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2024. 10. 8. 00:00

..... The Sims™ 4 Vampires .....


[2018/10/08 06:34]


추억의 SimCity™ 그리고 The Sims™ 4 (Vampires)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재능 부족으로 포기한 건축의 매혹을,
현실적인 어려움은 제거하고 손쉽게 즐기는 게 가능하기 때문일까.
그저 그런 생활 공간도 게임 속으로 옮겨 보면 그럴듯하게 보인다.
아마도 1m(?) 단위로 틀에 맞춰진 공간 + 잡동사니 등의 현실감이 사라진 효과가 크겠지만.
평소 익숙해서 무심하게 지나치던 생활 공간 속 하나하나를 확인하게 된 건 예상하지 못한 덤.
(덕분에 내 주말은 통으로 사라졌다.)





∟ 내발자국 2024. 10. 8. 00:00

[2009/10] ..... 김동률 ..... 2009 CONCERT, Prologue Ⅲ .....

 


1부
1. 그림자
2. 귀향
3. 사랑한다는 말
4.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5. 낙엽
6. 뒷모습
7. When October Goes(Barry Manilow)
8. 배려
9. 양보(Feat. 원티드의 김재석)
10. 2년만에(Feat. 원티드의 김재석)

2부
1. 출발(Feat. 이상순)
2. Deja-vu(Feat. 이상순)
3. 여행
4. J's Bar에서
5.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마이 앤트 메리 My Aunt Mary)(Feat. 정순용)
6. Jump(Feat. 정순용)
7. 그건 말야
8. 취중진담
9. 고독한 항해

Encore
1. 희망
2. 다시 떠나보내다
3. 귀향

Ending
감사


[2009/08/26 02:54 ]

그의 팬도 아니고,
지난 시절 전람회의 팬이라 하기에도 부족하지만,
희미한 희망으로 예매를 시도.
그리고, 그의 티켓파워를 실감했다.

누군가 내게 그 이유를 묻는다면,
혹시라도, 서동욱씨의 모습을 음성을 감성을 느껴볼 수 있을까 하는,
어리석은 기대 때문이라 답하리라.


[2009/10/08]

마지막 게스트가 소개되고,
그 순간 이후로 더 이상 내게 설레임은 없었다.

나쁘지 않은 공연이었다.
적어도 객관적으로는 그러하다.
그러나, 좋은 공연은 아니었다.
적어도 주관적으로는 그러하다.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 관련글보기 : ..... 전람회 ..... 서동욱 ..... 김동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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