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발자국 2024. 10. 18. 00:00

[2012] ..... 김동률 ..... 감사 .....

 

 

여전히 김동률씨의 공연은 내게 아쉬운 공연이지만,
스스로 자백(?)하고 있듯이 위태위태한(?) 라이브의 매력(?)이 존재했다.


그런 점을 모르고 선택한 공연은 아니었으니,
정작 내가 아쉬웠던 건,
(서동욱씨의 부재는 나만의 아쉬움은 아닐테니 열외.....)
자타 막론 막귀(?)라 인정하는 내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이런저런 음향 문제들.
(특히, 인터미션 기타 소리가 너무 작았던 건 아닌지. 과연 뒷쪽에서는 기타 소리가 들렸을까?)

김동률씨 공연의 특징(?) 중 하나는 가수가 아닌 세션들에게 쉽게 눈이 간다는 건데,
(열창하는 가수의 모습이 시야에 있는데도 시선을 돌릴 수 있다니.)
이번에도 역시 기타 적재(정재원) 군, 코러스 정결 군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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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보기 : ..... 전람회 ..... 서동욱 ..... 김동률 ..... ]

[2012/10/05 20:00]
[2012/10/18 20:00]
[2012/10/26 20:00]
[2012/11/23 20:00]
[2012/11/24 19:00]

∟ 내발자국 2024. 10. 15. 00:00

[2010/10/15] ..... 이상은 Lee-Tzsche ..... MOONDUST .....


[관련글보기 : ..... 이상은 Lee-Tzsche ..... ]


[2010/10/15 20:00]

∟ 내발자국 2024. 10. 14. 00:00

[2011/10/14] ..... YANNI .....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 기념콘서트 III .....


[2011/10/04 23:02]

망설이다 포기했던 IL DIVO 공연 생각이 나서,
일단 예매는 해 두었는데,
연이어 들려오는 다양한 11월 12월 공연 소식에,
마음이 흔들린다.

여러가지 면에서 다 가는 건 무리일듯 싶은데.....
(아마도 고심하다 결국 가게 될 듯 싶지만.)


[2011/10/14]

매혹적인 시간이었다.

끊임없이 미소지으며 무대를 누비는 그는 장난꾸러기 소년 같았고,
(매력적인 드러머는 그런 면에서 그보다 한 수 위인듯 보였고,)
마지막 앵콜곡으로 <ONE MAN'S DREAM> 이 곡이 연주되었으니.....

사람과 사물,
그 모든 영역에서,
우연으로 닿아진 것들이 벅차도록 매혹적이었기에,
나는 아직도,
우연을, 인연을, 필연을, 그리고 운명을 믿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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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발자국 2024. 10. 14. 00:00

..... 임재범 ..... 2022 전국 투어 .....


[2022/10/14 21:57]

가고 싶다...
가고 싶다.....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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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2. 00:00

[2013/10] .....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 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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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발자국 2024. 10. 8. 00:00

[2009/10] ..... 김동률 ..... 2009 CONCERT, Prologue Ⅲ .....

 


1부
1. 그림자
2. 귀향
3. 사랑한다는 말
4.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5. 낙엽
6. 뒷모습
7. When October Goes(Barry Manilow)
8. 배려
9. 양보(Feat. 원티드의 김재석)
10. 2년만에(Feat. 원티드의 김재석)

2부
1. 출발(Feat. 이상순)
2. Deja-vu(Feat. 이상순)
3. 여행
4. J's Bar에서
5.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마이 앤트 메리 My Aunt Mary)(Feat. 정순용)
6. Jump(Feat. 정순용)
7. 그건 말야
8. 취중진담
9. 고독한 항해

Encore
1. 희망
2. 다시 떠나보내다
3. 귀향

Ending
감사


[2009/08/26 02:54 ]

그의 팬도 아니고,
지난 시절 전람회의 팬이라 하기에도 부족하지만,
희미한 희망으로 예매를 시도.
그리고, 그의 티켓파워를 실감했다.

누군가 내게 그 이유를 묻는다면,
혹시라도, 서동욱씨의 모습을 음성을 감성을 느껴볼 수 있을까 하는,
어리석은 기대 때문이라 답하리라.


[2009/10/08]

마지막 게스트가 소개되고,
그 순간 이후로 더 이상 내게 설레임은 없었다.

나쁘지 않은 공연이었다.
적어도 객관적으로는 그러하다.
그러나, 좋은 공연은 아니었다.
적어도 주관적으로는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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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보기 : ..... 전람회 ..... 서동욱 ..... 김동률 ..... ]

[2009/10/08 20:00]
[2009/10/09 20:00]
[2009/10/10 19:00]
[2009/10/11 18:00]

∟ 내발자국 2024. 10. 4. 00:00

[2012/10/04] ..... 병원이 싫은 이유 중 하나 .....


내가 기억도 할 수 없는 어린 시절부터,
워낙 출입이 빈번하기도 했었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오진들도 꽤 있었고,
대부분의 경우 치료받는 기분보다는 실험대상이 되는 기분이었던 적이 많았던 탓에,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신이 매우 깊은 편이다.

(내가 병원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신경성인 것 같다, 과로다, 원인을 모르겠다,
 이런 학설이 나왔다, 이번에 약이 새로 나왔는데 A B 둘 중 어느 게 더 효과가 좋은지 다음에 와서 말해 달라,
 뭐 이런 식이라서.....)

그 결과로 이제는 버틸 수 있다면 병원을 찾지 않고 견디는 쪽을 선택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찾아간 오늘도 역시나 그 오랜 불신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래도 "그런 견해가 많을뿐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말해줬으니,
그 솔직함이 그나마 다행스러웠다고 할까.

원인도 알지 못하고,
그저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약을 처방해 주는 건,
현대 의학의 최선인걸까,
내가 찾아간 병원의 최선인걸까.
(그 와중에 심하지 않은 경우와 심한 경우로 나눠서 약을 주기까지.)



[2012/10/04 23:46]

∟ 내발자국 2024. 10. 3. 00:00

[2010/10/03] ..... CHANEL 샤넬 ..... L'UNIVERS DES PARFUMS CHANEL .....




[2010/10/0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