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2023. 9. 1. 12:04

..... HOBONICHI ..... TECHO 2024 Tomitaro Makino: Yamazakura HON .....

 

Tomitaro Makino: Yamazakura HON / A5 Size / Daily / Jan start / Mon start - Techo Lineup - Hobonichi Techo 2024

This A5 size Hobonichi Techo book has a page per day. It's a hardcover book with some give to it so it still bends. Comes with a pencil board. Features a botanical illustration of the Yamazakura drawn by Dr. Tomitaro Makino. The book spine is foil-pressed

www.1101.com

₩150000 이상에 해당하는 모든 주문은 대한민국까지 무료 배송해 드립니다


배송비 할인에 약한 덕분에 추가 구매했다.

(뒤늦게 확인했는데, 배송비 포함해도 아마존 쪽이 살짝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흑.)

이번에 Black Gingham 디자인이 없었다면 고심만 하다 포기했을 제품인데,
(커버 디자인 + 영문판을 위해 16,200원을 추가 지불할 정도는 아니라서.)

세트 구성을 선호하는 취향이 작용하면서,

추가 지불에 대한 반감(?)이 줄어든 탓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내년에도 이런 식의 가격 정책이 유지된다면,
더 이상 영문판을 위한 추가 지불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영문이나 일문이나 내게는 어차피 번역기 돌려야 하는 외국어일뿐이고,
일본 공휴일 표시는 어느 정도 참아줄 수 있으니,
커버 디자인과 영문판 사이에서 고심하게 되려나......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16 A5 Cousin Book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17 A5 Cousin Book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18 A5 Cousin Book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19 A5 Cousin Book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20 A5 Cousin Book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21 A5 Cousin Book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22 A5 Cousin Book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23 A5 Cousin Book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25 HON Black Gingham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24 HON Black Gingham ..... ]
[ 관련글보기 : ..... HOBONICHI ..... TECHO 2024 Weeks Black Gingham ..... ]

브랜드 2023. 8. 26. 16:13

..... TAKE A NOTE ..... 2024 REGULAR PLANNER A5 - ENGLISH VER. .....

 

TAKE A NOTE 2024 REGULAR PLANNER A5 - English ver.

This product is an English version dated planner. For Taiwan holidays, please visit the Taiwan holiday version page to purchase. Inner pages are made of 68gsm white Japanese Tomoe River Paper with a grid size of 3.5mm. Exposed spine binding allows the note

take-a-note.store

 

토모에리버를 사용하는 플래너들 중에서,

내지 디자인 기준 가장 내 취향에 근접한 제품이다.

 

장점.

차분한 색감을 최소로 사용해서,

내지 표지 모두 마음에 든다.

 

단점.

일주일이 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주간과 일간의 중간 형태인데,

연간+월간+주간+일간의 완벽한 구성을 원하는 입장에서는 치명적이다.

(그래서 나는 호보니치 커즌을 쓸 수 밖에 없다.)

 

2023년 제품을 구매할 때는,

SLIM WEEKLY PLANNER 제품을 추가 구매했었고, (만년이라서 불편하다.)

2024년 제품 라인에서는,

MEDIUM WEEKS PLANNER B6 제품을 추가 구매해서, (A5+B6 조합으로 크기가 달라진다.)

추가한 제품을 주간 플래너로 사용하고  A5 제품을 일간처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세트를 제대로 맞춰 쓰는 걸 선호하는 성격이라 이것도 좀 거슬린다.

 

 

2025년에는, 연간+월간+주간+일간의 완벽한 구성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 관련글보기 : ..... TAKE A NOTE ..... 2025 REGULAR PLANNER - English ver. A5 ..... ]

 

도서/보관함 2023. 7. 10. 11:09

..... Jane Austen 제인 오스틴 .....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세트 | 제인 오스틴 - 교보문고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세트 |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세트』 전7권. 제인 오스틴 200주년 특별 에디션이다.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

product.kyobobook.co.kr

[2017/08/02]

 

 

[2023/01/31]

 

(출판사가 다르지만) 종이책으로 가지고 있어서,

전자책으로 중복 구매를 해야 하나 망설망설 하다가,

구매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야 다시 읽기 목록 최상단에 올렸다.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몰아 읽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이성과 감성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제인 오스틴 200주년 특별 에디션「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이성과 감성』은 오스틴의 장편 데뷔작이자 《오만과 편견》과 함께 오늘날 가장 널리 읽히는 작품이다. 단순한 애정 문제를 뛰어넘어 인간의 가장 중요한 본성을 다룬 고전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이안 감독의 1995년 영화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와 2008년 BBC 텔레비전 시리즈로도 제작되었다. 대시우드가의 두 딸은 정반대 기질을 갖고 있다. 언니 엘리너가 매사 신중하고 합리적인 반면, 동생 메리앤은 감성이 풍부하고 열정적이다. 어느 날, 아버지가 병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자매는 살던 집에서 쫓겨나 먼 곳으로 떠나게 되고, 엘리너는 연인 에드워드와 피치 못할 이별을 맞는다. 한편 새로 이사 간 곳에서 메리앤은 젊고 잘생긴 청년 윌러비와 불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사랑하는 법도 이별하는 법도 다른 두 자매의 앞날은?
저자
제인 오스틴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6.10.27
 
센스 앤 센서빌리티
헨리 대쉬우드는 장남인 존(제임스 플릿트)에게 막대한 재산을 물려주고 임종한다. 존은 후처인 계모와 세 여동생에게 약간의 생계비만 주고는 내쫓는다. 분별력 있는 엘리너(엠마 톰슨)와 다혈질의 메리앤(케이트 윈슬렛), 말괄량이 마가렛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간다. 엘리너는 에드워드(휴 그랜트)와 결혼 직전까지 이르지만 존의 부인 패니의 방해로 원치않는 이별을 하는데...

