는 뜻이겠지만,
그렇다 해도 그라폰 연필들은 여전히 내게 고가의 예쁜 사치품에 가까운 게 아닐까 싶다.

 

[ 관련글보기 : ..... Graf Von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DESK SET ..... ]
[ 관련글보기 : ..... Graf Von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MAGNUM, BLACK EDI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