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 퀸의 대각선 .....

 

퀸의 대각선 1

언제나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소설 『퀸의 대각선』으로 돌아왔다. 개인의 뛰어난 역량이 인류 진보의 원동력이라고 믿는 모니카와, 함께 뭉친 집단이 역사를 움직인다고 믿는 니콜, 두 여성이 국제 정치 무대에서 격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둘 중 최후의 승자가 되는 건 누구일까? 과연 인류 진보의 행방은 어느 쪽에 달려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인의 힘과 집단의 힘이라는 정반대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

열린책들

출판일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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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어떤 생각이 떠오를 때 즉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건 혼자 자유롭게 사는 삶의 이점이다.
누구한테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얽매인 관계가 없으니 어디에 구속될 이유도, 책임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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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행복이 타인에게 달려 있다면 넌 불행해질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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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et taceo>
<나는 진실을 알지만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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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ulnerant omnes ultima nec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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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면 더 빨리 가지만 함께면 더 멀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