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 Nile Hibiscus .....

푸른비수 [BLACKDIA] 2005. 6. 15. 03:13

 

[사진출처 : http://howto.egloos.com/193870]

 

 

작년 여름에 즐겨마시던 차를 찾아헤매다.....

비슷한 맛의 차를 찾아냈다.....

 

일단...붉은빛의 색감이 매혹적이고.....

새콤한 맛...역시...여름을 지나기에는 충분히 매혹적이다.....

 

작년에 즐기던 차는 티백이라서.....

편리하기는 했지만.....

뭐랄까...맛의 깊이가 부족했다면.....

(...어쩌면...그저 느낌의 차이일 뿐일지도 모른다...)

올 여름에는.....

직접 다기를 이용해 우려내야 하는과정에서.....

묘한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