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돌아본 시절 1998. 12. 28. 06:06

..... 혼란 .....


더해지는 혼란들이.....

그 어느 때보다...다행스럽다...여겨지는 나날들이다.....

더해지고...더해져.....

그 모든 것들이...무감각하게 느껴질 즈음.....

그 즈음에서야...다시 하나를 마주하고...생각하겠지.....

아무 것도 아닌...한 순간의...혼란일 뿐이었노라고.....

...때로는...깊음...그 자체가 힘겨울 수도 있는 거야............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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