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돌아본 시절

..... 2008/04/16 .....

푸른비수 [BLACKDIA] 2025. 4. 16. 00:00

[2008/04/16 06:06]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이 잡혔고,
아마도 참석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과연 이 기분으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한두번도 아니고,
그저 웃으며 자리지키다 들어오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유난히 슬픔이 깊은 계절이 지나고 있는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