 

평점
8.2 (1996.03.16 개봉)
감독
이안
출연
엠마 톰슨, 알란 릭맨, 케이트 윈슬렛, 휴 그랜트, 제임스 플릿, 톰 윌킨슨, 해리엇 월터, 젬마 존스, 에밀리 프랑소아, 엘리자베스 스프리그스, 로버트 하디, 이언 브림블, 이사벨 아미에스, 그렉 와이즈, 알렉산더 존, 이멜다 스턴톤, 이모젠 스텁스, 휴 로리, 앨런 미첼, 조세핀 그래드웰, 리처드 럼스든, 론 비달, 올리버 포드 데이비스, 엘러너 맥크리디
 

센스 앤 센서빌리티(2008) - 왓챠피디아

영국의 귀족집안 대시우드 가의 헨리가 갑작스럽게 병을 얻어 사망하면서 헨리의 재산이 전처의 아들 존에게 인도되고 헨리의 아내와 딸들이 집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pedia.watcha.com

[2011/01/19 19:25]

 

..... ..... ..... ..... .....

"Strange that it would!"
cried Marianne.
"What have wealth or grandeur to do with happiness?"
"Grandeur has but little,"
said Elinor,
"but wealth has much to do with it."
"Elinor, for shame!"
said Marianne,
"money can only give happiness where there is nothing else to give it.
Beyond a competence, it can afford no real satisfaction, as far as mere self is concerned."
"Perhaps,"
said Elinor, smiling,
"we may come to the same point.
Your competence and my wealth are very much alike, I dare say;
and without them, as the world goes now,
we shall both agree that every kind of external comfort must be wanting.
Your ideas are only more noble than mine.
Come, what is your competence?"
"About eighteen hundred or two thousand a year; not more than that."
Elinor laughed.
"Two thousand a year! One is my wealth! I guessed how it would end."

..... ..... ..... ..... .....

 

"좀 살살하지. 아직 어린데 그 녀석 당황했겠어."

"그래서 살살한거야. 그런 건 내가 말해주지 않아도, 어차피 시간이 가르쳐줄 테니까."

 

 

[2013/05/17 05:09]

 

 

[2016/05/28]

 

 

[2023/07/10 11:09]

 

..... ..... ..... ..... .....

우리는 스스로 깊이 생각하여 판단할 시간을 갖지 않은 채,
때로는 사람들의 자기 평가를,
좀 더 흔히는 그들에 관한 세간의 평가를 그대로 받아들이지요.

..... ..... ..... ..... .....

 

 

 
오만과 편견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제인 오스틴 200주년 특별 에디션「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오만과 편견』은 제인 오스틴의 소설 가운데 단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작이다. 오스틴이 스무 살 되던 해 집필해 《첫인상》이라 이름 붙인 이 작품은, 제목처럼 다아시와 엘리자베스 두 남녀가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혀 서로에 대해 잘못된 ‘첫인상’을 갖게 되면서 겪는 갈등을 그렸다. 당차고 재치 있는 베넷가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대저택 네더필드의 무도회장에서 젊고 부유한 신사 다아시를 만난다. 무뚝뚝한 그의 태도에서 ‘오만하고 무례한 남자’라는 인상을 받은 엘리자베스는 그를 향해 날을 세우고, 다아시는 생기 넘치는 그녀에게 끌리면서도 신분 차이로 인해 다가가길 망설인다. 첫 만남에서 생겨난 오해로 두 사람의 사이는 꼬여가지만, 이내 그들을 둘러싼 온갖 사건과 맞닥뜨리면서 갈등은 서서히 허물어지는데…….
저자
제인 오스틴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6.10.27
 
 
 
맨스필드 파크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제인 오스틴 200주년 특별 에디션「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맨스필드 파크』은 제인 오스틴의 주요 장편들 가운데 세 번째로 출간된 소설로, 당시 평단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6개월 만에 초판이 소진될 만큼 대중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었던 작품이다. 패니는 궁핍한 집안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부유한 이모가 사는 맨스필드 파크로 보내진다. 앞길 창창한 사촌들과 사사건건 비교당하며 ‘가난뱅이 친척’ 신세를 면치 못하던 그녀는 사촌 오빠 에드먼드와 마음을 나누면서 점차 생기를 되찾고 매혹적인 아가씨로 성장해간다. 그러던 중, 이들 앞에 매력적인 헨리와 메리 크로퍼드 남매가 등장하고, 에드먼드는 자신을 향한 패니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아름다운 메리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저자
제인 오스틴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6.11.21
 

맨스필드 파크 (BBC 6부작 TV 시리즈) (2disc)

img src=http://image.aladin.co.kr/img/img_content/3682430884_01.jpg border=1 align=center vspace=10br clear=leftBR BR - 제인 오스틴의 여섯 작품 중 자전적인 요소가 가장 강한 작품으로,성직자와 지주계급,...

www.aladin.co.kr

 

[2011/05/01 14:00]


[2013/08/08 08:36]

..... ..... ..... ..... .....

