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음악/곡
2025. 1. 26. 02:40
..... 이소라 ..... 믿음 .....
..... ..... ..... ..... .....
.....힘든가요.....
.....내가...짐이 됐나요.....
.....음...마음을 보여줘요.....
.....안된대도...아무 상관 없어요.....
.....나의 마음만...알아줘요.....
.....다른 사람...친한.....
.....그대를...미워하는.....
.....나의 사랑이...모자랐나요.....
.....늘...생각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이런 사랑.....
.....또...없을테니.....
.....나에게...힘이 되어줘요.....
.....나는 기다려요.....
.....그대...나는 영원해요.....
..... ..... ..... ..... .....
.....우는 내가...많이 지겨웠나요.....
.....음.....그래요.....이해해요.....
.....많은 밤이 지나.....
.....그대...후회되면.....
.....다시...나에게로...돌아올테니.....
.....다...괜찮아요.....
.....이것만...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이런 사랑.....
.....또...없을테니.....
.....나에게...힘이 되어줘요.....
.....나는 기다려요.....
.....그대를...나는 원해.....
.....그대를...사랑해.....
.....그대...나는 영원해요.....
.....이것만...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이런 사랑.....
.....또...없을테니.....
.....나에게...힘이 되어줘요.....
.....나는 기다려요.....
.....그대...나는 영원해요.....
..... ..... ..... ..... .....
[ 관련글보기 : ..... 이소라 ..... ]
[2002/11/18 02:09]
[2010/02/13 20:17]
[2013/09/14 22:39]
[2025/01/26 02:40]
'음악 > 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혜림 ..... 날 위한 이별 ..... (0) | 2025.01.30 |
---|---|
..... 신해철 ..... HERE, I STAND FOR YOU ..... (1) | 2025.01.20 |
..... 조관우 ..... 길 ..... (0) | 2025.01.20 |
..... 이상은 Lee-Tzsche ..... 언젠가는 ..... (0) | 2025.01.17 |
..... 이상은 Lee-Tzsche ..... 새 BIRD ..... (0) | 2025.01.07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내발자국
2025. 1. 26. 00:00
[2012/2013] ..... 온누리교회 ..... 2013, 40일 특별 새벽기도회 .....
[2012/12/17~2013/01/26]
'∟ 내발자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2018] ..... 올림픽공원 ..... 올림픽홀 ..... (0) | 2025.02.04 |
---|---|
[2012/02/04] ..... Judas Priest 주다스 프리스트 고별 내한공연 ..... (1) | 2025.02.04 |
[2016/01] ..... 임재범 ..... 30주년콘서트 〈after the sunset : White Night〉 ..... (0) | 2025.01.24 |
..... 2023년 준비 (2) ..... (0) | 2025.01.15 |
..... 눈 내린 13일의 금요일 ..... (0) | 2025.01.13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스크랩
2025. 1. 25. 00:00
[스크랩] ..... ..... ..... 친구야, 술 한잔하자 .....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오만 원과 편지1통을 건네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
하루를 벌어야지 하루를 먹고 사는 리어카 사과 장사가 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사과를 팔지 않으면 아기가 오늘 밤 분유를 굶어야 한다.
어제는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사과를 팔았다.
온 종일 추위와 싸운 돈이 오만 원이다.
하지만 슬프지 않다.
나 지금 눈물을 글썽이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마음만은 너무 기쁘다.
아내 손에 사과 한 봉지를 들려 보낸다.
지난 밤 노란 백열등 아래서 제일로 예쁜 놈들만 골라냈다.
신혼여행가서 먹어라.
친구야~ 이 좋은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다."
- 해남에서 친구가 -
나는 겸연쩍게 웃으며 사과 한개를 꺼내 들었다.
씻지도 않은 사과를 나는 우적우적 씹어댔다.
왜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 것일까....
참아도, 참아도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어깨를 출렁이며 울어 버렸다.
사람들 오가는 예식장 접수대 앞에 서서...
친구야! 술 한잔 하자.
친구야! 고맙다.... 술 한잔하자.
[2006/01/25 08:24]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 ..... ..... ..... (0) | 2025.02.01 |
---|---|
[스크랩] ..... YES24 ..... ..... ..... (0) | 2025.01.29 |
..... YJB Best 11 & Comment ..... (0) | 2025.01.04 |
..... 2024헌사1250 ..... (0) | 2024.12.26 |
[스크랩] ..... 헬리스 브리지스 ..... 나에게 특별한 사람 ..... (0) | 2024.12.14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