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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nhill 던힐 ..... writing Ink .....
푸른비수 [BLACKDIA]
2024. 12. 20. 00:00
[2009/12/20 15:49]
사실은 몽블랑 시즌 잉크를 데리러 갔었는데,
아직 입고 전이라는 말에 허탈하게 돌아서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데려왔다.
(안타깝게도 블루 색상은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여성브랜드보다 남성브랜드가 훨씬 더 내 취향에 가까운 건 늘 느끼고 있지만,
유난히 내 취향에 근접한 브랜드라서,
국내 매장이 하나둘 줄어갈 때마다 불안불안한 마음이다.
제발, 오래오래 굳건히 버텨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