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돌아본 시절

..... 그녀 .....

푸른비수 [BLACKDIA] 1998. 7. 25. 03:23

오랜만에...그녀의 목소리를 들었다.....

너무도 많은 것을...잊고 살았나 보다.....

나는 무엇으로 인해...그녀를 잊고 살았을까.....

무엇이...나를...이리도...메마르게 했을까.....

소중한 이들만은...지키며 살아지고 싶다.....어느 순간에서라도...........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