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 MAN'S DREAM .....

[2008/09/13 00:50]

외국어와는 되도록 인연없이 살아지는게 소원이지만,
가끔 피해갈 수 없는 경우도 있는 법이다.

교보문고 구매목록에 해마다 적어도 몇권의 외서들이 자리하고,
그걸로 부족하여 가끔은 아마존을 통한 주문도 하게 되고,
가끔은 외국 출판사 홈페이지도 방문한다.
(당연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른다.
 거짓말 아주아주 약간 더해서 그냥 그림만 볼 뿐이다.)

보통은 연말 즈음에 주문하지만,
미루고 미루다 구매에 실패한 작년의 기억 때문에,
조금 이르게 주문하기 시작해 버린 2009년 도서들.   

Llewellyn's 2009 Astrological Pocket Planner: Daily Ephemeris & Aspectarian 2008-2010
ISBN 9780738707723
Price $7.99

Llewellyn's 2009 Daily Planetary Guide: Complete Astrology At-A-Glance
ISBN 9780738707266
Price $10.99

Llewellyn's 2009 Moon Sign Book: Plan Your Life by the Cycles of the Moon
ISBN 9780738707204
Price $8.99

Llewellyn's 2009 Astrological Calendar
ISBN 9780738707198
Price $12.99

Llewellyn's 2009 Witches' Calendar
ISBN 9780738707242
Price $12.99

[2008/09/28 14:31]

[2009/11/01 00:00]

2010년 도서들도 차례로 도착중.

https://www.llewellyn.com/index.php

[ 관련글보기 : ..... LLEWELLYN ..... ASTROLOGICAL POCKET PLANNER ..... ]

[2013/09/26 21:00]

공연자의 불편함이 너무 적나라하게 전달되어서,
관객인 나도 불편할 수 밖에 없었던 시간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프로답지 못하다고 평하고 불평했을 상황이었건만,
그보다는 아쉬움이 컸으니,
생각보다는 이소라씨를 아끼는 마음이 컸던 모양.

공연일이 많은 경우,
늘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노래를 들려줄 수는 없을테니,
운이 없었다 생각할 밖에.
(사실 이소라씨 정도면 그렇다 해도 후회가 남는 공연은 아닌지라.)

[ 관련글보기 : ..... 이소라 ..... ]

[2013/09/05 21:00]
[2013/09/06 21:00]
[2013/09/11 21:00]
[2013/09/13 21:00]
[2013/09/26 21:00]

소소한 매력이 있긴 했지만,
유혹당하지 않았다.


iPhone
13 mini 발열 문제가 좀 있지만 아직 버틸만하고,

AirPods
블랙 모델이 나올 때까지 가능한 기다려볼 생각이고,

Apple Watch
5 Hermès 블랙 아직 버텨주고 있고,

새벽 2시간의 유혹이 그다지 치명적이지 않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아쉽고 한편으로는 다행스럽다. 

UFO디자인의 알루미늄 보호캡이 달린 고품질 삼나무 연필(B)

 - black gift set (#118351) / brown gift set (#118352) 
- 지우개 일체형 - 연필 보관시 연필심 보호  
- 필통, 가방 등에 연필심이 묻어나는 것 방지  
- 캡에 달린 클립으로 포켓용으로 활용 가능  
- 캡 내부에 연필깎기 내장 - (각인 서비스 가능)

[2009/09/10 22:17]

가격을 잠시 잊을 수만 있다면,
휴대용으로는 말 그대로 퍼펙트한 제품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 관련글보기 : ..... Graf Von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DESK SET ..... ]
[ 관련글보기 : ..... Graf Von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MAGNUM, BLACK EDITION ..... ]
[ 관련글보기 : ..... Graf Von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 PENCILS ..... ]
[ 관련글보기 : ..... FABER-CASTELL ..... Perfect Pencil II black (#182999) ..... ]

[2015/09/10 15:00]

(몽블랑과 달, 그 둘의 조합이면 충분히 유혹적이리라 예상했었는데)
지난 행사 때 본 시계들이 너무 인상 깊었던 탓인지 이번에는 그다지 인상적인 제품은 없었다.

만년필도 내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었고,
여성향수도 흔한 향인듯 싶었고.

그나마 기억에 남은 건 달에 관한 아래 내용 정도.....

January:Ice Moon
“The cold and deep snows of midwinter”

February:Snow Moon
“Usually the heaviest snows fall in February.
Hunting becomes very difficult better to stay in a warm home.”

March:Chaste Moon
“Virtuous words and actions, together with clear and pure intents, symbolize the Chaste Moon.
 Purity in this sense indicates a lunar strength,
 free from imperfection and things that hinder, impair, and weaken it-an energetic strength.”

April: Seed Moon
“This name came from the wild ground phlox,
 which is one of the earliest widespread flowers of the spring.”

May: Bright Moon
“In most areas, flowers and sun are abundant everywhere during this time.
 The moon is also particularly bright and long in the sky. ”

June: Dyan Moon
“Dyan represents the pinnacle of life and used here to reference Midsummer’s Night with the longest day.”

July: Rose Moon
“This full Moon heralded the appearance of the moss pink and has the color of a rose strawberry. “

August: Red Moon
“The August’s full moon is referred to as the red moon for the reddish hue it often takes on in the summer haze.”

September: Fruit Moon
“Farmers work late into the night by the light of the Moon to pick fruits in trees.”

October: Harvest Moon
“The full Moon that occurs closest to the autumnal equinox.
 It can occur in either September or October.
 At this time, crops such as corn, pumpkins, squash, and wild rice are ready for gathering.”

November: Hunter Moon
“This is the month when the leaves are falling and the game is fattened.
 Now is the time for hunting and laying in a store of provisions for the long winter ahead.”

December: Oak Moon
“The oak is a symbol of strength and eternity.
 The gathering of mistletoe from the oak trees was on the sixth day of the full Moon.
 The mistletoe could only be cut with a golden sickle in the shape of the Moon’s crescent.“

[2015/09/26 20:06]

www.rotring.com

[2014/09/09 06:18]

https://www.rotring.com

[2008/12/15 21:58]

연말이면 늘 찾아오는 고질병(?).
새로운 일기장, 스케쥴러 등을 준비하고,
한동안 방치하던 만년필을 다시 챙겨들고.

필기구 서랍을 정리하면서,
오래된 필기구 몇을 다시 꺼내 들었다.
(뒤적여보니 세트 외에 0.1만 2개 더 있는 걸로 보아,
 저 시절부터 세필을 좋아했었나 보다.)

너무 오래 방치한 이유로,
굳어버린 잉크를 씻어내느라 온 손에 검은 물 들여가며,
마음 깊이 묻어두었던 그리움도 되살린다.

잊은듯 살아지는 건 괜찮다.
잊지 않을 수만 있다면.


[2014/09/09 00:57]

내게는 제도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펜이고,
재구매율도 가장 높은 펜이지 싶다.

이 펜으로 시작된 인연 덕분에 로트링을 향한 내 선호도는 높고 높으며,
연필을 제외한 실사용 펜의 점유율은 로트링 제품이 90% 이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Fountain Pen : ArtPen
Mechanical Pencil : Tikky special

디자인은 내 취향에서 멀고 멀건만,
(아트펜은 그나마 색상이라도 검은색이지, 심지어 이 펜은 검은색도 아니지 않은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더보기

 

 

 

 

 

펜샵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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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en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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