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2024. 9. 24. 00:00

..... Apple 애플 ..... iPhone .....

 

Apple (대한민국)

Apple이 제시하는 혁신적인 세상을 만나고, iPhone, iPad, Apple Watch, Mac, Apple TV 등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액세서리,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기기 지원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www.apple.com


[2008/10/09 22:29]

..... iPod Phone...? .....

어차피...또 루머에 불과할테지만.....
이번에도...혹시나...하는 기대감을 지울 길 없다.....

대부분의 물건을 고장나야 바꾸는 터라.....
차라리...루머인 편이 마음은 덜 아프겠기에.....
(...아직도 멀쩡한 핸드폰을 두고서야...)
살짝 위로해 본다.....

분명...루머일거야.....



[2009/11/28 17:14]

구매의사는 출시 이전에 확정된지 오래고,
단지 시기의 결정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iPhone 구매에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는가.)



[2010/01/09 23:37]

주변에는 따뜻한 계절이 오면 데려올 예정이라고 했건만,
하루하루 유혹은 강렬해지고.....



[2010/03/13 13:21]

드디어 개통.
늘 무약정 공짜폰만 써 왔던터라,
2년 약정의 높은 단말기 가격도 부담스럽고,
늘 2만원 전후를 오가던 핸드폰 요금에 익숙한터라,
높디 높은 기본요금의 요금제도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행복에 근사한 하루가 지나고 있다.
(수년간의 관련 동호회 활동으로 남은 건, 액정 보호필름을 혼자 붙일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싶다.)



[2010/03/16 01:16]

아이폰이랑 놀다 보니 훌쩍 이 시간.


주말 동안 데리고 놀아본 느낌은 PDA + 핸드폰 + iPod + α.....
그러나,
PDA 기능만이라면 예전에 데리고 다녔던 NX73 쪽이 나았고,
핸드폰 기능만이라면 예전에 데리고 다녔던 싸이언 쪽이 나았으며,
iPod 역시 32기가 용량은 여전히 데리고 다니는 80기가 용량에 비할 바 아니다.
결국 + α 부분에서 얼마나 많은 만족감을 선사하느냐의 문제만 남는데,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판단할 수 있을 듯 하다.

바이오를 데려오면서 즐거워진만큼 내 생활은 더 복잡해졌었고,
아이폰을 데려오면서 즐거워진만큼 내 생활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

+ - 과연 결과적으로 더 나아지고 있는 걸까?



[2013/09/24 03:52]

여전히 3GS 모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주변에서 언제쯤 바꿀 생각인지를 물어보곤 한다.
농담 반 진담 반,
바꾸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고장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하곤 했었는데,
DFU 복원을 하고 있는 현재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아직은 괜찮다...가 솔직한 마음인 것 같다.
내년에 좀 더 큰 용량의 신모델이 나오면 바꿀 수 있도록,
1년하고 조금 더 버텨줬으면.....



[2013/10/21 18:25]

iPhone5s 64G Space Gray,
결국 예약 신청.

(개통 전까지 혹시 정신을 차리고 취소할지도 모르지만,)
iPad 신모델도 데려올테고,
MacBook Pro 신모델(+타임캡슐)도 데려올테고,
어쩌면 10월은 애플 구매의 달이 될지도.....

 




[2018/06/29 17:17]

신모델 출시를 기다렸지만 그다지 끌리지 않음.
애플 스토어 오픈까지 벼텨봤으나 아직도 방문 전.
SE 다음 세대를 기대해봤으나 무소식.

충전기 이어폰 상태 불량은 물론,
본체 잔여 배터리 80% 상태에서도 멋대로 꺼지곤 하는,
iPhone 5S 모델로 꽤 오래 버텨왔던 변명들이다.

또 한번 겨울까지 버텨서 5년을 채워볼까 하던 참인데......
액정이 불안하게 벌어진 상태라는 걸 뒤늦게 발견하고 급히 기기변경했다.
케이스 때문에 몰랐었는데,
적나라한 모습을 보고 나니 더 이상 버티는 건 무리.

지난 겨울에 배터리 교체라도 했으면 좋았을까.





음악/곡 2024. 9. 24. 00:00

..... 신해철 ..... 고백 .....

 
고백
아티스트
신해철
앨범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발매일
1990.05.01

 


..... ..... ..... ..... .....

.....쉽게...사랑이라 말하고.....
.....쉽게...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게는...사랑이라는 말은.....
.....그저...나 자신에게...한 말이었어.....

.....처음...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번의 사랑이...나에게 왔음을.....

.....나의 말을 들어봐.....

.....이제...나는...다시는.....
.....거짓 사랑을...이야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나는...찾았어.....

.....이제...나는...다시는.....
.....헛된 사랑을...이야기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언제나...나는...너를 사랑해.....

..... ..... ..... ..... .....

.....처음...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번의 사랑이...나에게 왔음을.....

.....나의 말을 들어봐.....

.....이제...나는...다시는.....
.....거짓 사랑을...이야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나는...찾았어.....

.....이제...나는...다시는.....
.....헛된 사랑을...이야기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언제나...나는...너를 사랑해.....

..... ..... ..... ..... .....

 

[1996/05/23 13:10]


..... 단 하나의..... .....

사랑의 아름다움은.....
단 하나라는...그 유일함에서...시작되는 것인지.....
하나이기 때문에...지니게 되는...그 절박함.....
그것이...사랑의 아픔이...아름다운 이유인지.....

단 하나.....
세상에서...주저함없이...선택한...단 하나.....
그 하나를 위한...다른 모든 것의 포기.....
사랑이란...그토록...애절한...것이었던가.....

사랑은...하나이기 때문에.....
그리하여...그 가슴에...깊이..한을...남기고.....
그 깊음으로 인하여.....
사랑은...그 무엇보다...강하다...하는 것인가.....

그 깊음...그 애절함.....
단 하나를 향해서만...허락되어지는.....
그러한....고귀함.....

단...하나의...단...한번의...사랑................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15/11/22 22:12]

윤종신.

<굿바이> 한곡만으로 이미 내게 충분한 의미가 있는 뮤지션.
그렇게 평한 적도 있었는데,
또 한번 내 마음 깊은 곳을 건드렸다.




[ 관련글보기 : ..... 신해철 CROM ..... ]

 

[2004/09/24 01:02]

[2010/07/25 00:37]
[2013/01/07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