“A very praiseworthy practice," said Edmund,
"but not quite universal. I am one of the exceptions, and being one, must do something for myself."
"But why are you to be a clergyman?
 I thought that was always the lot of the youngest, where there were many to chuse before him."
"Do you think the church itself never chosen, then?"
"Never is a black word.
 But yes, in the never of conversation, which means not very often, I do think it.
 For what is to be done in the church?
 Men love to distinguish themselves, and in either of the other lines distinction may be gained,
 but not in the church.
 A clergyman is nothing”
“The nothing of conversation has its gradations, I hope, as well as the never. ..... ..... ......”

..... ..... ..... ..... .....

 

 

 
에마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제인 오스틴 200주년 특별 에디션「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에마』는 작가로서 오스틴의 역량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에 쓰여진 작품으로, 사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자기중심적이고 다소 철없기까지 한 ‘에마’의 사랑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상류계급 출신의 예쁘고 발랄한 아가씨 에마 우드하우스. 스스로 독신주의자라 주장하는 그녀의 취미는 뜻밖에도 ‘중매 서기’다. 가정교사 테일러 양이 계획대로 결혼에 골인하자, 에마는 자신의 탁월한 안목에 더욱더 확신을 갖고서, 절친 해리엇을 다음 타깃으로 정한다. 하지만 에마의 섣부른 계략은 친구들 사이에서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남들의 사랑에 정신이 팔린 사이 그녀 앞에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는데…….
저자
제인 오스틴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6.10.27

 

 
설득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제인 오스틴 200주년 특별 에디션「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설득』은 제인 오스틴의 마지막 장편소설로 《노생거 수도원》과 함께 사후인 1817년에 출간된 작품이다. 죽음을 1년여 앞두고 쓴 작품답게, 사랑하는 두 남녀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합에 이르는 낭만적인 과정을 그리고 있으면서도 비교적 차분하고 성찰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누군가는 자신의 허영심 때문에 누군가는 선의와 편견으로, 그녀에게 포기하도록 설득했던 남자. 열아홉 살 앤의 첫사랑이 8년 만에 재산과 지위를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로 다시 돌아왔다. 그녀가 아니면 누구라도 좋다고 하는 그의 가시 돋은 말로부터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서로 얽히고야 마는 운명. 그리고 더욱 선명해지는 그의 속마음. 과연 스물일곱 앤의 선택은?
저자
제인 오스틴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6.11.21

 

 
노생거 수도원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제인 오스틴 200주년 특별 에디션「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노생거 수도원』은 제인 오스틴이 스물여덟 살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로, 주인공 캐서린처럼 어딘가 어설프고 엉뚱하지만 신선하고 솔직하며 재기 발랄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비쩍 마른 몸매에 뻣뻣한 검은 머리카락, 인형놀이보다는 크리켓이 좋았던 캐서린 몰랜드. 어찌 봐도 소설 속 여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그녀가 열일곱 첫 무도회를 앞두고 꽃처럼 피어난다. 여전히 남자들의 속마음보다는 으스스한 고딕소설의 뒷이야기가 더 궁금한 그녀. 옛 수도원을 개조했다는 대저택 노생거로의 초대에 엉뚱한 상상으로 달아오르지만, 정작 그곳에는 전혀 다른 두근거림이 기다리고 있는데…….
저자
제인 오스틴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6.11.21

 

 

 

[2006/10/02 23:52:09]

 

.....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습관이야말로 진정 중요한 것이다 .....

 

 

[2017/03/01 13:26:57]

 

..... ..... ..... ..... .....

..... 그런 문학잡지에 실린 글들이란... ..... 
..... 종종 개연성 없는 상황 묘사와 부자연스러운 등장인물, ..... 
..... 실제 삶과는 더 이상 아무 관련 없는 화제들로 가득 채워져 있기 마련이다. ..... 

..... ..... ..... ..... ..... 

 

 

 
레이디 수전 외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제인 오스틴 200주년 특별 에디션「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레이디 수전 외』는 그간 미숙한 습작이나 쓰다 만 작품 정도로 여겨져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적 없었던 오스틴의 중편과 미완성 소설 3편을 한꺼번에 초역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레이디 수전이 조용한 버넌가에 일으킨 일대 파란. 재기 발랄한 10대 오스틴의 젊은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중편 《레이디 수전》,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절에 쓰였기에 더 날카롭게 빛나는 《왓슨 가족》, 그리고 또 다른 걸작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마지막 소설 《샌디턴》까지, 장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제인 오스틴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제인 오스틴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